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옛날 추억의 사진들

[하늘사랑]

추억의표어와 표스터

1960~70년대 우리농촌의 최대의 적은 바로 '쥐' 였지요.

우리 세대들은 보통 저 교련복이란 것을 입고 농촌봉사활동 많이 다녔지요.

지금도 짐을 나르는 큰 자전거들이 간혹 있지만, 이건 학교다닐때 2인용으로 탔던 것.

현철 아저씨의 아주 젊었던 시절과 이장희씨의 음반..이장희씨는 보컬로 더 알려졌지..

추억의 아이스케키통...이거 들고 들어오는 아저씨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지..

소풍가서 선생님과 같이 신나게 고고춤을.... 요즘 학생들은 어떨런지....

우리에겐 너무도 짦았던 그 시절..... 나팔바지에 야전을 틀어 놓고...
와우~신난다.

그 시절 고고장에 가서 발에 땀이 나도록 한바탕 신나게....... 비벼 비벼...

소풍가면 꼭 이런 한가닥하는 녀석들이 흔들면서 신명나게
고고춤 추는 광경을 볼 수 있었죠.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민방위 훈련 (영구 없다)

1950년대 셈놀이 주판 : 1950년대 셈놀이를 하는데 쓰던 어린이 주판이다.
50년대 절박한 시대상황을 엿볼수있는 놀이기구로 나무와 철사로 만들었다.



1960년대 국민학교 시험지 : 5학년 국어고사
시험지로 곳곳에 한자가 섞여 있다.

  호롱불 피워놓고 열심이 공부도 하고

  부모님 일손도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