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자주 언급하는 단어인
quantum을 풀어 보려 합니다
물론 시작할 때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제가 믿는 것은 세계의 언어들입니다
그런데도 양자(量子)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양자의 의미입니다
⛾ 양자(量子, quantum)란:
에너지의 덩어리를 뜻하며, 양자론이란 에너지가 덩어리 또는 알갱이로 존재한다는 개념을 기본으로 하는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자연 현상은 연속적으로 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소립자 차원에서는 에너지가 불연속적인 값을 갖는다.
미시 세계에서 입자들은 파동처럼 움직이며 이때 입자의 에너지는 어떤 진동수의 정수배로 나타나는데, 이것을 에너지의 양자화라고 부른다. |
결국 양자란 “어떤 에너지로서
덩어리나 알갱이로 존재한다”는 거네요
즉, 분명 “에너지로 존재는 하는데
입자(알갱이)로도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 얘기하면
거의 쪼갤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너무 가벼워서 파동과 입자의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단순히 알갱이냐 아니면 에너지냐
의견이 분분한 부분인데요
이 단어인 quantum(퀀텀)은
quantity와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quantity가 양(量)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제가 푼 것은 “(필요한 것을) 구한댔지”로 풀었었습니다
세계의 언어들을 찾아보니
거의 같은 의미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가 영적으로 느꼈던 것은
“양자역학이란 인간이 가진 창조력”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양자역학이 뭔지 궁금해 하던 차에
어느 한 공간을 쳐다보는데 수많은 알갱이와 에너지가
그 곳으로 회전하면서 모이는 것을 봤으니까요
결국 “양자역학”이란
“내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진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인간들이 이런 것을
역학적으로 찾아 낸다는 것이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최종 정리를 하면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으면
그 총량의 에너지에 빨려들어오는 에너지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알갱이를 말한다는 것이지요
너무 작아서 통제가 되지를 않아서
어떤 형태안에서도 양자를 담을 수도 없고
불특정한 형태로 존재하기에 이해가 힘듭니다
분명히 존재는 하는데 잡아 둘수 없는 것과
우리들의 마음이 많이 닮아 있는 것은
이런 양자들의 특성이 우리 마음이기 때문이겠지요
이런 마음을 물리학자들은 알갱이로 찾는 것입니다
말을 하면서도 이해가 되는 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언어에서 v를 ㅇ이나 ㅎ발음으로
나는 것은 제가 수도 없이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유럽에서 ㅂ발음과 ㅇ발음은 구분이 안됩니다
우리말에서도 많이 있구요
예를들면, 무서워 ⇆ 무서버
더워 ⇆ 더버
어려워 ⇆ 어려버
추워 ⇆ 추버
wind ⇆ (바람이) 분다 ⇆ (바람이) 인다
wine ⇆ 바인
volkswagen ⇆ 볼크스바겐
생각나는대로 몇 개 적어 봤습니다
2936. quantum (퀀텀, 양자(量子), 몫, 분량):
1. (필요한 것을) 구한다메, 구하다가 어원
2. 깡충(깡충 뛰다)
2936-1. Quantum Jump (퀀텀점프, 비약적인 실적 호전):
깡총 뛰어뿌 ⇒ 깡총취어뿌 ⇒ 퀀텀점프
2902. jump (점프, 증가하다, 뛰다, 오르다):
(폴딱) 뛰어뿌 ⇒ 취어뿌 ⇒ 점프
(폴딱) 뛰어버리다가 어원
이렇게 변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는 "깡총"입니다
⛾ 퀀텀점프: 물리학 용어로, 양자세계에서 양자가 어떤 단계에서 다음단계로 갈 때 단계의 차이만큼 뛰어오르는 현상
즉 어떤 일이 연속적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계단을 뛰어오르듯이 다음단계로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차용하여 기업이 사업구조나 사업방식 등의 혁신을 통해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실적이 호전되는 경우 퀀텀점프(Quantum Jump)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
* 라틴어: quantum ((필요한 것을) 구한다메)
mensio ((손으로) 만져⇒계측, 측량)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터키: kuantum ((필요한 것을) 구한다메)
* 덴마크, 노르웨이: kvante ((필요하면) 구한다메)
* 남아프리카: kwantum ((필요한 것을) 구한다메)
* 크로아티아: kvantni ((필요한 것을) 구한다니)
* 폴란드: kwant 콴트 ((필요한 것을) 구한다메)
* 스웨덴: kvant 콴트 ((필요한 것을) 구한다메)
* 헝가리: kvantum ((필요한 것을) 구한다메)
* 체코: kvantova ((필요한 것을) 구한다삐)
* 핀란드: kvantti ((필요한 것을) 구한대)
*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quantum ((필요한 것을) 구한다메)
* 이탈리아: quantistico (필요한 것을) 구한댔었다꼬)
* 포르투갈: quantico ((필요하면) 구한다꼬?)
* 카탈루냐: quantic ((필요하면) 구한다꼬?)
* 스페인: cuantico ((필요하면) 구한다꼬?)
* 베트남: luong tu (量子:양자)
* 중국: 量子 (양자)
* 일본: 量子 (양자)
* 한국: 양자
* 아이슬란드: skammtafræði ((필요한 것들을) 세까 맞춰뿌렀지)
* 아일랜드: chandamach ((필요한 것들을) 찾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