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가슴을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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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있으시다면 참조해 보시고, 6월에는 목과 가슴을 풀어주는 호흡과 운동법을 다루어 보려합니다.

	- - - 가슴을 시원하게	2011. 5.14
	안녕하세요? 광명사 건강메일입니다. 봄이 만연해지면서 우리 몸도 외부 기온과 적응하느라 다소 변화가 오게 됩니다. 만약 가슴이 답답하시다면, 적절한 목운동 가슴운동.. 등으로 어깨와 가슴에 쌓인 울혈이 잘 해소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휴(休- 나무 밑에서처럼 숨을 편히 쉬며)~가슴을 시원하게 오늘 건강메엘에서는 가슴이 답답해지는 경우, 부항요법을 소개합니다. [ 심장의 발포부항 요법 ] 가슴이 답답하면 숨이 복부까지 내려가지 못하여, 복부도 냉지기 쉽다. 머리로부터 내려오는 기혈이 가슴에서 막혀 상 하 소통을 막고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앞가슴 중앙(단중)을 눌러보면 대단히 아픈 통증이 나타나는데.. 자주 지압해주고 쓸어주는 것이 일차적으로 필요하다. 좀 더 효과를 보고자 하면 2-3분간 부항을 붙였다가 떼어내기를 반복해준다. 보다 전문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원한다면~일반 부항요법도 좋지만, 작심하고 발포부항(마치 화상처럼 수포가 생기는 강한부항)을 고려해본다. 부항을 강력하게 붙여두면 처음에는 발포되지 않다가~~ 30분이 지나면서 발포가 되기시작하고, 1시간, 또는 필요에 따라서 2시간까지 강하게 계속 부항을 붙여 발포를 충분히 시켜준다. 이러한 발포 부항법은 주 2-3회 이상 으로 반복된 발포도 가능하며, 단 한번의 발포로도 상당한 효과가 나타난다. ---*현저한 효과는 가슴이 즉석에서 시원해짐. 발포된 부항의 상처는 대략 2주 정도면 완전히 아문다. 발포된 상처는 특별한 소독이 필요치 않으며 그냥 청결하게 놓아두고, 멸균거즈로 덮어주는 정도만 한다. 활동이 정 부자유스러우면 바세린을 발라주라고는 말하나 효과는 다소 떨어진다. 심장질환(협심증)에도 이용되는 발포부항---바로가기 임상경험 : 40세의 아주머니 한 분이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조금만 놀라는 일이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저녁에 잠도 잘 수 없다고 하소연하기에 "가슴에다 부항을 한시간만 붙여 보시오"라고 말해 주었다. 약 1주일이 지난 후 얼굴에 희색이 만연한 상태로 다시 찾아와 이것좀 보십시오! 하면서 부끄러움도 없이 상의의 윗단추를 풀면서 단중에 발포하였던 흔적을 보여 주었다. 자세히 관찰해 보니 반복된 발포로 단중에는 하나의 수도꼭지처럼 불쑥 튀어나온 크나큰 딱지가 하나 얹혀져 있었다. "그래 좀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선생님이 바로 저의 은인입니다"라고 고마워하며, 많은 친구들도 같은 방법을 안내하여 주고 있다고 하였다. 조언 : 발포부항을 하지 않더라도 목과 어깨를 잘풀어주고 복식호흡 명상을 꾸준히 실시하면 이문제는 해소됩니다--이 방법은 6월 월보에서 다룰예정! 자연건강정보 및 기구 안내 부항기가 필요하시면 --▶부항기 바로가기 가정의 날 오월을 맞이하여 쇼핑몰에서 이벤트(link)를 진행중*^^ 두뇌 건강기구 : 딱따구리고타침(link)/ 건강명상 BM-3(link) 다음카페광명의락 방문환영*^^ 자연요법의 새 정보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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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부항하고나서 물집후 생긴 딱지 상당하 오래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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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가 앉고 나면 금방 치유국면으로 전환되니까~ 딱지가 떨어지기까지 가려움증만 잘 참아내면 되는 아주 훌륭한 치료법이라 많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