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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素金은 생명의 근본원소이며 약중에 으뜸이요 식품중에서도 으뜸이다</P>
<P>대부분의 난치병과 만성질환은 그릇된 소금을 그릇된 방법으로 먹었기 때문이다</P>
<P>따라서 올바른 소금을 올바로 복용하면 암, 당뇨, 고혈압, 간경화, 뇌질환, 신부전증등 만병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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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소금의 조건</P>
<P>1. 짠맛이 적고 달다. 아무리 먹어도 목이 마르지 않는다</P>
<P>2. 물에 넣으면 빨리 녹는다</P>
<P>3. 입자가 굵고(한면의 길이 5밀리) 정육면체를 이루어야 한다</P>
<P>4. 배추가 아삭하며 된장이나 간장등이 부패하지 않는다</P>
<P>5. 산소를 많이 품고 있다(썩은물 7%, 끓인물9%,생수12%,바닷물30%,소금85%)</P>
<P>6. 짠맛을 내는 염화나트륨이 70%이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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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소금은 17도에서 18도 사이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이는 사월초팔일 이전의 기후이다</P>
<P>송화염이 좋다는 말은 송화가 피는 시기에 만들어진 소금이 좋다는 것이고 이때이다</P>
<P>요즘은 염전바닥이 대부분 타일이나 비닐장판으로 깔려있다. 안된다</P>
<P>갯펄(토판)로 깔려있어야 제대로 된 소금이 나온다</P>
<P>바닷물에 불순물이 있다고 정제염이 나오지만 이는 죽은 소금이다</P>
<P>증도나 비금도에서 만들어진 토판천일염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P>
<P>히말라야 산을 오를때 고산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좋은 소금을 물고 빨면서 가면 안걸린다</P>
<P>산소가 많기에 졸음병, 가스중독등이 해결되어 집중력이 좋아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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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금의 효과</P>
<P>1. 해독작용 - 부자를 법제할 땐 소금으로 한다</P>
<P>2. 緩下제이다 - 아침마다 소금물을 먹으면 변비가 낫는다. 음식 먹고 체했을 때도 소금물</P>
<P>3. 혈액정화, 강정제 - 알맞게 먹으면 피부가 고와진다. 정력 왕성</P>
<P>4. 제독, 소염작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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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꾸라지에 정제염을 넣으면 죽지만 좋은 소금을 넣으면 살아난다</P>
<P>간수는 단밷질을 응고시킨다(두부). 그러므로 간수 빠진 소그믕ㄹ 먹어야한다</P>
<P>간단하게 간수 빼려면 망에 넣어 짤순이에 돌린다</P>
<P>60도 이상에선 효소가 죽으니 소금간은 국을 끓인 후 60도로 식혀서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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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느낌: 요즘의 바닷물은 산성비와 중국의 공업화로 중금속이 많이 날아와 옛날보다 불순물이 많을거고</P>
<P> 중금속도 미네랄이지만 흡수안되고 체내에 독으로 쌓이기에 그게 겁이나 정제염이 나온다</P>
<P> 글구 산소가 많아 머리를 맑게 하고 고산병까지 치유한다는 것은 생소한 얘기다</P>
<P> 내가 소금의 성분을 분석안해보았기에 누가 맞는지 알수가 없다</P>
<P> 단지 정제염은 유익한 미네랄도 없어졌다는거, 천일염엔 미네랄이 많다는건 인정이 된다</P>
<P> 간수 빼는 방법은 대박이다. 근데 소금푸대를 두면 공기중 습기에 녹아서 간수가 빠지는건지</P>
<P> 아니면 원래 소금속에 미응고된 바닷물이 빠져나오는건지 헷갈린다</P>
<P> 상식으론 습기땜에 그럴텐데 최씨 야그로는 소금속에 물을 짜서 빼낸다는건데...함 해봐야겠다</P>
<P> 글고 간하는 시기는 일리가 있다. 미네랄은 쉽게 파괴가 안되지만 효소는 죽는다</P>
<P> 어쨌든 소금에 관해서 좀더 연구해보고 좋은 소금을 먹어야겠다. 소금은 중요한 먹거리이기에...</P>
<P> 그래서 함경식씨가 쓴 '소금이야기'를 사 봐야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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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앉아서 얻어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저는 새로운 일을 알려고 가는 시간도 즐겁구요 첨 들은건 확인해보고 깨우치는게 넘 즐거워요. 그래서 강의를 들으러 가는게 즐겁답니다...더구나 구름잡는 야그가 아니고 바로 접하는 일인 담에야...
듣고 싶으나 시간이 안되는 저같은 사람에게 인산님은 소금과 같은 존재이십니다...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소금(염분섭취)에 관심이 많아 가능한 집에서 담은 조선간장과 오래묵힌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먹는데,
60도로 식힌후 소금을 넣으라 하시면........한번도 안해봐서....국이랑 찌개는 뜨거울때 먹는데....어떻게하나...;;;
몸에 좋게 먹으려면 음식도 無맛이어야고 사는것도 담담하게 해야는데....그게 이상적인 상태니깐 근접하기만 하면 되겠지요...어떤이는 물에 중금속이 있다고 증류수만 먹더이다. 팔팔 끓이면 일단 온갖 균은 다 죽겠지요...시원한 맛도 있고...모든 것에는 음양이, 장단점이 있는가봐요
선생님 요즘 잘 안보이시더니 공부 하러 다니시는 군요!
소금에 산소가 많이 들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글쵸...검증을 해봐야것는디...일단 인터넷상에는 그런 야그가 별로 없네요. 책을 사보려고요. 만일 그렇다면 엄청난 일인데...신선한 산소만 충분하면 몸은 날라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