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문제가 아니라 중고차 딜러 한사람을 믿고 부산서 인천까지 휴가내서 올라가 차량을 구입한 사람으로서
제 자존심이 허락을 못합니다.
저는 인터넷을 검색하여 최고의 정직딜러 장**라 해서 부산서 인천까지 차량구입해 왔습니다.
제차주고 1750만원에 2010.10월 SM5<일전에 구입한 임프는 1230만원임> 구입해 왔습니다.
차를 구입전 꼼꼼이 점검하지 못한 점 제불찰이겠지만 최고로 정직한 딜러라기에 정비공장에서 7년 근무했다며
블로그에 결혼시진을 올려놓아서 믿고 구입했습니다
차량에 먼지가 가득할때 알아봐서야 했는데 앞 본넷 기스가 많고 트렁크 가 뒤틀려 있으며 앞부분 10센티이상의 흠집 및 큰기스로 인한 페인터 자국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그리고 최소한 연락은 되야하는데 차팔고 연락도 안되네요.
사진까지 보내라해서 보냈는데 기다려 보라하더만 아예 연락이 안됩니다.
몇십번을 문자, 카톡, 전화해도 연락이 안됩니다.
그러고는 최고의 정직딜러라면서 블러그등에 광고를 하고 다닙니다.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저또한 그정도는 감수했습니다만 이런사람이
최고의 정직딜러라 인터넷에 광고하고 차파는것은 용납을 할수가 없습니다.
증거자료는 사진및 르노삼성자동차 정비사업소 기사가 확인 가능합니다.
=====================================================================================
중고차 구입은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피해사례가 늘 발생합니다.
이글을 작성한 저 또한 의심받을 수 있는게 중고차 시장의 폐혜입니다.
어떤사람은 이런말들을 합니다.
차라리 옵션을 속아서 샀다면 마음이라도 덜 불편하지
사고차를 무사고로 속아 구입한 경우라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면서 말이죠.
1750만원의 거금이라면 솔직히 올 뉴 SM5도 노려볼만한 가격인데
어쩌면 저의 도움을 받았다면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으셨을텐데 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
출처 - cafe.daum.net/wiseusedcar
중고차 카운셀러란?
중고차 구입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구입을 완료하는 과정간
인터넷에 있는 중고차 매물 사이트를 참고하여 실제 중고차 딜러들을 통해 적절한 중고차를 알아봐드리고,
알아본 매물들을 토대로 스케쥴을 정해 함께 동행하여 중고차 딜러가 소개하는 매물에 대해 중고차 성능점검기록부와
카히스토리(보험수리내역)을 토대로 실제 사고여부 및 수리비용을 대조하여 심한 사고가 났었던 차량은 제외하고
단순 교환에 대한 것은 참고하여 감가의 필요성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감가를 하는 등 의뢰인이 가지고 있는 금액과
어떤 차를 구입하고 싶으신지 정한다면 그 정보를 토대로 중고차 구입을 컨설팅을 해드리며
완료후에도 자동차는 지속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여
자동차 관리비용을 절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즉, 중고차 딜러 혹은 신차 영업사원은 차량을 판매 후 영업에 대해 종료한다면 중고차 카운셀러는 향후에도 제대로 된
자동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입 완료후에도 친목을 다지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