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과 주권에 대하여
주식이란 주권에 대하여 주주가 가지는 권리 및 자본금 중의 출자지분을 나타내며, 주권이란 주주가 가지는 권리와 출자지분에 대하여 발행되는 유가증권을 의미합니다. 즉 회사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100원에서 5,000원까지 다양한 액면가로 분류되며, 투자자는 회사에 투자할 때 투자한 금액만큼 주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 주권 예탁에 대하여
현재 투자자가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 주권을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증권회사 계좌에 주권의 매수량과 매수가격을 표시해 주며 실제의 주권은 증권예탁원에 집중 보관토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가 실제로 주권을 인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증권회사에 인출요청하여 직접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 주식회사의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주주가 되며, 회사에 대한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됩니다. 개인 및 법인 누구나 주식의 소유로 인하여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 회사로부터 받을 경제적 이익에 대한 권리
- 결산에 따른 이익배당청구권
- 회사정리절차시 잔여재산청구권
- 신주발행시 신주인수권
- 회사 경영참여와 경영활동 감시에 관한 권리
- 주주총회시 의결권
- 회계장부열람권
- 각종 소권 및 청구권
- 주주는 해당회사의 주식을 언제라도 타인에게 팔아 쉽게 현금화 할 수 있으며, 누구라도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새로운 주주가 될 수 있다.
-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대부분이 보통주로 되어 있으며 의결권과 배당권 및 회사파산시 잔여재산분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주란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더 많은 배당 및 잔여 재산 분배를 받을 수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증권(주식, 채권)을 매개로 운용되는 자금시장을 말하며,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통해 산업자금의 안정적 조달과 국민저축 증대의 일익을 담당하는 자본시장입니다.
증권시장은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나누어지며, 투자자와는 증권(주식,채권)을 매개로하여 다음과 같이 연결됩니다.
- 발행자 : 기업, 금융기관, 정부, 지방공공단체등
- 증권거래소 : 상장유가증권 거래
- 장외시장 : 비상장유가증권 거래
자금의 수요자(기업,금융기관,정부등)가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하고 자금의 공급자인 투자자가 이에 청약하여 신규증권과 자금의 교환거래가 이루어지는 추상적 시장으로 1차시장이라고도 합니다.
발행시장을 통하여 이미 발행된 증권이 투자자들 상호간에 매매거래되는 시장으로 2차시장 이라고도 합니다.
증권회사는 증권시장(발행/유통시장)에 참여하여 자금과 증권의 원할한 유통을 돕는 공신력 높은 금융 저축기관입니다.
증권의 매매와 저축업무(증권저축,BMF수익증권저축,환매저축등) 및 증권의 인수, 매출, CD(양도성예금증서)의 중개, 회사채지급보증, 주식평가 등의 업무를 취급합니다.
- 공모
공모란 주식의 공개모집을 줄인 말입니다. 회사를 새로 설립하거나 증자 시에 주주, 특정한 거래처 및 은행 등에 신주 인수권을 주지 않고, 불특정 다수의 일반 투자자를 대상을 발행 / 모집하는 것을 공모라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500만원을가지고 가죽 가방공장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되지 않아 고전을 하다가 새로운 사업으로 가죽 밸트공장을 차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돈이 없습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사업의 가능성을 선전하고 주식을 파는 겁니다. 『가죽 밸트 장사 ! 이건 됩니다. 보장합니다』라고 광고를 냈다면 시대의 흐름을 읽은 사람은 가죽 밸트 장사의 가능성을 믿고 주식을 사게됩니다. 이것을 어려운 말로 공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 발행 회사가 공모한 이유는
- 주주 층을 넓히고 주식을 분산해서 시장성을 높이며,
- 매점 등에 대항하고,
- 재무제표상의 자본금을 조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공모에 있어서는 발행 조건이 모두 같고, 발행 가격이 불공정하게 되지 않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공모 시에 기본 주주의 이익을 해치지 않도록 프리미엄을 붙여 공모 가격을 정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 감자
기업의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감자라 합니다. 5000원 짜리 주식을 1000개 발행해서 밑천 500만원으로 가죽가방 장사를 한다고 합시다. 그런데 계속 적자를 보고 약 250만원을 손해를 보았습니다. 이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장부상으로는 500만원의 자본금(밑천)이 있는 것같이 되어 있지만 실지로는 250만원밖에 없습니다. 장부와 실제의 돈을 맞추어야 합니다. 장부와 실제의 돈을 맞추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주식의 절반을 찢어서 휴지통에 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5000원 * 500개의 주식 = 250만원이 되어 장부상의 자본금과 실제의 돈이 같아 집니다. 감자란 이처럼 주식의 숫자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자본금을 감소시킨다는 뜻입니다.
- 감자에는 실질적인 감자와 형식적인 감자가 있습니다. 형식적인 감자는, 주로 병합이나 일정 수의 주식을 주주의 소유주식 수에 비례해서 일정 비율로 소각하는 무상 소각 등의 방법으로 행해지는데, 이것은 회사가 낸 결손을 메우기 위해 흔히 사용되며, 자본금만 줄어들고 그 밖의 회사재산은 감소하지않습니다.
- 이에 대하여 실질적 감자는 감자에 따라 자본금 외에 회사의 재산도 실질적으로 줄어듭니다.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줄이는 것, 회사가 낸 결손을 메우기 위해 일정의 자본을 주주의 지분으로 함으로써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 주식회사는 감자에 의하여 사업내용을 전보하려 들 때가 있다. 이밖에 단수 자본금의 정리, 회사분할, 합병 등의 목적으로 감자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자는 주주의 이해관계에 변화를 초래하고 회사채권자의 담보를 감소시키게 되므로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거쳐야하고 채권자 보호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 감자의 방법
- ① 주식금액의 감소
- ② 주식수의 감소
- ③ ①/② 의 혼합형
- 증자
증자란 자본을 늘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신주의 발행, 요컨대 자본금의 증가에 의한 자금 조달을 말합니다.
- 기업 활용에 필요한 자금을 외부에서 도입하는 방법에는 우선 차입금과 사채 발행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서 돈을 빌리는 것으로 이자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며, 타인 자본이라 불립니다. 그에 대해 증자는 주식을 발행하여 자본을 모으는 것으로, 주주로부터의 자금조달이라는 의미에서 자기 자본이라 불립니다.
- 신주 발행에는 이사회의 결의가 필요합니다. 이사회는 상법의 신주 발행 규정에 의거하여, 증자의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합니다. 또 제3자 할당 증자 등으로 일반 주주 외의 사람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행하는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 외에도 주주 총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신주 발행은 불입금을 징수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유상 증자와 무상 증자로 나뉩니다. 유상 증자는 설치 자금이나 차입금 반제 등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행해진다. 무상 증자는, 주권만 발행될 뿐으로 새로운 자금의 조달로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무상 증자는 주로 주주에의 이익 환원을 목적으로 실시 됩니다.
- 유상 증자에는, 모집 형태에 따라서 주주 할당 / 제 3 자 할당 / 공모가 있으며, 발행가격에 따른 분류로서 액면 발행 / 시가 발행 / 중간 발행이 있습니다.
- 이 중에서도 시가 발행에 의한 증자는 배당 지불의 책임이 있기는 하지만, 통상, 발행주 수에 비교하여 다액의 자금을 조달 할 수 있고 자금 코스트가 극히 낮기 때문에, 경영 측에 있어서는 매력적인 자금 조달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 시가 발행이나 중간 발행에 의한 증자의 경우, 액면가를 웃도는 금액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그 일부를 주주에게 이익 환원하는 것을 프리미엄 환원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은 크게 증권거래소 시장과 협회중개(코스닥)시장 그리고 프리보드로 구분됩니다. 주식이 어디에서 거래되는지에 따라 약간씩 매매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 상장주식 : 증권거래소
- 협회등록주식(코스닥) : 협회중개시장
- 프리보드지정종목 : 프리보드
- 증권거래소시장
증권거래소 시장이란 현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과 채권, 수익증권이 매매되는 장소입니다. 거래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유가증권상장규정에 의하여 규모, 재무내용, 건정성 및 공익과 투자자보호에 관한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상장요건은 기업의 규모와 산업의 특성에 따라 주식수 30만주 이상 등 여러 요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 증권시장
벤처기업 및 유망중소기업의 직접자금조달을 위해 설립된 시장입니다. 기업규모는 작지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을 등록하는 곳으로 거래소시장보다는 등록기준이 상당히 완화되어 있으며 투자위험이 높은 반면 그만큼 수익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 프리보드
증권거래소나 증권시장에는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상장·등록되기 어려운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기존 제도권 시장과는 매매와 운영방식이 다르고 투자자 책임이 특히 강조되는 시장임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증권시장 지표로는 일반적으로 주가평균, 주가지수, 배당수익률 및 PER 등의 수익률 분석과 회전율 분석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대표적인 것이 주가지수입니다. 종합주가지수
- 우리나라의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 개별종목의 주가 × 상장주식수) 배당수익율 현재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하여 결산기말까지 보유한다고 할 때 몇%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주가수입비율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1주당 세후순이익의 몇배인가를 표시하며 주가수익비율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PER의 비율이 높으면 주가가 높은 것이고, 낮으면 주가가 낮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PER의 크기는 주가가 내재가치에 비해 고평가, 저평가 되어 있는가의 판단기준으로 이용되지만 일부 회사에서 그때그때의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익을 늘리거나 줄여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에 동일업종 상대회사의 PER와 비교하면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가순자산 배율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입니다. 여기서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자산을 말합니다. PBR은 재무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어느 한 기업의 PBR이 1이라면 주가가 1주당 자산가치와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PBR이 1이상인 종목은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높고, 1미만인 종목은 자산가치에 비해주가가 낮게 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는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어디로 튈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특히 대형 호재나 악재 등이 돌출하면 급등락과 같은 비정상적인 주가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처럼 비정상적인 주가흐름을 희석시키는 방법으로 이동평균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 역시 추세선의 하나입니다. 추세선이 직선인데 반해 이동평균선은 곡선입니다. 또 투자기간에 따라 이동평균선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산출기간에 따라 5일, 20일, 60일, 120일, 240일 등으로 구분되지만 이 기간들이 절대기준이 아닙니다.
주가와 이동평균선 간의 움직임으로 매수 매도 신호를 파악하는 법칙입니다. 주로 단기추세선인 20일 이동평균선을 많이 이용합니다. 장기매매보다는 단기매매에 유용합니다.
- 매수신호
이동평균선이 하락세에서 벗어나 횡보하는 상황에서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할 때, 하락하던 이동평균선의 횡보는 최근 주가가 반등한다는 의미입니다.
- 매수신호
주가가 상승세인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할 때, 반락장세에서의 매수신호입니다. 평균선의 하향돌파는 반락이 마무리단계에 이르렀다는 의미이므로 매수신호로 받아들입니다.
- 매수신호
이동평균선을 향해 하락하던 주가가 하향돌파를 하지 않고 다시 오르는 때, 주가는 하락하고 있으나 평균선이 주가하락을 지켜주는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이동평균선에 접근할 때가 매수신호가 됩니다.
- 매수신호
이동평균선보다 낮은 주가가 급속히 하락한 후 평균선으로 접근할 때, 이동평 균선에서 멀어졌던 주가가 다시 이동평균선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애기입니다. 이 동평균선과 주가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평균선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가 평균선으로 회귀하는 성향을 이용한 매수신호입니다.
- 매도신호
이동평균선이 상승한 후 제자리 걸음으로부터 학으로 전환하고 주가가 위에서 아래로 평균선을 뚫고 지나가면 중요한 매도신호입니다.
- 매도신호
이동평균선이 하강하고 있는데 주가가 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상향돌파하여 상승했을때는 매도신호입니다.
- 매도신호
매도신호 주가가 이동평균선보다 밑쪽에서 이동평균선을 향하여 상승했으나, 평균선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그 직전에서 다시 하락으로 전환되었을 때는 매도신호입니다
- 매도신호
이동평균선이 상승하고 있는 경우라도 주가가 평규선으로부터 크게 동떨어진 경우는, 평균선을 향하여 자율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도신호입니다
주가와 이동평균선 간의 간격을 말합니다. 주가를 이동평균선으로 나눠 백분율하며 단위는%(퍼센트)입니다. 이격도가 100%를 웃돌면 주가는 평균선보다 높은 것이고 100%를 밑돌면주가는 평균선보다 낮습니다. 그랜빌의 법칙은 단순히 도형을 보고 매매신호를 판단합니다. 반면 이격도는 간격 정도로 매매신호를 파악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20일 이격도에 의한 일반적인 매매신호응 100을 기준으로 상하 5%를 기준으로 합니다. 20일 이격도가 105% 이상이면 주가가 이동평균선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 매도신호로 받아들입니다. 반대로 25%를 밑돌면 매수신호로 간주합니다. 60일 이격도는 상하 10% 이상 변할 때 매매시점으로 봅니다. 110%를 넘어서면 매도신호, 90%를 밑돌면 매수신호가 됩니다. 120일 이격도는 상하 15%를 기준으로 115%와 85%가 각각 매도와 매수신호가 됩니다.
이러한 이격도에 의한 매매시점 파악은 일반적인 것이며 장세에 따라 이격도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강세장에서 20일 이격도의 경우 108%까지 오른 후 다시 좁혀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대로 약세장에서는 92%까지 이격도가 벌어진 후 반등이 오기도 합니다. 장세에 따라 60일 이격도와 120일 이격도 역시 +,-3%포인트를 추가해 매매시점을 낮추거나 높여볼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을 그려나가다 보면 서로 교차하게 됩니다.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오르거나 내리거나 합니다. 교차로처럼 평균선들이 만나기를 크로스라고 합니다. 골드크로스는 단기선이 장기선을 밑에서 위로 치고 오르면서 만나는 때를 애기합니다. 이것은 강력한 매수신호로 간주합니다. 단기선이 장기선을 상향 돌파하려면 단기선이 상승해야 합니다. 최근 주가가 좋았다는 애기입니다. 그리고 단기 상승추세가 지속된다는 전제로 골드크로스는 매수신호로 간주됩니다. 이때 거래량의 변화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강력한 매수신호가 됩니다. 강력한 매수신호라는 애기는 강세장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데드크로스는 반대로 단기선이 장기선을 위에서 아래로 치고 내려서는 모습을 말합니다. 즉 단기선이 하락하고 있다는 애기입니다. 최근의 주가가 떨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데드크로스는 단기 하락추세가 이어진다는 전제로 약세장 전환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데드크로스일 때 거래량 추세를 보면 대체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골드크로스는 강세장 전환신호로 간주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골드크로스가 발생한 후 바로 주가가 오르기는커녕 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이것은 단기상승에 따른 반작용입니다. 단기 주가상승을 의식하는 경계매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 주가가 오른 만큼 매매 차익을 겨냥한 차익 매물도 나옵니다. 그래서 단기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약세장에서 이러한 현상이 자주 등장합니다. 데드크로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골드크로스의 반락처럼 반등세가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가흐름을 파악하는데 가장 유용한 도표입니다.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색깔에 따라 주가의 상승과 하락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시가: 처음으로 형성된 가격
- 고가: 가장 높은 가격
- 저가: 가장 낮은 가격
- 종가: 주식시장이 문을 닫을 때 형성된 최종가격
시가 <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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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
시가=저거, 종가=고가인경우 |
시가와 저가가 같고 종가와 고가가 다른 경우 |
종가와 고가가 같고 시가와 저가가 다른 경우 |
시세전환. 저가권에서는 반등의 가능성이 큼. 고가권에서는 반락의 가능성이 큼 |
매수세력이 강력함. 저가권에서는 긴 상승선이 형선되면 상승국면으로 방향이 전환되는 경우가 많음 |
고가에서 매도세력에 밀려 종가가 고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체결되었다는 것을 말함. 상승기운이 있으나 특히 고가권에서 나타나면 반락할 가능성이 많음 |
매수세력이 강함. 특히 저가권에서 나타나면 매입세력이 강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큼. 이 형태는 통계적으로 주가각 하락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음. | 시가 >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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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
시가=고가, 종가=저가인 경우 |
시가와 고가가 같고 종가와 저가가 각각 다른 경우 |
시가와 고가가 다르고 종가와 저가가 같은 경우 |
시세전환. 저가권에서는 반등의 가능성이 큼. 고가권에서는 반락의 가능성이 큼. |
매도세력이 강함. 속락할 가능성이 있음. 고가권에서는 긴 하락이 나타나면 하락국면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음 |
하락세를 나타내지만 저가권에서는 반등할 가능성이 있음. |
매도세력이 강함. 고가권에서 나타나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될때 자주 나타남. | 시가 =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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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와 종가가 같고 저가와 고가가 다른 경우 |
시가=종가=저가=고가일 경우 |
시가=종가=저가이고 고가만 다른 경우 |
시가=종가=고가이고 저가만 다른 경우 |
시세전환. 저가권에서는 반등의 가능성이 큼. 고가권에서는 반락의 가능성이 큼. |
강력한 평행국면(平行局面)을 나타냄. 보통 거래량이 적고 침체국면(沈滯局面)에서 잘 나타남. |
봉도표는 기간에 따라 일봉 주봉 월봉 연봉 등으로 구분됩니다. 일봉은 단기투자에 사용하며 주봉과 월봉은 중기나 장기전략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봉도표에서 말하는 주가의 변화는 투자자들이 흔히 쓰는 상승 하락과 다르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올랐다 떨어졌다고 할 때는 오늘 종가가 하루전 종가보다 높은가 낮은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봉도표의 색깔은 시가와 종가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봉도표로 흔히 애기하는 주가의 상승 하락을 알려면 종가 위치를 서로 비교하면 됩니다.
주식시장을 장기 중기 단기 등 세가지 추세선의 상호작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기추세가 모여 중기추세를 형성하고, 중기추세는 다시 장기추세를 만들어갑니다. 주추세라고도 불리는 장기추세는 보통 1년 이상 수년 간의 주가흐름을 말합니다. 중기추세는 보통 3주에서 3개월 정도 기간에 형성되며 3개월을 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중기추세는 장기추세의 진행방향을 조정하려는 반동작용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장기추세가 상승세이면 중기추세는 하락세로 나타납니다. 반대로 장기추세가 하락세면 중기추세는 상승세입니다. 단기추세는 주가의 일일 변동을 말하는데 인위적인 주가변화가 이뤄져 큰 의미는 없습니다.
상승추세, 즉 강세추세는 매집국면 -> 마크업 국면 -> 과열국면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경제성장을 회복기 성장기 성숙기로 구분하기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매집국면은 강세시장 초기를 말합니다. 경제 및 시장 여건, 기업의 경영환경 등이 어둡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은 계속 매물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전문투자자들은 이들 물량을 싼 값에 거둬들입니다. 흔히 거래증가가 수반됩니다.
마크업 국면은 주식시장 주변여건이 개선되면서 나타납니다. 거시경제지표가 호전됩니다. 기업들의 경영활동이 왕성해지고 일반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도 활발합니다. 시중자금의 증시 유입이 빨라지게 되고 당연히 거래 역시 매우 활발합니다.
과열국면은 마크업 국면에 끌린 일반투자자들의 대거 진입이 바탕이 됩니다. 자금에 의해 주가 상승이 이뤄지는 유동장세가 전개됩니다.
하락추세 약세추세는 분산국면 -> 공황국면 -> 침체국면 등 세 가지 국면으로 이어집니다. 분산국면은 과열국면을 인식한 전문투자자들이 앞서서 주식을 처분합니다.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매우 높은 점을 인식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강세장에서의 주가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직 일반인 중심의 투기세력이 남아 있어 거래는 많은 수준입니다.
공황국면은 매수세력이 크게 약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당연히 매도세력이 강합니다. 경제나 기업 실적이 악화됩니다. 주가가 수직하락하는 만큼 거래도 크게 줄어듭니다.
침체국면은 공황국면에서 주식을 미처 매도하지 못한 일반투자자들의 매물로 주가가 계속 하락합니다. 보수적인 투자성향이 시장 분위기를 지배하며 우량주 중심으로 한산한 거래가 이뤄집니다. 공황국면 후에는 다시 매집국면으로 들어서며 재순환합니다.
시장국면 |
강세
| 약세 |
투자가 |
제1국면 |
제2국면 |
제3국면 |
제1국면 |
제2국면 |
제3국면 |
대중 |
공포심 |
공포심 |
확신 |
확신 |
확신 |
공포심 |
전문가 |
확신 |
확신 |
공포심 |
공포심 |
공포심 |
확신 |
투자전략 |
- |
점진적 매도 |
매도 |
- |
점진적 매수 |
매수 |
주가가 상승하면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가상승을 기대하는 사자세력이 늘면서 거래를 증가시킵니다. 거래량 증가는 새로운 사자세력을 자극하며 추가상승을 부추깁니다. 반대로 주가하락은 거래 감소를 수반합니다. 하락에 대한 우려감이나 추가상승에 회의적인 팔자세력이 강해지면서 사자세력을 압도합니다. 그 결과 거래량이 줄어듭니다. 거래량 감소 역시 새로운 팔자세력을 끌어들여 주가의 추가하락을 유발합니다.
이처럼 거래 수준으로 주가흐름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과 주가와의 상관관계는 거래가 증가추세면 주가는 상승합니다. 그러다가 주가가 천장에 다가서면 주가상승에도 거래는 줄어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반대로 늘어나던 거래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주가하락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주가하락이 지속돼 바닥에 접근하면 거래는 증가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거래량 지표로는 OBV, VR 등이 있습니다.
주가와 이동평균선 간의 움직임으로 매매시점을 파악한 그랜빌이 고안한 지표로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하는 특징을 이용한 것입니다. OBV 지표는 시장이 매집상태인지 아니면 분산상태인지를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주가가 정체양상을 보일 때 시장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주가가 상승하는 강세장에서 거래는 증가합니다. 따라서 OBV의 고점이 이전 고점보다 높아집니다. 주가가 하락하는 약세장에서 거래가 줄면 OBV는 떨어져 저점이 이전 지점보다 낮아집니다. OBV의 상승은 사자세력이 강해 시장이 매집상태라는 애깁니다. 하락하면 매도세가 우세해 분산상태가 됩니다.
OBV선이 상승하고 있는데도 주가가 상승하면 조만간 반락이 이뤄집니다. OBV 고점이 이전 고점을 넘어설 때 상승을 의미하는 U(up) 마크를 합니다. D(Down) 마크를 합니다.
OBV에 의한 기본적인 매수신호는 U마크가 나타날 때입니다. D마크는 매도신호가 됩다. 이 밖에 상승추세선에서 처음으로 U마크가 나타나거나 D마크 이후 OBV 선이 지지받을 때도 매수로 간주합니다. 하향추세 중 최초로 D마크가 출현하거나 U마크 이후 지지받을 때는 매도신호로 봅니다.
거래량이 누적차수인 OBV는 기준일 설정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과거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결점을 갖습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지표가 VR입니다. VR은 일정기간 동안 주가상승일의 거래량 합계와 주가하락일 거래량 합계의 비율입니다.
보통 1개월인 20일을 기준으로 한다. 이동평균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매일매일 달라집니다. 극히 드물지만 주가변동이 없었다면 거래량을 절반씩 나눠 계산하면 됩니다. 이 비율이 100%라는 것은 주가가 오른 날의 거래량 합계가 내린 날의 거래량 합계와 같다는 애깁니다. 일반적으로 20일 기준으로 150%를 보통수준으로 합니다. 100%가 아닌 150%가 기준이 되는 이유는 >주가가 오른 날의 거래량이 주가가 떨어진 날의 거래량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450%가 넘어서면 단기과열로 보고 매도신호로 간주합니다. 70%를 밑돌면 매수신호가 된다. 이 비율은 천정권보다는 바닥권에서 유용한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래량회전율은 거래량을 상장주식수로 나눠 백분율한 수치입니다. 주식의 주인이 얼마나 바뀌었는가를 나타냅니다. 거래량회전율은 개별종목의 회전율과 전체시장의 회전율로 구분됩니다.
거래량은 하루 동안 거래된 규모를 이용하기도 하나 주간 월간 분기 연간 등의 누적거래량을 주로 이용합니다.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손바뀜이 활발하며 아울러 거래가 많아 인기 있다는 얘깁니다.
개별종목의 거래회전율을 구할 때는 이반적으로 연간 개념을 이용합니다. 거래량에다 장이 열리는 입회일수를 곱해 이를 상장주식수로 나눕니다. 100%이상이면 과열로 매도신호로 보고 20% 이하면 침체로 간주해 매수신호로 파악합니다.
질적 지표는 등락주선(ADL), 등락비율(ADR), 투자심리선, 신고가선 신저가선, 거래성립률 등이 있습니다.
ADL은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차를 누적한 수를 그래프화한 선을 말합니다. ADL의 출발점은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선의 상승과 하락으로 매매시점 파악을 사용하므로 절대수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ADL은 장세 흐름의 주된 변화를 가장 빨리 포착할 수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ADL은 상승 하락 시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까운 장래의 상승이나 하락을 예고할 뿐입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오르고 있으나ADL이 하락하면 약세장 전환을 예고합니다. 이는 매도신호가 됩니다. 종합주가지수의 하락세와 더불어 ADL이 상승하면 조만간 상승장이 전개되는 것으로 매수신호입니다. 또한 종합주가지수가 이전 최고치에 접근하고 있으나 ADL이 이전 최고치보다 낮으면 약세장을, 종합주가지수가 이전 지점에 접근하나 ADL이 바닥권보다 높으면 강세장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일부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현상이 빚어집니다. 이때 ADL유용성의 한계가 드러납니다. 또 권리락이나 배당락 등에 의한 인위적인 주가 수정이 감안되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등락종목수의 누적 차인 ADL과 달리 등락비율을 말합니다. 상승종목수를 하락종목수로 나눠 백분율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ADR는 매일매일의 ADR를 이동평균하여 이용합니다. 대개 20일 이동평균을 사용합니다.
천정권보다는 바닥권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20일 동안의 상승 하락 종목수를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비율이 120%를 웃돌면 경제상황으로 약세장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70% 이하면 바닥권으로 상승장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매시점 포착보다는 시장의 단기과열이나 침체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투자심리선은 10일(2주간) 동안의 주가의 상승일수 비율입다. 주가의 상승일수를 10으로 나눠 백분율합니다. 재료에 의한 시장 인기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투자심리선이 80% 이상이면 단기과열로 보는데 80% 이상이 되려면 10일 동안 주가상승일 수가 8일을 넘어야 합니다. 25%를 밑돌면(10일 동안 주가상승일수가 2일 이하면) 단기 침체로 간주합니다. 투자심리선에 의한 매매시점은 80%보다 낮을 때나 20%보다 높을 때입니다.
신고가는 연중 최고치를, 신저가는 당해년도에 가장 낮은 수준을 말합니다. 신고가선 신저가선은 신고가종목수와 신저가종목수를 도표화한 것입니다. 하나의 기준선을 중심으로 신고가종목수는 위쪽에, 신저가는 아래쪽에 막대그래프를 그리는데 선으로 그려도 됩니다. 추세분석이 목적이며 어느 쪽이 많은가 적은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고가선이 급감하고 있어도 신저가선이 급증하지 않는 한 상승장이 이어지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여기서 신저가선이 급증하면 당연히 하락기조로 보아야 한다. 신저가선이 급감하더라도 신고가선이 급증하면 물론 강세장을 예고합니다.
거래가 이뤄지는 종목의 수준을 파악하여 시장의 빈번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거래성립률은 개별종목과 전체시장으로 구분됩니다. 개별종목 거래성립율은 개별종목의 거래일 수가 총거래일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합니다.
인기 있는 종목은 매일 거래가 이뤄지기에 이 비율이 100%에 이릅니다. 전체시장 거래성립률은 상장종목수에서 거래가 성립된 종목의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면 거래가 성립되는 종목이 늘어납니다. 하락할때는 거래성립률이 낮아집니다. 90%를 웃돌면 매도신호, 70%를 밑돌면 매수신호로 보아 일반적으로 80%를 보통으로 간주합니다.
주식투자에도 기본이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기본은 기업에 대한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 분석이란 주식의 내재적 가치를 결정짓는 경영요인, 재무요인 등을 분석하여 이를 시장가격과 비교함으로써 과소평가된 주식의 매입과 과대평가된 주식의 매각을 통해서 초과수익을 늘리고자 하는 분석방법입니다. 주당이익, 배당, PER, 재무구조, 경영진, 산업구조경쟁력과 기업외적 경제변화 등이 분석의 초점이 됩니다.
기본적 분석은 다시 양적분석과 질적분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양적분석 - 재무제표분석, 재무비율분석, 종합적 비율분석(추세분석) (각종 수치를 통해서 기업을 분석하는 것)
- 질적분석 - 경제성장률, 통화량, 금리, 물가, 경제지표, 산업분석, 기업분석 (숫자로는 파악이 불가능한 부분, 즉 경영자의 능력이나 노사관계 등을 통해서 기업을 분석하는것)
- 양적분석
기업의 이익이나, 손실, 각종 비용과 같은 숫자를 분석해서 종목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즉, 양적분석이란 각종 수치를 분석해서 기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양적분석으로 구할 수있는 정보에는 안전성, 성장성, 수익성 등이 있습니다. 안정성이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부도'가 날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매출액이 몇 천억이고, 수익이 몇 백억이면 무엇합니까? 다음 달에 갚을 빚이 산더미인데... 즉 빚이 작은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유동비율은 안정성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에는 유동비율이외에도 당좌비율이 있습니다. 성장성이란 무엇일까요? 글자 그대로 끝없이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매출액이 96년에 40억, 97년에 100억, 98년에 150억,.... 이런식으로 성장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야한다는 것입니다. 수익성이란 무엇일까요? 일정기간 동안의 기업 또는 부문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매출액이 100억, 200억, 300억... 이런식으로 증가하면 무엇합니까? 인건비주고, 재료값주고 나면 남는게 없다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즉 이익이 많은 기업의 주식을 사야한다는 소리입니다.
- 질적분석
양적분석이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에 나타나 수치를 분석하는 반면에, 질적분석이란 경영주의 기업관, 도덕성, 그리고 노조와의 관계, 또 기업의 분위기와 같이 숫자가 아닌것으로 기업을 조사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적분석과 질적분석중에서 어느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까? 정답은 둘 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신문의 증권면 제일 위쪽에 보면 종합주가지수라는게 있습니다. 매일같이 뉴스에 나오는 이 단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종합주가지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의 시장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는 주식시장 지표로 전반적인 주가의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종합주가지수의 산출은 기준시점의 주가수준을 100으로하여 비교시점의 주가변동을 시가총액방식으로 측정하게 되는데 현재의 종합주가지수는 1980년 1월 4일을 지수 100으로 기준하여 산출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1980년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주식의 가격을 합계했더니 1조 였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수치를 100으로 잡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1999년이 되었습니다. 즉, 1999년 7월 7일이 되었습니다. 이날 상장주식의 모든 가격을 합계했더니 10조가 나왔다고 합시다. 그러면 종합주가지수는 얼마일까요? 1980년의 주식합계를 100으로 보았으니까 1999년 7월 7일의 종합주가지수는 1000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잘 돌아가고, 수출이 늘어나서 모든 기업이 돈을 많이 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모든 기업들의 주가는 올라갈 것이고, 모든 주식의 합계인 종합주가지수는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고, 수출도 않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당연히 부도 기업이 속출하고, 주가는 폭락할 것입니다. 따라서 종합주가지수도 폭락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우리나라 경제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종합주가지수 하나만 보면 그 나라의 경제상황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주가지수 200은 다음과 같은 지수입니다.
- 기준시점 : 1990. 1. 3
- 기준지수 : 100.00
- 상장주식수 가중 시가총액식 주가지수
- 산출식
-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주식 중 시장대표성·유동성 및 업종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200종목을 대상으로 하여 산출됩니다.
- 거래소는 매년 6월에 지수구성종목을 정기적으로 심의·변경하며, 그밖에 지수구성종목의 상장폐지, 관리종목 지정 또는 합병 등 특별한 사 유가 발생한 경우에도 지수구성종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거래소는 지수구성종목을 변경한 경우 증권시장지를 통하여 그 변경내용을 공시합니다.
- 기타 한국주가지수 200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거래증권회사 또는 증권거래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증권시장 전체의 주가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합리적인 투자분석지표로서 코스닥증권㈜에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주가에 등록주식수를 곱한 시가총액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기준지수는 1996년 7월 1일 '100'으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한국식으로 영문 합성한 명칭으로, 1996년 7월 1일 증권업협회와 증권사들이 설립한 코스닥증권(주)에 의하여 개설되었습니다.상장기업들의 주식이나 채권을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사고 팔 수 있는 증권거래소와는 달리,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매를 위한 건물이나 플로어 등이 없이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주식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 장외시장에서의 매매거래는 증권회사의 중개로 영업창구에서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개별적으로 만나 거래하는 상대매매방식을 취함으로써 동일 종목이 동일 시간에 거래되더라도 매매가격이 다른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코스닥은 전자시스템을 이용한 불특정 다수자의 참여라는 경쟁매매방식을 도입, 기존의 장외시장을 새롭게 개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즉, 상장주식의 거래가 증권거래소에서 이루어진다면 장외등록주식은 코스닥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코스닥증권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장외거래 대상종목으로 증권업협회에 등록된 기업의 주식이며, 증권거래소 상장에 비하여 등록(상장)하기가 쉽기 때문에 증권시장은 벤처 기업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같은 대기업 주식도 거래소에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가지표는 전종목, 주가평균과 업종별, 대형 중형 소형주별 평균지수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들 주가평균으로 현재의 주식시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가를 알 수 있어 매매의 판단재료가 됩니다. 대형 중형 소형주 지수의 비교에 의해 시세의 주력종목의 흐름을 알 수도 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으로부터 시세의 에너지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1980년 1월 4일의 주가지수를 100으로 기준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 상장종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 각 종목의 상장주식수(자본금의 대소)를 가미하고 있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주가지수에는 종합지수 외에 자본금의 규모로 분류한 대형주 지수, 중형주 지수, 소형주 지수, 업종별, 지수 등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자본금 규모별 지수를 보면 현재의 시세 주류는 대형주인가 소형주인가를 알 수 있고 업종별 지수로는 어느 업종이 현재의 인기 업종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매도주문과 매입주문이 일치하면 거래가 성립된 주식의 총수가 거래량이고, 가격의 총액이 거래 대금입니다. 주식시장 전체의 거래량(매매량)과 거래대금(매매대금)은 시세 전체의 에너지를 아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며, 개개의 종목 거래량도 각 종목의 움직임을 판단하는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개개의 주가나 시장 전체가 상승하고 있을 때는 거래량이 증가합니다. 이는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에 주식을 매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동시에 주가가 낮을 때 매입한 사람들의 차익 획득을 위한 매도와 이전의 시세에서 상투를 잡은 사람들의 투매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하강국면에 들어가면 거래량도 감소합니다. 매도측은 다음의 고가를 노리고 매도물을 거둬들이면 매입측도 좀더 상태를 관망하고자 매입주문을 삼가기 때문입니다. 일단 상승으로 반전되어도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을 때는 회복세 매도물을 소화하느라 본격적으로 반등할 에너지가 부족한 경우입니다. 거래량과 주가의 관계를 알기 쉽게 도식화한 것이 역시세 방향고선 이다. 이는 도식화한 것이므로 실제주가의 움직임보다 복잡한 곡선을 그리는 경우가 많아 매입신호와 매도신호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가를 세로축에, 거래량을 가로축에 잡고 30일 이동평균(또는 5주 평균 등)을 사용하여 매일 데이터를 연결해 나가면 시계의 반대방향으로 곡선을 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시계 방향곡선이라고 부릅니다.
- 주가가 바닥권에 있고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했을 때는 양전(陽轉)신호(상승을 암시)
- 거래량이 더욱 증가하고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되었을 때는 매입신호
- 거래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가가 더욱 상승하고 있을 때는 매입일관
- 거래량이 감소로 전환하고 주가만이 더욱더 상승하고 있을 때는 매입보류
- 거래량의 감소가 계속되어도 주가가 천정에 달했을 때는 경계신호
- 거래량이 더욱 감소하고 주가도 하락으로 전환되었을 때는 매도신호
- 거래량이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주가도 하락을 계속하는 경우는 매도일관
- 주가가 하락을 계속하는 데도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면 매도보류
신용거래의 잔고는 주가에 여러 가지로 영향을 미치므로 자기 자신은 신용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거래란 투자자가 일정한 위탁보증금(유가 증권으로 대용 가능)을 담보로 하여, 매입의 경우는 증권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매도의 경우는 증권회사로부터 주권을 빌려 주식을 파는 제도입니다. 신용매입이 증가하면 3개월이내에 매도자가 증가한다는 의미하고, 신용매도가 증가하면 가까운 시일내에 매수자가 증가한다는 확실한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매입이 너무 증가하면 주가에는 마이너스(매도예약이 증가)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신용매도가 증가하면 주가에 플러스(매입예약이 증가)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가의 상승기에는,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로 매입 잔고가 증가하는 것이 보통이며 주가의 상승과 더불어 주가에 대한 평가도 분분해져 매도 역시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매도와 매도의 양쪽이 모두 증가하여 비율이 접근하면 주가에 있어서는 호재료로 간주합니다. 이 경우 주가가 더욱 상승을 계속하여 매도측(신용매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참지 못하고 다시 매입을 하게 되면 주가가 급등합니다. 이 시점이 바로 천정(주가가 가장 높을 때)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매입측(신용매입을 하고 있는 사람)만 남게 되면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매입측이 낭패하여 과감하게 팔아치우면 주가가 급락 한다(투매가 나온다는 표현을 씁니다). 이와 같이 신용매매의 비율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시장심리를 측정하는 하나의 지표로 '심리선(Psychological Line)'이 자주 쓰이게 되었다. 이 심리선이란 심리학적인 견지에서 주가의 움직임을 파악하고자 한 것입니다. 심리선(Psychological Line)은 인간의 심리로 볼 때 주가의 상승이 며칠씩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높은 주가가 며칠씩 계속되면 이제 다시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고조되어 지금 매도하여 차익을 취해 두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하여 주가가 반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락이 계속되면 이제 반등할 것이라는 심리에서 눌림목 매입이 나타나 반등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등락의 판단에 사용하는 것이 심리선입니다. 심리선은 최근의 12일 동안에 종가가 전일에 비해 상승한 일수와 하락한 일수를 비교하여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예를들어 12일기간중 6일이 높았으면 6/12이라고 기입하는데, 이는 50%의 비율이 됩니다. 보통 12일간중 9일 이상 낮고 75% 이상이 되면 목전반락이 예상되며, 반대로 12일 기간중 9일 이상 낮고 25% 이하가 되면 바닥권으로서 반등이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사거나 팔 때는 반드시 심리도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만일 심리도가 66% 이상이면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심리도가 50% 미만으로 떨어진 다음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주가는 기본적으로 수급관계에 의해 결정되는데, 매입측이 매입주문을 내고 매도측이 매도주문을 내는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배후에서 작용하게 됩니다. 내외의 경기동향, 정치 사회정세 등의 외부요인, 투자신탁, 금융기관 등의 자금동향이나 신용거래 등의 수급 관계를 중심으로 한 내부요인 그리고 개별기업의 업적, 증자, 신제품 등의 개발 재료에 더 나아가서는 인기, 투자가 심리 등이 이에 가미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요인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별 종목의 주가기준은 기본적으로는 업적, 자산, 성장성 등이나 이에 더하여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재료(외부요인)와 내부재료(내부요인) 등이 단순 또는 개별적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를 움직이게 됩니다.
- 경기는 주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예측이 가능하면 주가흐름도 미리 파악 할 수 있습니다.
- 경기는 일반적으로 경기종합지수, 기업실사지수, 계량경제모형 등으로 예측합니다. 경기종합지수는 생산, 수요, 수출입 등에 관한 각종 경제지표를 종합한 결과로 통계청이 매월 발표합니다.
- 이 지수는 선행지수, 동행지수, 후행지수 등으로 구분됩니다. 선행지수는 경기의 단기예측에 유용하고 동행지수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말해줍니다. 후행지수는 경기변동을 확인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 경기가 악화되면 정부는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의 양측면에서 경기를 자극시키고자 노력합니다. 공정이율을 인하하면 이것과 연동하여 시중금리도 낮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 등의 예금금리가 낮아지는 반면 대부금리가 인하되기 때문에 기업은 자금을 차입하기 쉬워질 뿐만 아니라 차입금이 많은 기업도 지불이자가 감소되어 자금조달이 용이해지고 경제활동이 활발해집니다.
- 그러나 금융완화에 의해 자금량이 풍부해져도 경기의 전망이 불투명하면 설비투자 등에 주력하는 기업이 적고, 게다가 금리가 낮으면 투자대상도 한정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운용대상을 찾아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증가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의 양이 많아지면 수급관계가 좋아져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시세를 금융시세라고 합니다.
- 반대로 경기가 과열되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면 금융긴축정책을 취하게 되어 금리가 인상됩니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보면 금리인상은 주식시장에 마이너스이고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에 플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극히 공식적인 견해로서 그때 그때의 시세의 위치(과열되어 있는가, 어떤가 등)나 외부환경 등에 따라 그 반응이 다양하게 달라지므로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 환율의 움직임이 기업의 업적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유가격의 동향도 경기와 기업 업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석유는 석유화학 제품 등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경우 외에도 전력, 가스 등의 에너지원으로서 모든 분야에 이용되고 있으며 그 99%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주식이 금융자산의 대표라면 부동산은 실물자산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단기적으로 대체관계이나 장기적으로 동반관계에 있습니다. 물가가 급등하면 금융자산 투자보다는 실물자산 투자가 유리합니다. 물가가 안정되면 금융자산수익이 실물자산보다 많습니다. 또 경제성장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높으면 금융자산 투자가 늘어납니다.
- 이와 반대로 경제성장률보다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부동산 가격 상승속도가 주식보다 휠씬 빠릅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주식보다 인플레이션을 보상하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 국제수지는 한 나라와 다른 나라 간에 일어난 경제적 거래를 종합한 결과입니다.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로 구성되는데 경상수지는 재화나 서비스를 사고판 결과입니다. 자본수지는 외화자금의 대차거래입니다. 경상수지가 흑자면 국민소득이 증대됩니다. 해외부문에서의 통화공급이 이뤄지며 고용도 확대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주가에 호재가 되며, 또 외채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주가와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습니다.
주식투자 열풍에 대단하지만 직접 투자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주식시장이 낯설기만 합니다.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답답한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투자방법을 알아봅시다.
보유하고 계시는 주식 그대로 대우증권에서 거래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증권회사에 위탁계좌를 만드는 것으로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는 것과 같습니다. 계좌를 개설하는 절차는 간단합니다. 증권회사 본 지점에서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약간의 돈만 있으면 곧바로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인감은 서명을 대신해도 됩니다. 계좌는 실제로 주식투자를 할 본인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남의 이름을 빌리는 '차명계좌'는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느 증권사에 얼마의 돈을 넣을 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투자금액은 기간이 정해진 돈은 안됩니다. 주식시세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거래할 증권사를 고를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이용하기에 불편이 없는 곳이어야 합니다. 자주 들르기도 쉽지 않고 전화를 해도 몇 마디 밖에 들을 수 없다면 매매 타이밍을 놓치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아는 사람이 있거나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의 투자금액은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은 뒤 투자액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사에 돈을 추가로 넣을 때는 직접 가지 않고 제휴 은행을 통해 자기 계좌로 송금하면 됩니다. 주식을 사기 위해 준비해 놓은 자금은 별도로 머니마켓펀드(MMF)통장을 만들어 넣어둡니다. 그냥 위탁계좌에 예치할 때보다 연 3∼5%의 이자가 더 나옵니다.
주식투자를 처음하는 경우나 수 십년 증권사에 몸을 담았던 사람 모두가 실전에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은 '어떤 주식을 사야 하나'하는 것입니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면 대부분의 종목이 동반상승을 하고 반대로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면 동시에 내렸기 때문에 종목선택의 고민은 적었습니다. 그만큼 주식투자 환경이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그러나 92년 외국인이 우리 주식시장에 참가하면서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와 같은 무분별한 투자는 십중팔구 화를 부를 뿐입니다. 이제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자료와 정보, 분석력과 전망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습니다. 종목을 선택할 때는 일단 증권회사에서 나오는 일간(대우증권 Daily) 및 주간자료(주간 대우증권)와 때때로 발행되는 기업분석자료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인 주가전망은 물론 유망종목을 일간 또는 주간 단위로 추천하고 있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보를 중시하는 미국의 경우 이런 자료들은 비싼 값에 판매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객장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단 발행부수가 제한돼 있어 대부분 게시판 등에 붙여 놓습니다.
1년에 봄 가을 두 차례 나오는 '상장기업분석'이라는 책은 투자자들이 꼭 봐야 할 책입니다. 증권사마다 제목을 달라도 내용은 똑같습니다. 증권사별로 요즘 너도나도 내놓고 있어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비매품이라 서점에서 살 수는 없지만 영업점에 비치돼 있으므로 관심있는 기업이 있다면 '사자'주문을 내기 전에 반드시 읽어봐야 합니다. 최근에는 CD로 제작된 상장기업분석자료가 있어서 PC를 보유한 사람들은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처음하는 경우나 수 십년 증권사에 몸을 담았던 사람 모두가 실전에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은 '어떤 주식을 사야 하나'하는 것입니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면 대부분의 종목이 동반상승을 하고 반대로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면 동시에 내렸기 때문에 종목선택의 고민은 적었습니다. 그만큼 주식투자 환경이 비교적 단순했습니다. 그러나 92년 외국인이 우리 주식시장에 참가하면서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와 같은 무분별한 투자는 십중팔구 화를 부를 뿐입니다. 이제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자료와 정보, 분석력과 전망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습니다. 종목을 선택할 때는 일단 증권회사에서 나오는 일간(대우증권 Daily) 및 주간자료(주간 대우증권)와 때때로 발행되는 기업분석자료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종목을 매매했는데도 어떤 사람은 수익을 내고 어떤 사람은 크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매입시점과 매도시점을 어떻게 잘 잡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타이밍의 예술이라는 말도 있는데, 주식자체 보다는 매매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매매시점 포착과 관련해 가장 흔히 쓰이는 투자격언은 '무릎에서 사 어깨에서 팔아라'. 그러나 어디가 '무릎'이고 '어깨'인지 사전에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야 각종 차트를 들여다보며 기술적 분석을 통해 타이밍을 잡기도 하지만 정답은 역시 없습니다. 그보다는 대세의 흐름을 파악하는게 효과적입니다.
금리변동은 예외없이 주가와 정반대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오를 조짐이 보이면 증시자금이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커진 은행상품으로 빠져나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환율도 외국인들을 움직여 주가변동을 가져옵니다. 따라서 환율상승은 외국인들의 매도를 부르고 주가는 하락할 공산이 큽니다.
더 알기 쉬운 방법은 없을까요. 신문이나 TV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보도가 나오거나 곳곳에서 주식시장을 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 좋은 매수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증시에 대한 비관적 리포트가 난무하던 작년 중반 증권사 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 300대에서 과감하게 매수에 나선 '용기있는 소수'는 대표적 성공사례입니다. 이 경우에도 주식을 한꺼번에 사는 것은 금물. 반드시 매수시점과 종목을 분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팔기는 사기보다 더 어렵습니다. 원금이 깨질 경우 '본전'이 생각나고 어느 정도 수익을 냈을 때도 더 오를 것 같은 욕심에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입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주가도 한번 오름세가 꺾이면 거래가 뚝 끊기며 곤두박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호재를 갖고 있는 종목을 운 좋게 샀다 해도 기관이나 '큰 손'들이 만족할 만한 수익을 올린 뒤 뒤늦게 뛰어드는 일반인에게 주식을 넘기는 흐름을 타지 못하면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기관에서 일반인으로 손바뀜이 일어나는 과정에는 거래량이 급등하기 마련. 주식을 팔라는 '시그널'입니다.
무엇보다 초보 투자자는 목표를 정해놓고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수익률(예를 들어 10%)을 달성하면 무조건 판 뒤 더 오르더라도 미련을 갖지 않는 것이 안전투자의 비결입니다. 반대로 원금의 일정비율이 깨지면 손해보고 파는 '손절매'도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변수 중 외국인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중 하나는 환율입니다. 특히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큽니다. 국제통화기금(IMF)위기를 전후해 달러당 2,000원까지 올랐던 원화환율이 요즘은 1,150원을 깨고 더 내려갈 지도 모른다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환율이 급변하면 외국인 주식투자자들은 주가변동에 따른 위험 외에 '환(換)리스크'에도 직면하게 됩니다. 원화환율이 1,300원에서 1,100원이 됐다고 가정해 봅시다. 환율이 1,300원일 때 달러를 원화로 바꿔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한 외국인들은 가만 앉아서 달러당 200원의 이득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원화 강세 (환율 하락)가 예상되는 시점에서는 외국인들의 주식매수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IMF위기가 본격화되고 경기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97년말 이후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이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이들은 97년12월 5204억원, 98년1월 1조7136억원, 2월 2조2064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는 외국인 주식매도가 갑자기 늘어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외국인들이 97년 8월부터 넉달 사이에1조9,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환율변동은 단기적으로는 외국인들의 행태에 영향을 주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수익성에도 파급효과를 미칩니다. 컴퓨터를 만들어 미국에 대당 1,000달러에 수출하는 기업이 있다고 가정할때 환율이 1,300원이라면 이 회사는 컴퓨터 한 대를 수출해130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화가 강세로 돌아서 1100원까지 떨어지면 1대당 수출가격은 110만원이 돼 전보다 20만원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우리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원화환율이 하락하면 일본 및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조선과 섬유산업이 큰 타격을 받는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반대로 외국에서 원자재를 수입, 가공해 국내에 파는 회사의 경우 환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이익을 보게 됩니다. 주식투자 비중을 늘릴 것인가, 줄일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환율변동에 관심을 갖고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하려는 사람은 우선 종목 선택에 있어서 망설이게 될 것입니다. 국내 증권 거래소에는 제1부 2부와 관리대상종목 등 약 600여 종목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종목들 가운데서 한 두 종목을 선택하자면 망설이게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이 하라는 대로만 하다보면 언제까지나 자기자신의 투자법이란 것을 습득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마추어 투자가가 투자에 성공하는 비결은 자기의 손으로 수집할 수 있는 주위의 정확한 정보를 활용하는 일입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자기에게 친숙한 종목을 몇가지 만들어 두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투자를 하다 보면 친숙해져서 그 종목에 대해서는 그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지, 업적이 좋은지, 어느 선이 바닥세인지 등 과거 주가의 움직임이나 경향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알게 되어 매입시기와 매도시기를 크게 잘못 판단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잘 아는 종목을 몇 개 정해놓고 승부를 거는 것도 견실한 투자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종목선택의 포인트로서 특별히 성장성과 장래성을 문제시하므로 지금 인기 있는 제품보다는 앞으로 잘 팔릴 것 같은 신상품, 신제품을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광고는 시대의 흐름과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종목 선택에 공부가 됩니다. 일간경제지의 증권란에는 개별 기업들의 전망과 신제품 개발 등 각종 정보를 단편적으로 내보내고 있는데 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개별종목에 대한 연구나 주가 움직임을 분석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한다'라는 말과 같이 주가를 보는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있지 않으면, 개별주가의 배경이 되는 산업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개별기업의 주가 흐름뿐만 아니라 산업 전체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거시적 안목을 갖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흐름은 그 시대의 역사적 요청에 따라 흥망성쇠를 달리하는 것이므로, 오늘 현재의 주요 산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산업에 대해서도 충분한 지식을 습득해 놓고 있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순수한 투자로서 종목을 선택할 경우는 장기투자가 전제가 되므로 업적이 좋고 자산내용이 견실하며 성장성이 있는 종목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을 갖춘 우량주나 성장주는 모든 사람이 노리는 법이어서, 자기가 사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인기가 오른 뒤이기 때문에 주가 수준도 그만큼 높아지고 난 다음일 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우량기업의 주식이라 할지라도 이미 높아진 주식을 매입하게 되면 투자효율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어떤 개별종목의 주가가 현재 어느 정도의 수준이며 다른 종목에 비해 높은가 낮은가를 알기 위해서는 판단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주가의 척도로서 수익, 채산, 종합수익률, 주가수익률(PER), 예상주가수익률, 주가자산배율(PBR), …실질주가 순자산 배율(Q 배율) (숨은 자산의 현재의 평가가치로 본 주가배율)등이 주된 것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선택의 척도는 시대의 흐름이나 주식시장의 발전, 시세수준의 상승과 더불어 다양하게 채택되어 있으며 또 변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가수준이 전체적으로 저조했던 시대에는 다른 저축과 마찬가지로 수익률 채산이 주된 척도였으며, 고도 성장시대에 들어서자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중점을 두게 되었으며, 미국으로부터 수입되어 1주당 이익을 기준으로 한 주가 수준이 주가기준의 주역으로서 클로즈업 되게 되었습니다. 그후 안전 성장시대에 들어서서 기업의 자산가치도 점차 중시하게 되었고 1주당 순자산을 기초로 한 주가 순자산 배율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이 투자의 척도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변화해 왔습니다. 주가수익률 하나를 보더라도 10배정도가 타당하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판단은 기준의 시대와 더불어 항상 변화해 왔습니다. 주식시장의 인기도에 따라 주가수익률이 각광을 받기도 하고, 자산주가 인기주로 부각될 때는 주가 순자산 배율이 인기를 끕니다. 투자자들은 그때 그때마다 적절한 척도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 주가를 1주당의 이익으로 나눈 것이 주가 수익률입니다. 바꿔말하면 주가 수익률이란 주가가 1주당 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고 금기의 예상수익을 토대로 계산한 것이 '예상주가수익률'입니다. 주가 수익률이 몇 배면 살 수 있는가 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 평균주가 수익률보다 개별종목의 주가 수익률이 높은가, 낮은가로 평균보다 싼가 비싼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세 전체가 높은가 낮은가에 따라 주가 수익률도 당연히 변화하므로 반드시 타당한 기준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 '주가 순자산 배율'은 주가를 1주당의 순자산으로 나눈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까지 매입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 최근의 주식시장에서는 도시재개발 등으로 인하여 기업의 토지 등의 자산이 매우 중시되고 있으며, 1주당 순자산이 많은 기업이 우량주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 기업의 보유토지의 부가(장부상의 부가)는 과거에 산 가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현재의 시가로 환산하면 막대한 양이 됩니다. 숨은 자산은 넓은 의미로 볼 때 토지 뿐만이 아니라 보유주식, 상각자산, 기술력, 인재, 제품의 브랜드력까지 포한됩니다. 향후 우리 주식시장도 일본처럼 주식시장 전체의 수준이 높아지면 주가 수익률과 PER,PBR 등의 척도가 매력을 잃고 숨은 자산이 투자기준의 근거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 'Q배율'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이는 시가가치에 대해 주가가 어느 정도인가를 판단의 척도로 삼고자 하는 것으로, 주가를 1주당 실질 순자산으로 나눈 것을 실질주가 순자산 배율(Q배율)이라 합니다.
증권(주식, 채권)을 매개로 운용되는 자금시장을 말하며,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통해 산업자금의 안정적 조달과 국민저축 증대의 일익을 담당하는 자본시장입니다.
구분 |
매매거래시간 |
거래소시장 증권시장 프리보드 |
08:00~09:00 |
09:00~15:00(14:50~15:00 동시호가) |
시간외 종가 |
15:10~15:30(단, 거래소.증권시장만 해당) |
08:00-09:00(동시호가시간)동안 내는 주문은 모두 모아서 가격이 일치하는 주문을 09:00에 동시에 체결시키게 되고, 매수 매도 수량이 일치하는 가격이 시가가 됩니다 그후 14:50-15:00 에는 오전의 동시호가와 동일한 방식으로 다음날의 기준이 되는 가격(종가)을 결정하게 됩니다.
시간외 종가매매시간(15:10-15:30) 에는 그날의 종가로만 매수 매도 주문을 내실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도 PC를 통해서 다음 날의 예약주문을 내실 수 있습니다
호가단위-호가라 함은 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하기 위하여 매도 또는 매수의 의사표시를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주문을 낼 때 지켜야하는 일종의 약속으로서 주문시 이를 따르지 않으면 주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호가는 크게 볼 때 두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 첫째, 호가 가격 구분, 주식의 가격을 따라서 주문을 낼 수 있는 가격이 달라집니다.
사전적으로 정한 호가가격에 맞지 않게 주문을 낼 경우 주문은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기준가 |
호가가격단위 |
거래소 |
코스닥 |
프리보드 |
1,000원 미만 |
1원 |
1원 |
5원 |
1,000 ~5,000원 미만 |
5원 |
5원 |
5,000 ~10,000원 미만 |
10원 |
10원 |
10원 |
10,000 ~50,000원 미만 |
50원 |
50원 |
50원 |
50,000 ~100,000원 미만 |
100원 |
100원 |
100원 |
100,000 ~500,000원 미만 |
500원 |
500원 |
500,000원 이상 |
1,000원 |
1,000원 |
예를 들어,A라는 주식이 현재 62,500원에 거래되고 있을때, 이보다 약간 낮은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내고 싶을 때에는50,000-100,000에서 거래되고 있으므로 100원 단위로 주문을 내셔야 하므로 62,400 ,62,300 ,62,400 ,62,100 과 같이 주문을 내셔야 주문이 접수되며 62,450 과 같은 가격은 접수처리되지 않습니다.
- 둘째, 호가 수량 구분. 주문을 낼 수 있는 최소 수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문하지 않는 경우 주문은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B라는 주식이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이라면, 주문을 내실 때 20주,310주,400주, 5,120 주와 같이 10주 단위로 주문을 내셔야 합니다. 하지만 코스닥이나 프리보드 지정종목을 11주, 29주, 1,234주와 같이 1주 단위 주문이 가능합니다.
가격의 급등락을 억제하고 가능한 한 가격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하루에 주식의 가격이 움직일 수 있는 등락폭을 상ㆍ하 일정한 가격의 범위내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를 가격제한폭이라 합니다.
구분 |
가격제한폭 |
거래소 |
15%(전일종가 + (-) (전일종가 * 0.15) |
코스닥 |
15%(전일종가 + (-) (전일종가 * 0.15) |
프리보드 |
가격제한폭 30% |
예를 들어 시장이 끝났을 때, 어떤 거래소 종목의 가격이 10,000원으로 끝났다면 다음날 그 중목의 가격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10,000 ± 1,500원(10,000원의 15%) 으로 하한가 8,500에서 11,500원까지 입니다.
주문을 낼 때 가격에 상관하지 않고 빨리 체결되기를 발랄 수도 있고,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보다 높은가격에 팔고 싶다든지. 낮은가격에 사고자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맞게 주문의 종류를 선택하여 주문을 내실 수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 종목,수량 및 가격을 지정하여 원하는 수량이 체결되기를 원하는 주문입니다.예를 들어 A종목을 사고 싶은데,현재 A종목의 가격이 5,0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오늘 중으로 5,000D미만으로 내려갈 수 있으리라 판단하여,5,000원 보다 낮은 가격에 주문을 내어 체결되기를 원한다면 ,5,000원 보다 낮은 가격을 정하여 매수주문을 내실 수 있습니다.반대로 B라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팔고 싶은데,현재가격이 5000원보다 상승할수 있다고 판단한다면,5,000원보다 높은 가격을 정하여 매도주문을 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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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 주문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는 가격으로 원하는 수량이 체결되기를 원하는 주문입니다. 예를 들어 A종목에 대한 호재가 있어 가격이 크게 올라 갈 것이라 판단하여 매수주문을 내려고 시세를 보니, 지금 체결되는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어 가격에 상관없이 빨리 체결되기를 원할때나, 반대로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가격에 상관없이 빨리 팔고 싶을 경우에 내는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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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주문 장 마감 동시호가 이전(14시 50분)에는 지정가 주문과 동일한 효력을 갖고 있다가 14시 50분까지 체결이되지 않는 경우,주문수량 중 체결되지 않은 남은 잔량을 마감 동시호가에 시장가로 참여하는 주문으로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을 합친 형태의 주문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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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장이 종료되고 15시 10분부터 30분까지 20분동안 시간순서에 따라 금일 종가로 내는 주문입니다. 정규시장 종료 후 15:30분 부터 18시 까지이며, 종가에서 ±5%까지의 가격변동폭을 가지고 지정가로 주문을 내어 30분단위로 체결되는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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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시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입니다.
- 증거금
일반적으로 집을 살 경우 일정금액의 계약금을 먼저 내는 것과 유사하게, 주식을 사기 위한 일종의 계약금을 "증거금"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사기 위한 매수주문시점에 증거금을 내셔야 하며 주문이 체결될 경우 이틀 뒤에는 주식매수금액을 모두 내셔야만 합니다. 이러한 주식매수금액이 계좌에서 인출된 후 주식이 계좌로 입고됩니다. 그러면 증거금은 얼마만큼 내셔야 하는 걸까요? 이는 각 증권사 자율결정 사항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우증권의 경우 약정금액(체결된 수량에 가격을 곱한 금액)의 30%또는 40%를 적용합니다. 즉, 100만원 만큼 주식을 사고 싶을 경우 주문시점에는 40만원만 있으면 주문이 가능하고 체결이 되었을 경우 결제일까지 차액분 60만원을 추가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결제일 다음날 미수금액만큼 반대매매처리됩니다.
- 당사의 매매증거금
- 거래소·코스닥 동일 : 종목증거금율에 따라 30%(현금15%,대용15%), 40%(현금20%, 대용20%) , 100%(현금100%)
- 프리보드 : 현금100%
- 매매수도결제
- 결제는 매매체결일로부터 3일째에 이루어집니다.
- 매수의 경우 수수료를 포함한 매수금액이 계좌에서 자동으로 출금되며 매수 주식이 입고됩니다.
- 매도의 경우 매도금액에서 수수료와 증권거래세, 농특세를 제외한 금액이 계좌로 입금되며, 매도주식이 출고됩니다.
- 결제일에 수수료를 포함한 매수대금이 부족할 경우 부족금액(미수금)에 대해서는 결제일 다음날 오전 동시호가에 증권회사에서 임의로 처분(반대매매)하여 충당하게 되며, 연19%의 연체이자를 징수합니다.
- 결제일전 반대매매
주식을 매수(매도)하여 체결된 경우에는, 결제가 되지않은 상태에서도 그 주식을 주문 당일 혹은 익일에 매도(매수)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이때 별도의 증거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매매체결
고객의 주문에 의한 매매거래가 체결된 때에는 당해 매매거래의 종목, 가격, 수량, 체결일, 수수료, 제세금 등을 기재한 "매매보고서"를 작성하여 거래익일 고객 또는 고객이 지정한 대리인의 주소지로 우편 발송하는 방법에 의하여 고객에게 교부합니다. 다만, 매매보고서의 우송을 원하지 않는 고객에 대하여는 영업점에 이를 비치하여 고객요구시 교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약정금액 |
수수료 |
2백만원 미만 |
10,000원 |
2백만원 이상 ~ 2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498132% |
2억원 이상 ~ 5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448132% + 100,000원 |
5억원 이상 |
약정금액 x 0.398132% + 350,000원 |
약정금액 |
수수료 |
100만원 미만 |
약정금액 x 0.498132% |
100만원 이상 ~ 1,000만원 미만 |
약정금액 x 0.143132% + 1,200원 |
1,000만원 이상 ~ 3,000만원 미만 |
약정금액 x 0.138132% + 1,500원 |
3,000만원 이상 ~ 5,000만원 미만 |
약정금액 x 0.128132% + 2,000원 |
5,000만원 이상 ~ 1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98132% |
1억원 이상 |
약정금액 x 0.078132% | ※ 단, ELW 전용계좌 신청 시 ELW 사이버매매수수료율은 0.020%
약정금액 |
수수료 |
일률적용 |
약정금액 x 0.198132% |
- 주식을 매매하시면 매수시에는 수수료를, 매도시에는 수수료와 세금(증권거래세+농특세)이 부과됩니다.
- 시행일 : 2010년1월4일(월)매매부터 적용
- MTS(모바일) 수수료 : 약정금액 0.198132% (정률적용)
Realtime Compact, 블루칩, 블루칩+, 신팜피스, Realtime Traveler, Realtime U-Qway, Q-sign, M-STOCK, 은행칩서비스
- 대우증권 Smart 수수료 : 약정금액 0.198132%
※ 다이렉트 계좌로 매매 시 0.015% 수수료가 적용 됩니다.
약정금액 |
수수료 |
5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49863% |
5억원 ~ 10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44863% + 25,000원 |
10억원 ~ 50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39863% + 75,000원 |
50억원 ~ 100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34863% + 325,000원 |
100억원 ~ 150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24863% + 1,325,000원 |
150억원 이상 |
약정금액 x 0.014863% + 2,825,000원 |
약정금액 |
수수료 |
일률적용 |
약정금액 x 0.009863% |
약정금액 |
수수료 |
5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49863% |
5억원 ~ 10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44863% + 25,000원 |
10억원 ~ 50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39863% + 75,000원 |
50억원 ~ 100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34863% + 325,000원 |
100억원 ~ 150억원 미만 |
약정금액 x 0.024863% + 1,325,000원 |
150억원 이상 |
약정금액 x 0.014863% + 2,825,000원 |
약정금액 |
수수료 |
일률적용 |
약정금액 x 0.009863% |
- 시행일 : 2010년1월4일(월)매매부터 적용
약정금액 |
수수료 |
1,000만원 미만 |
약정금액 x 1.495554% |
1,000만원 ~ 5,000만원 미만 |
약정금액 x 0.995554% + 50,000원 |
5,000만원 이상 |
약정금액 x 0.495554% + 300,000원 |
약정금액기준 |
약정금액 |
수수료율 |
1,000만원 이하 |
약정금액 x 0.495554% |
1,000만원 초과 |
약정금액 x 0.295554% |
매매건수 기준 |
매매건수 |
수수료율 |
월 50건 이하 |
약정금액 x 0.395554% |
월 50건 초과 ~ 월100건 이하 |
약정금액 x 0.195554% |
월100건 초과 |
약정금액 x 0.095554% |
- 매매건수 수수료적용은 신청일 익일부터 적용하고, 월력기준으로 매매건수를 집계함.
(ex. 8월 7일 수수료적용신청, 8월 8일 변경수수료 적용, 9월 7일까지 한달기간임. 또한 9월 8일부터 매매건수의 재산정이 이루어지며, 9월 7일 매매분은 제외되고 9월 8일 매매분부터 매매건수가 재산정됨)
- 매매건수 산정은 당일장 종료후 기준으로 익일 적용됨.
(ex. 전일 매매횟수가 45회이고 당일 매매횟수가 53회였다면 익일매매분 54회부터 변경된 수수료가 적용됨)
- 체결건 기준 30만원이상인 경우만 매매건수 적용(정정주문포함)
- 지수옵션과 주식옵션은 합산적용, 코스닥50옵션은 분리 적용함.
- 시행일 : 2010년1월4일(월)매매부터 적용
- 일반채권·주식관련사채(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잔존기간 |
수수료 |
1년 미만 |
약정금액 x 0.1% |
1년 이상 ~ 3년 미만 |
약정금액 x 0.2% |
3년 이상 |
약정금액 x 0.3% |
- 소액국공채(지역개발, 지방도시철도, 서울도시철도 당월·전월물)
약정금액 |
수수료 |
일률적용 |
약정금액 x 0.6% |
소매채권전문딜러 수수료 0%, 국민주택1종 수수료 0.3%(5,000만원이상)
- 위탁자예수금 / 저축자예수금 / 수익자예수금 / 장내파생상품거래예수금
3개월 예탁금 평잔 |
예탁금이용료율 |
1천만원 미만 |
0.00% |
1천만원 이상 ~ 3천만원미만 |
0.25% |
3천만원 이상 ~ 1억원 미만 |
0.50% |
1억원 이상 ~ 3억원 미만 |
1.00% |
3억원이상 ~ 5억원 미만 |
1.50% |
5억원 이상 |
2.00% |
- 신용거래계좌 설정보증금의 이용료율
연 1% 지급
자기신용대주담보금의 이용대가로 연 0%의 대주매각대금이용료를 지급한다. (지급금액 없음)
외화예탁금의 이용대가로 미 달러에 대해(기타통화 0%) 금액별로 차등하여 지급한다.
3개월 예탁금 평잔 |
외화예탁금이용료율 |
미화 1만불 미만 |
0.00% |
미화 1만불 이상 ~ 50 만불 미만 |
0.10% |
미화 50만불 이상 ~ 100만불 미만 |
0.20% |
미화 100만불 이상 |
0.30% |
분기시작월 둘째주 마지막영업일(1, 4, 7, 10월)에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대상서비스 |
금액 |
비고 |
분실에 따른 카드 재발급 (수수료징수: 창구) |
2,000원 |
훼손에 따른 재발급시 제외 |
분실에 따른 통장 재발급 (수수료징수: 창구) |
2,000원 |
훼손에 따른 재발급시 제외 |
보안카드 재발급 (수수료징수: 창구) |
1,000원 |
분실에 의한 재발급 |
잔고증명서 (수수료징수: 창구) |
2,000원 |
발급 부수별로 징수 |
잔고증명서(홈페이지) (수수료징수: 자동) |
3,000원 |
발급 부수별로 징수 |
거래실적증명서 (수수료징수: 창구) |
2,000원 |
발급 부수별로 징수 |
금융거래조회서 발급 (은행 조회서) |
10,000원 |
고객에 대한 자료요청을 의뢰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징수 |
당사 계좌간 주식 대체출고 |
0원 |
- |
주식 타사이체출고 (수수료징수: 자동) |
3,000원 |
처리 건별로 징수 |
주식 실물 출고 (수수료징수: 자동) |
5,000원 |
처리 건별로 징수 |
공모주 청약 (수수료징수: 자동) |
3,000원 |
처리 건별로 징수 (사이버를 통한 청약시 수수료 징수 없음) |
실권주청약 (수수료징수: 자동) |
1,000원 |
처리 건별로 징수 (사이버를 통한 청약시 수수료 징수 없음) |
질권등록 (수수료징수: 창구) |
5,000원 |
처리 건별 징수 (다수 종목 신청시 합산하여 1건으로 처리) |
보호예수지정 (수수료징수: 창구) |
5,000원 |
처리 건별 징수 (다수 종목 신청시 합산하여 1건으로 처리) |
구 분 |
제휴은행 |
타 은 행 |
비 고 |
창구 이체출금 |
600원 |
600원 |
제휴은행 제일, 외환, 국민 신한(조흥), 우리 씨티(한미), 산업 |
온라인 이체출금 (Qway, 홈페이지등) |
300원 |
300원 |
증권회사에 일정한 보증금을 넣고 자금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신용거래제도는 담보를 설정한 후 자금 이나 주식을 빌리는 방법이므로 투자자가 실제 보유하고 있는 현금 보다 더 많은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거래제도는 적은 투자자금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반면에 주가가 기대했던 방향과 다르게 움직일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위험도 내재되어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자세가 요망됩니다. 증권회사로부터 일정비율의 매수 자금을 융자받아 매수하는 것을 신용융자매수, 주권을 대여받아 매도 하는 것을 대주라고 합니다.
신용거래약정체결은 당사가 유가증권에 관련하여 고객에게 금전의 융자 또는 유가증권을 대여해 주는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고객의 신용도 등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 신용약정체결 요건
- 실명의 개인에 한하여 신용약정 체결이 가능 : 신용거래계좌 설정보증금 100만원을 납입
- 신용약정등록 방법
- 온라인
약관승인→약정계좌 등록→약정금액입력→약정금액확인→등록완료
- 지점방문
- 징구서류 : 본인실명확인증표, 등록인감(서명)
- 고객이 선호하는 투자성향별로 신용거래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설정해 놓은 신용공여 유형별 보증금률, 융자비율, 융자한도, 추가담보제공기한, 담보유지비율 등의 정보를 확인하신 후 원하시는 신용공여유형의 약정을 체결하시기 바랍니다
- 신용약정이 불가능한 대상
미수계좌 예수금 부족 계좌 실명미확인 계좌 사고등록(압류·반송) 계좌 미성년자, 법인, 단체, 외국인, 해외교포, 가명계좌 신용정보 불량등록된 자 투자목적서 미작성 계좌
관리자가 있는 고객으로서 약정일 현재 약정체결 해당계좌 잔고 1,000만원이상인 고객에 대해서 예탁자산증빙서류와 지점장 확인서 및 지점장결재(승인) 필요
구분 |
보수형 (신규약정불가) |
기본형 |
기본-임의형 |
매매형 |
매매-임의형 |
신용융자 |
보증금 |
현금 50% |
현금 20% + 대용 20% |
현금 또는 대용 50% |
융자비율 |
매수대금의 50% |
매수대금의 80% |
매수대금 100% |
약정한도 |
개인 1억 |
개인 1억 |
개인 2억 |
금리 |
|
1일~15일 |
16일~30일 |
31일~60일 |
61일 이상 |
플래티넘/골드 |
7.0% |
7.5% |
8.0% |
8.5% |
실버 |
7.5% |
8.0% |
8.5% |
9.0% |
일반/휴면 |
8.0% |
8.5% |
9.0% |
9.5% | |
연체이자 |
연 15% |
융자가능종목 |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상장종목 중 당사가 정한 종목 (감리종목, 관리종목, 투자유의종목, 당사가 정한 현금 100% 증거금 제외)" |
상환방법 |
현금상환 및 매도상환 |
대주 |
보증금 |
대용100% |
약정한도 |
개인 1억 |
매각대금이용료 |
연 0% |
대주 매도 가능종목 |
KOSEF200 |
상환방법 |
매수상환 : 영업점 또는 온라인을 통해 대주매도했던 종목을 다시 매수하여 상환 |
현물상환 : 영업점으로 대주거래한 동일 종목의 입고 등을 통한 현물상환 |
공통 |
융자기간 |
180일 |
90일 |
90일 |
담보유지비율 |
170% |
140% |
140% |
추가납부기간 |
T+2일 |
T+1일 |
T+2일 |
T+1일 |
T+2일 |
반대매매일 |
T+3일 |
T+2일 |
T+3일 |
T+2일 |
T+3일 |
T : 발생일 ※ 담보부족산정 기준 시점변경: 정규 장마감시점(T일 4시) |
신용계좌설정보증금 |
100만원 ※순자산액 100만원 미만계좌 주문불가 |
이자징수 |
08:00~18:00 |
신용거래 융자가능 시간 |
매월 첫 영업일(상환 시 상환일) |
- 신용공여담보금이 발생하는 고객계좌(예 : 매매형)의 경우, 매수결제일에 위탁수수료 및 거래세 등으로 사용되고도 남은 예수금이 있을 경우에는 신용담보금과 예수금 범위내에서 자동으로 현금상환을 처리합니다.(자동현금상환된 금액만큼 신용공여담보금은 해지되며, 해지되지 않고 남아있는 신용공여담보금에 해당하는 현금 혹은 대용증권은 주문 및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 신용보증금 : 매수주문을 내기 위하여 고객으로부터 징수하는 금액
(매매형의 경우, 결제일 이후에는 신용공여담보금으로 항목변경)
신용거래 이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신용거래를 할 수 있는 유가증권은 증권시장 혹은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권 및 상장지수 간접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으로으로 하되,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해서 신용거래를 제한 할 수 있습니다.
- 거래소가 매매호가전에 예납조치 또는 수도전예납조치를 취하였을 때
- 당사가 증거금100%징수종목으로 지정하였을 때
각 매매유형에 따른 신용거래기간 이내에 융자금액을 상환하셔야 합니다.
※ 회사는 다음사항이 발생한 경우 증권회사가 임의로 처분하여 채무변제에 충당할 수 있습니다. - 신용거래융자 또는 신용거래대주의 상환요구를 받고, 그 상환기일까지 상환하지 아니했을 때 - 담보의 추가납부를 요구받고 그 납입기일까지 이를 납부하지 아니했을 때 - 이자, 위탁매매수수료 및 제세금 등의 납부요구를 받고 그 납입기일까지 납입하지 아니했을 때
미수거래 제도개선을 통한 결제불이행위험 방지 및 시장의 안정성 확보와 합리적인 투자관행 정착을 위해 미수발생 투자자에 대해 다음 매매거래일부터 30일간 위탁증거금을 현금으로 100%징수하는 제도
- 적용대상
- 결제일(T+2일)까지 결제대금을 납입하지 않는 경우
- 결제일전 주식을 매도하여 매수포지션이 해소된 경우에도 결제일에(T+2일)결제 대금이 실제 납입되지 않는 경우 동결계좌로 지정
※ 다만, 미수금 규모가 소액(10만원 이하)이거나 국가간 시차등 불가피한 사유로 미수금 발생시 동결계좌 적용대상에서 제외
※ 미수동결계좌제도에 따라 고객님의 미수발생 정보를 증권업협회와 全증권사가 공유하므로 '개인신용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님의 계좌에 증거금 100%를 적용합니다.
- 코스피200 선물과 대부분 일치
- 주식선물 기초주식은 우리나라 대표주식
- 15개 종목이 코스피200 시가총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15개종목의 포트폴리오로 코스피200지수를 약 95% 추적 가능
< 주식선물 기초자산 (15종목) > (2008년5월6일 기준)
-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 한국전력, 신한지주, 우리금융, SK텔레콤, 현대차, 현대중공업, KT,
LG필립스LCD, 신세계, 하나금융지주, KT&G, LG전자
- 주식대비 비용측면
- 거래세(0.3%) 면제
- 주식거래대비 투자비용은 거래대금의 18% (5.5배의 레버리지)
- 공매도비용 없음 (대주ㆍ대차비용 없음)
항목 |
거래제도(안) |
삼성전자 등 증권시장 |
대상자산 |
우량주 15종목의 주식 |
삼성전자 등 증권시장 |
계약크기 |
선물가격 × 10(거래승수) |
거래승수 변경 가능 |
호가가격단위 |
증권시장주식 호가단위의 1/2 수준 |
10,000원미만은 5원 |
결제월 |
3, 6, 9, 12월 (4개) |
코스피200선물과 동일 |
최장거래기간 |
1년 |
최종거래일 |
각 결제월의 두 번째 목요일 |
거래개시일 |
최종거래일의 다음 거래일 |
거래시간 |
09:00~15:15 (최종거래일 : 09:00~14:50) |
호가접수시간 |
08:00~15:15 (최종거래일 : 08:00~14:50) |
가격표시방법 |
원 |
주식과 동일 |
가격제한폭 |
기준가격 ± 15% |
증거금율 |
위탁증거금률 : 18% |
|
결제시한 |
거래일의 익일(T+1) 16:00시 |
코스피200선물과 동일 |
최종결제가격 |
최종거래일의 기초주권 종가 |
|
- 삼성전자 선물 매수와 주식 매수 비교 (Leverage 효과 배제)
주식선물로 주식 매매 수수료를 절감하자!
구분 |
삼성전자주식 |
삼성전자선물 |
비고 |
|
단가 |
659,000 |
662,000 |
선물은 이론가 기준 |
|
주수/계약수 |
10주 |
1계약 |
선물 1계약=주식 10주 |
|
포지션 (거래 소요금액) |
6,590,000 (매수) |
6,620,000 (매수) |
삼성전자선물 매수시 총 6,620,000원 중 위탁증거금(18%) 1,191,600원 납입하고, 잔여현금(82%) 5,428,400원 MMF 예치 |
|
결제가격 |
700,000 |
700,000 |
선물 만기일 |
|
매매차익 |
410,000 |
380,000 |
(결제 가격-단가) × 주수 |
|
기회이익 |
0 |
19,987 |
잔여현금 5,428,400원 MMF 30일 투자수익 |
|
총수익(차익+기회이익) |
410,000 |
399,987 |
수익 차이 -10,013 |
|
매매수수료 |
88,960 |
1,362 |
수수료 차이 -87,688 |
|
순이익(총수익-수수료) |
321,060 |
398,625 |
수익 차이 77,676 |
|
수익률(%) |
4.87 |
6.02 |
수익률 차이 +1.1%p |
- 주1 .선물 이론가에 적용된 CD 91일물 금리는 5.18%, 잔존만기는 30일
- 주2. 결제 가격은 선물 만기일 주식의 종가
- 주3. 잔여 현금은 MMF에 예치. MMF 금리는 CD 91일물보다 낮은 4.5%
- 주4. 매매 수수료율은 주식의 경우 1.3%, 선물의 경우 0.02%(온라인 기준)를 적용
- 삼성전자 선물 매수와 주식 매수 비교 (Leverage 효과 활용)
주식선물의 강력한 Leverage 파워!
구분 |
삼성전자주식 |
삼성전자선물 |
비고 |
|
단가 |
659,000 |
662,000 |
선물은 이론가 기준 |
|
주수/계약수 |
10주 |
5계약 |
선물 5계약=주식 50주 |
|
포지션 (거래 소요금액) |
6,590,000 (매수) |
5,958,000 (매수) |
삼성전자선물 매수대금 33,100,000원 중 위탁증거금(18%) 5,958,000원만 납입 |
|
결제가격 |
700,000 |
700,000 |
선물 만기일 |
|
매매차익 |
410,000 |
1,900,000 |
(결제 가격-단가) × 주수 |
|
매매수수료 |
85,670 |
11,916 |
수수료 차이 -73,754 |
|
순이익(매매차익-수수료) |
324,330 |
1,888,084 |
수익 차이 1,563,754 |
|
수익률(%) |
4.9 |
31.7 |
수익률 차이 +26.8%p |
- 주1. 선물 이론가에 적용된 CD 91일물 금리는 5.18%, 잔존만기는 30일
- 주2. 결제 가격은 선물 만기일 주식의 종가
- 주3. 매매 수수료율은 주식의 경우 1.3%, 선물의 경우 0.02%(온라인 기준)를 적용
- 주식선물을 이용한 주식 공매도의 실현 (Leverage 효과 배제)
주가 하락이 확실하다면 주식 매도가 아니라 주식선물 매도다!
구분 |
삼성전자주식 |
삼성전자선물 |
비고 |
|
단가 |
659,000 |
662,000 |
선물은 이론가 기준 |
|
주수/계약수 |
10주 |
1계약 |
선물 1계약=주식 10주 |
|
포지션 |
6,590,000 (공매도) |
6,620,000 (매도) |
삼성전자선물 매도시 총 6,620,000원 중 위탁증거금(18%) 1,191,600원 납입하고, 잔여현금(82%) 5,428,400원 MMF 예치 |
|
결제가격 |
593,000 |
593,000 |
만기 결제 |
|
매도수익 |
660,000 |
690,000 |
(단가 - 결제 가격) × 주수 |
|
기회이익 |
24,374 |
0 |
공매도금액 MMF 재투자이익 (금리 4.5%) |
|
총수익 |
684,374 |
690,000 |
수익 차이 5,626 |
|
매매수수료 |
80,390 |
1,255 |
수수료 차이 -79,135 |
|
대주수수료 |
16,249 |
0 |
공매도를 위한 대주 수수료율 (년)3.0% |
|
순이익 |
587,735 |
688,745 |
수익 차이 1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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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
8.92 |
10.40 |
수익률 차이 1.49 |
- 주1. 선물에 적용된 CD91일물 금리는 5.18%, 잔존만기와 대주 기간은 30일
- 주2. 주식 매각대금에 대한 재투자 수익률은 4.5%를 가정, 대주 수수료는 3.0%. 모두 年率 기준
- 주3. 결제 가격은 선물 만기일 주가의 종가
- 주4. 매매 수수료율은 주식의 경우 1.3%, 선물의 경우 0.02%(온라인 기준)를 적용
- 주식선물을 이용한 주식 공매도의 실현 (Leverage 효과 활용)
더 이상 투기적인 목적의 주식 공매도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구분 |
삼성전자주식 |
삼성전자선물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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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
659,000 |
662,000 |
선물은 이론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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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계약수 |
10주 |
5계약 |
선물 5계약=주식 5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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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6,590,000 (공매도) |
5,958,000 (매도) |
삼성전자선물 매도시 총 33,100,000원 중 위탁증거금(18%) 5,958,000원만 납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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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가격 |
593,000 |
593,000 |
만기 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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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수익 |
660,000 |
3,450,000 |
(단가 - 결제 가격) × 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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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이익 |
24,374 |
0 |
공매도금액 MMF 재투자이익 (금리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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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익 |
684,374 |
3,450,000 |
수익 차이 5,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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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수수료 |
80,390 |
11,916 |
수수료 차이 -79,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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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수수료 |
16,249 |
0 |
공매도를 위한 대주 수수료율 (년)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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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
587,735 |
3,438,084 |
수익 차이 101,010 |
|
수익률(%) |
8.92 |
57.7 |
수익률 차이 +48.8%p |
- 주1. 선물에 적용된 CD91일물 금리는 5.18%, 잔존만기와 대주 기간은 30일
- 주2. 주식 매각대금에 대한 재투자 수익률은 4.5%를 가정, 대주 수수료는 3.0%. 모두 年率 기준
- 주3. 결제 가격은 선물 만기일 주가의 종가
- 주4. 매매 수수료율은 주식의 경우 1.3%, 선물의 경우 0.02%(온라인 기준)를 적용
구분 |
주식선물 |
주식워런트 증권(ELW) |
주식옵션 |
계좌 |
선물/옵션 계좌 |
주식 계좌 |
선물/옵션 계좌 |
매매 및 결제방식 |
매매 : 장내파생상품거래와 동일 결제 : T+1일 결제 ※ 적정 증거금유지 |
매매: 주식거래와 동일 결제 : T+2일 결제 ※ 증거금 제도 없음 |
매매 : 옵션거래와 동일 결제 : T+1일 결제 ※ 매수자 : 결제일 이후에 추가 납입 없음M ※ 매도자 : 적정 증거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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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공급 |
시장 조성자제도 (도입 예정) |
유동성 공급자 제도 (만기 1개월 전부터 중단) |
시장 조성자제도 (도입 예정) |
시장참여비용 |
수수료 : 0.01%(HTS) 세금 : 없음 |
수수료 : 0.02%(HTS) 세금 : 없음 |
수수료 : 0.3%(HTS) 세금 : 없음 |
발행가격 |
적정가격(이론 가격) |
적정가격+발행비용 포함 |
적정가격(이론 가격 근접) |
상품연속성 |
확보 |
미확보 |
확보 |
시간가치감소 |
미미 |
매우 큼 |
보통 |
대상종목 |
15개 종목 ※ 삼성전자, SK텔레콤, KT, 한국전력, POSCO, 현대차, 국민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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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100 구성종목 및 주식 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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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종목 ※ 삼성전자, SK텔레콤, KT, 한국전력, POSCO, 현대차, 국민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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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간 |
1년 |
다양 (3월 - 3년) |
다양 (3월 - 3년) |
유용성 |
하락 시에도 이익 발생 및 위험관리 가능 ※ 주식시장 규제로 미수 거래, 대차, 대주, 공매도 등 수요 수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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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별로 상승 시에만 이익이 발생하는 상품과 하락 시에만 이익이 발생하는 상품으로 나뉨 |
하락 시에도 이익 발생 및 위험관리 가능 |
구분 |
강점 |
약점 |
비고 |
지수 선물 |
- 낮은 증거금율 (높은 레버리지 파워) - 높은 장중 최대 변동폭 - 단일 종목. 유동성 집중 - 체계적 위험 only |
- 높은 단위 계약당 증거금 (낮은 접근 가능성) - 낮은 단위 금액당 틱값 - 종목보다 낮은 변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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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선물 |
- 낮은 단위계약당 증거금 (높은 접근 가능성) - 높은 단위 금액당 틱값 - 지수보다 높은 변동성 |
- 높은 증거금율 (낮은 레버리지 파워) - 낮은 장중 최대 변동폭 - 복수종목.유동성편중/분산 - 체계적+비체계적 위험 |
단, 최대 변동 폭은 상대적으로 좁지만 금액당 틱값이 커서 이를 보충할 수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