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 선생과 신이겸,이상,이경 할아버지와의 인연을 생각하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B90244AA658CC8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고산 윤선도님의 시비(앞쪽)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B90244AA658CC8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고산 윤선도님의 시비( 뒷쪽)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B90244AA658CD8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영덕 풍력발전소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B90244AA658CD8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B90244AA658CE8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풍력발전소에서 전시된 공군 비행기를  몰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B90244AA658CE8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B90244AA658CF8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동해의 푸른바다가 일렁이고 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B90244AA658CF8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고산 윤선도 선생님의 시비앞에서 우리는 사진을 찍고  시비 뒷쪽글에서 윤선도 선생께서 영덕의 유배지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신후  우리 평산신씨 판사공파 도원공 이겸, 줄포당 이상, 육구당 이경 할아버지와 즐겁게 놀든 영덕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시 한편을 읽었다.  가슴 부듯함을 느끼며 풍력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관람하고 동해의 푸른바다에 눈을 돌렸다.        아 !  판사공 파조께서 고려가 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동해바다에 투신하지 아니하였던가!  시조 신숭겸 장군께서 공산전투에서 고려왕의 목숨을 구하고 포위되어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였던가!  위대하신 조상님의 업적은 후세에 길이 남아 동해바다의 파도에 일렁이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