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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하자,보수) 스크랩 에어로겔_단열페인트 분야
에코맨 추천 0 조회 377 10.11.26 16: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단열페인트란?       
 

열 전달은 전도, 대류, 복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데 사계절이 분명하고 기후로 인한 온도변화가

큰 우리 나라는 겨울철에는 단열의 미흡으로 인하여 내부 및 외부 온도차이에 의한

습기 발생원인으로 건축물의 결로로 인한 곰팡이 등이 발생하고, 여름철에는 대기 온도 상승으로

 인한 냉방비용이 과다하게 드는 등 외부의 기후 및 열로부터 보호 받아야할 건축물이 많습니다.

 

따라서 열을 방사, 방출하는 특수성질을 지닌 세라믹 단열재료를 도료에 첨가하여

건축물의 단열 및 결로 방지 효과를 최대한 부여하고자 개발된 도료가 단열페인트입니다.  

고급은 열전도율 외에 열팽창률(熱膨脹率)이나 수축률 등이 요구되며 단열재는 노()의 외벽,

반응탑, 기름의 저장 탱크, 스팀 도관(導管)이나 수도관의 외벽 등, 또 냉장고의 외부 등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단열도료로서 반드시 필요한 도막성능 :
 

단열 페인트는 일반 단열재와 달리 이음새가 없으며,
 

1). 단열 및 보온성과 흡음성이 좋아야 하고.

2). 결로방지 및 방수 방습성능이 있어야 하며.

3). 방청, 耐약품성, 내후성, 경도, 내마모성 등과 물체의 보호성능이 있어야 하며.

4). 기타 내화성, 항균작용 및 환경친화성 등과,

5). 원적외선 방사와 탈취, 흡음 능력 등의 기능을 부수적으로 추가하여, 

     충분한 부착성을 가지게 하여 제조해야 합니다.  

  

 3. 단열페인트의 용도.   
 

1). 일반 건축분야 :

. 건축물의 외벽 및 내벽 단열보강

· 건축물의 옥상 바닥 방수 및 단열

· 결로 발생이 심한 창호 틀 부위

· 아파트 베란다 및 지하실 벽

· 건축물의 기둥부위 단열보강
 

2). 특수 건축분야 :

· 유리 커튼 윌 시공 시 옹벽부위 단열보강

· 아연도및 알미늄 판넬 시공시 단열재 대체용(외벽 뿜칠)

· 공장 조립식 건축물의 방수 및 단열부위
 

3). 산업분야 :

. 공장 건축물의 지붕과 벽체의 단열보강

· 옥외 저장탱크의 단열보강

· 공조실, 기계실, 배관 등 산업플랜트 및 조선분야


 

 4. 제조 방법 :
 

1). 무기계 단열재 

     (1). 버미귤라이트/펄라이트:

     (2). 규산Ca: 규암+규석+백규사+규조토를 석회수와  열수반응시켜 제조된 수화물,

     (3). 규조토/금홍석/보오크사이트:

     (4). Zeolite: 발포한 제오라이트가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공급이 되고 있다,

     (5). Al금속 발포 단열재: Al박으로 이해하면 됨,

     (6). 석면 솜과 유리 솜Powder, Formed Glass(발포유리):

     (7). 탄산마그네슘Powder와 마그네시아Powder:

     (8). Formed Slag/ Pumice ,
 

2). 유기계 단열재:

     (1). Wood Powder :

     (2). 탄화시킨 코르크 분말/Charcoal Powder:

     (3). 木毛 or 가공한 면:

     (4). 거품고무:

     (5). Felt: 양털이나 그 밖의 수모섬유(獸毛纖維)의 찌꺼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Propolis를 이용하여 방수+내수와 耐결로성을 왕창 부여 할 수 있으나 고가라서 -


 

세라믹 분말형태 및 알루미늄과 실리게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미세공극의 원형 세라믹파우더
  

단열효과

미세 폐쇄공기층의 세라믹 피막을 형성(압축강도 3,000N/)하여

열반사와 열저항(Heat Resistance)에탁월한 효과 !! 

여름철 태양복사열 차단 - 최고유리섬유 200mm,우레탄폼 100mm와 동일 [R20]
겨울철 실내대류에 의한 열손실 차단 - 최고유리섬유 50mm,우레탄폼 25mm와 동일 [R5]

자외선 차단 최고 80%
자외선차단에 의한 체감온도 상승 억제
페인트노화 억제
방음효과
결로방지

 

 5. 단열페인트 사용전후 비교

 

[가정집에서 건물외벽에 일반 페인트와 고급단열페인트를 혼합하여 도장]

Temperature of Coatings and Other Materials in Sunlight

 

Conditions -- Central Texas - Month of August

Ambient Temperature of 90°F - Clear Sky

 [참고1 :] 투명단열재[TIM (Transparent Insulation Materials)]?
 

태양에너지 이용의 한가지 방법으로 스마트 그레이징(선진 창틀 재료, 투명단열재)활용

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창유리 대신 단열성이 높은 투명단열재를 사용, 빌딩이나

주택의 난방효과를 높이는 것이다일본에서는 공업기술원 나고야공업기술연구소가

이같은 재료연구에 착수하고 있어 이미 두께 10mm의 판상 실리카 에어로겔 투명 단열재를

개발했다.

 

이 단열재를 홋까이도, 도오호꾸 등 한냉지에서 사용하면 난방부하를

현재의 4011%까지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이나 아직 강도와 가격에는 문제가 있다.  

빌딩, 주택의 고 기밀, 고 단열화가 진행될수록, 창문은 열의 유출 유입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일반주택에서는 겨울철 열 유출의 50%,

상업빌딩에서는 여름 열 유입의 47%가 창을 경유한다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이다.

 

때문에 창의 열 유출입을 조절한다는 것은 일본의 에너지 수요의 30%를 점하고 있는

민생용 에너지의 사용량 증가를 억제하는 유력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 그레이징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이 때문으로, 나고야공업기술연구소 융합재료

부회에서는 90년도부터 뉴 선샤인 계획의 일환으로 이들 재료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레이징은 태양에너지의 투과방향이나 양을 제어한다든지, 단열성을 높인다든지 하는

선진 창 재료 및 기술의 총칭이다. 전기나 온도 등의 물리자극에 의해 그 색조를

투명상태로부터 착색상태로 변화시키는 크로밍 조광재료가 좋은 예의 하나이다.

 

또한 고분자계의 온도 상 변화를 이용해 투명상태로부터 백탁(白濁)상태로 변화시키는

서모 트로픽 조광재료도 있다. 또한 가시광의 투과율은 거의 공기 나름이나,

단열성은 공기 이하라고 하는 판상의 실리카에어로겔 투명 단열재 등이 있다.
 

나고야공업기술연구소에서는, 실리카 에어로겔 투명 단열재의 연구에 힘을 쏟고 있어,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되는 정도의 높은 에어로겔을 제작하고 있다.

제작법은 실카의 원료인 규산메틸을 메탄올로 희석해, 물을 첨가, 용액으로 한다.

이것을 직경 85mm의 샤레에 흘려 넣어 가수분해 축합반응을 일으켜 습윤 겔로 한다.

동 겔을 알콜 중에 수주간 침적시키는 에이징에 의해, 그물 눈 구조의 강화와 물이나

촉매의 제거를 한 다음, 오트 크레이브 중에서 초임계 건조하면 에어로 겔이 된다.
 

알기 쉽게 말한다면 싱싱한 한천을 예로 든다.

이것을 건조시키면 수축해 구멍이 많은 물체로 되나 수축시키지 않고 그대로 싱싱한 채

건조시킨 한천이 에어로 겔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초임계 건조는 수축시키지 않고

건조시키는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액상물질을 임계온도, 임계압력을 초과한 것의

물질로 하고 나서 건조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하여 얻어진 에어로 겔은 거의 투명으로, 밀도는 0.050.2g,

기공율은 9098%이다. 비표면적은 5001,000(1g)로 다공질로서는 매우 크다.

또한 태양광 투과율은 3mm 두께 판유리가 90%인 것에 대해, 두께 1cm의 에어로

겔은 94%, 열전도 도는 유리섬유 등 통상 단열재의 반 정도의 치이다.

이와 같이 실리카 에어로 겔은 뛰어난 성질을 갖는 재료이나,

실용화에는 기계적인 강도와 제조코스트의 문제를 극복해야만 한다.

에어로 겔의 구부림 강도는 현재 플라스틱의 겨우 1/1,000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양측을 판유리로 끼워 보강, 밀봉하는 등의 방법이 검토되고 있으나에어로겔 그 자체의 제조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여기에 가공비가 추가된다면

실용화는 생각할 수 없다. 이러한 점의 기술개발이 앞으로의 성공열쇠를

쥐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2 :] 미국산 인슐래드(INSULADD)분말의 특장점 :
 

미국에서 개발한 인슐래드 분말은 모든 종류의 페인트에 간편히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독특하고 혁신적인 첨가제입니다.

알루미늄 실리케이트를 주성분으로하여 30~100 마이크론(mm)크기

의 미세중공체(microscopic hollow sphere) 분말로서 폐쇄 공기층

의 세라믹 피막을 형성하여 탁월한 열 반사와 열 저항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8대 유해 중금속은 물론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및 독성이 전혀 없는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서, 용융점이 약 1,800oC인 불연소재이며,

피막의 압축강도가 3,000N/cm3 정도로서 매우 단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반영구적인 단열 효과를 발현하는 소재입니다.
 

이는 여름철 태양 복사열 차단 효과(유리섬유 200mm, 우레탄폼 100mm와 대등)는 물론

겨울철 실내 대류에 의한 열손실 차단 효과(유리섬유 50mm, 우레탄폼 25mm와 대등)

 매우 탁월하며, 또한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에 의한 결로방지 효과도 매우 우수합니다.

이 밖에 자외선을 약 89% 차단시켜 주고, 자외선에 의한 체감온도 상승을 억제하며,

 페인트 노화를 억제합니다.
 

또한 물성 측면에서는 부식방지 성능(내산성, 내알칼리성 및 내후성)이 탁월하며,

난연성, 향균성, 방음성, 내마모성, 내충격성 등이 우수하며, 페인트와 혼합 사용 시

페인트 자체의 물성 및 색상 변화가 발생되지 않으며, 페이트 수명을 연장시켜

 반영구적인 수명을 갖게 하는 제품입니다.

 

 

[건축자재시장 ‘친환경 바람’]

 

이젠 ‘건강’으로 집짓고 장식한다

 

  < 파이낸셜뉴스  '경제'  2004.03.28 21:12 >

최근 건축시장에 ‘친환경 건자재’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건축자재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이 배출,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 발생하면서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자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집증후군이란 각종 건축자재에서 배출되는 포름알데히드 등 환경오염물질에 의해 두통,호흡곤란,천식 등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새집증후군은 주로 유해 화학물질의 배출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내·외장재업체들은 물론 구조재,단열재, 내화재업체들은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제품을 앞세워 불꽃튀는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 친환경제품 비중 매년 급증=

 

웰빙문화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건자재제품 수요가 늘어나 이들 제품 비중도 증가세를 타고 있다. 건자재 가운데 생활바닥재의 국내시장규모는 연간 9000억원에 달한다.재질별로는 PVC 가공제품이 5000억원, 마루제품이 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PVC 바닥재 시장에서 친환경 제품의 비중이 25%에 이르고, 2006년에는 5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조재나 단열재 내화재 등에서도 업체들마다 연구개발을 강화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어, 친환경제품 비중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

 

특히,환경부가 오는 5월부터 아파트ㆍ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을 신축할때 입주 전에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오염물질을 측정, 60일간 사전 공고토록 하면서 친환경 자재의 수요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환경부가 최근 한국건설경제협의회에 의뢰, 아파트 신축시 일반자재와 친환경자재의 공사비를 비교한 결과 벽지와 바닥재·주방 등 집안 내부에 올레핀계를 비롯한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면 추가 비용이 평당 53674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이 큰 부담없이 친환경제품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다양한 친환경제품 쏟아져=

 

업체들은 최근들어 친환경제품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화학은 기능성 복합물질을 사용한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를 잇따라 출시하고,웰빙용 건축자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새집 증후군을 예방하고,스트레스 해소와 혈류개선 효능까지 갖추고 있다.

 

LG화학이 최근 출시한 ‘LG깔끄미 나노그린’은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새집 증후군’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다.

제품표면과 이면은 나노은()을 사용, 화농성질환·대장균·녹농균·O-157 650여가지의 유해균과 곰팡이를 차단한다.

 

한화종합화학도 웰빙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웰빙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난연성분을 첨가해 화재시 피해를 극소화 하는 제품인 ‘러브하우스’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에 층간소음 차단기능을 첨가한 ‘러브하우스-소리지움’을 선보였다. 최근 ‘새집 증후군’의 영향으로 건축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데 따라 국내최초로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 발생을 억제하는 인테리어 마감재인 ‘BODAQ-eco’를 출시했다.

 

한화종합화학은 바닥재부터 건축 마감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활공간에 ‘웰빙’제품을 공급해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안락한 생활문화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 전문업체들 기술력으로 승부=

 

한솔홈데코는 가구 소재인 중밀도 섬유판(MDF)과 파티클 보드(PB), 바닥재인 강화마루 및 인테리어 소재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을 이용한 비접착식 ‘투웨이(two-way)’ 방식의 한솔 ‘락’ 마루를 출시하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KCC(금강고려화학)는 국내 대표적인 건자재 전문기업이다. ‘숲으로’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페인트에서 바닥장식재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상품인 ‘숲으로’는 이미 환경협회로 부터 환경마크를 획득했고 중금속·암모니아·포르말린 등의 유해성분이 전혀 없는 제품으로 검증받았다.

 

벽산은 최근 소음 방지와 환경친화적 제품군을 잇따라 선보이며 주거 질 개선을 위한 신제품 개발작업을 한창 벌이고 있다.

 

벽산은 지난해 공간시스템연구소(RISA)를 출범시켜 단순한 건축자재가 아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동화기업은 세계최초로 은이온 마루를 개발, 항균 방충 성능을 한층 높여 건강 기능성 마루 시대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합판마루용 접착제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오프리(o.free)라는 브랜드로 본격 시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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