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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지압운동기는 침실에서 사랑스런 친구다. ♥ 머리에도 베고, 다리도 올려놓고, 품에 안아도 좋다 ^^. ♥ 선골 미골부근의 통증에도 도전해본다. 미골근처의 통증이나 불쾌감은 요통에 못지않게 불편하다. 또 미골통은 요통과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미골통이 지속되면 변비와 하복통 방광이상 소변통 전립선 빈뇨 뇨실금 등 후속되는 불편한 증상들이 많아지고 심리적 불안과 우울에도 관여한다. ♥ 한쪽 미골부가 불편해지면 회음신경의 전도가 장애 때문인지 남성인 경우 성기가 한쪽으로 꼬부라지기도 하지만, 그 원인을 어디에서도 시워스럽게 말해주는 곳이 없다. 그러나 요추 2번의 이상과 미골단의 불편한 요인을 찾아 개선해보면, 이 모든 증상들이 호전된다. ♥ 그리고 허리와 골반은 체중을 이용해 지압해준 뒤에는 반드시 복부와 하복부를 척추지압운동기로 굴려가며 지압해 주어야 좋다. 즉 허리의 기혈순환은 복부지압을 통해 더욱 촉진시켜주는것이다. 일종의 전후 대칭치료라고 해두자! ♥ 이때는 배꼽부근의 지압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치골부위를 지나는 지압에서는 치골부위가 물리적으로도 약간의 힘을 받도록 굴려주는 것이 상쾌하다. 그것은 치골에 가해진 상하 충격이 골반의 뒤틀림에 충격을 전해주어 교정될 수 있는 기회는 주는 듯 하다. ♥ 척추지압운동기는 최근에는 커버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어서~
♥ 선골하단부 정중앙에 천골열공이라는 구멍이 난 척추부분이 있는데~ 경혈명은 요유라는곳이다. 이곳에 이르까지 척추지압운동기로 부드럽게 지압해 줘 본다. 요유부위는 직접 손가락으로 마사지 해준다. (위의 이미지는 요유에 봉침을 시술해주는 모습이다) 지압이 잘되고 나면 후속조치로 앉은자세를 바르게 한다. 즉 엉덩이를 좀 빼서 골반의 하단부 좌골이 바닥에 잘 밀착되게 앉는다. 만약 좌골이 아닌 엉치부위로 비스듬히 앉아 장시간 TV를 보는자세 등은 바로 미골부위의 통증을 재발시킨다. |
첫댓글 미골부위의 이상은 내폐쇠근, 이상근, 천골결절인대, 미골근, 항문거근, 그리고 가장 대장격인 대둔근의 약화나 긴장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여러근들의 손상이 둔부가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것에 유의 바람
미골부위 통증 스스로 지압하기
준비물 자석 지압봉 직경 2.5 - 3.0파이 30센티 내외의 나무 또는 아세탈봉
전기 찜질기
의자 위에 봉을 세로로 놓고 그 위에 찜질기를 덮어 둔다
지압법
의자에 돌출부가 미골과 회음부를 지압하도록 앉아 있는다
가끔씩 몸을 전후 좌우로 움직여 지압강도를 변화시킨다
끝
- - - > 앉을 준비가 다 된 미골-회음부 지압의자
방석 위에 아세탈 자석지압봉을 올려둔 모습
지금 만든 지압온열 의자에 돌출부가 미골과 회음부를 지압하도록 앉아서~
몸을 전후 좌우로 움직여 지압강도를 변화시킨다.
이때 허리에 힘을 주어 전방으로 당겨주고 좌골이 바닥에 닿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내는 모습이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