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수제비, 칼국수 이런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수제비집인데요. 수제비집의 대명사로 통하죠.
삼청동수제비집입니다. 다들 잘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멸치, 조개, 새우살 로 우려낸 국물에 감자와 애호박이 들어간 쫄깃한 수제비를
푸짐하게 항아리에 담아서주죠.
수제비를 그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두번씩 근처에 갔을때 가끔 가죠.
국물이 개운하고 김치맛도 일품이죠.
다만 최근에 갔을때는 국물에 뭔가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인기가 있어지면 변하는법인데...
그러지 않기를 바라면서 한번더 가볼 생각입니다.
메뉴는 수제비(5000원), 파전, 감자전, 녹두전등이 있습니다.
가는 도중에 진선북카페라고 있는데 분위기 괜찮은곳이니 한번 들려봐두 좋구요.
주위에 다른 맛집이나 괜찮은 카페도 많습니다.
리젠의 맛평
맛 : 4점(마지막으로 갔을때는 3점을 주고 싶네요) 서비스 : 3.5점 분위기 : 3점 (그냥 일반식당분위기 입니다.)
전화번호 : 02 - 735 - 2965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기타시설 : 좌석수100석, 예약가능, 주차 가능
위 치 : 경복궁을 마주본 상태에서 우측방향으로 경복궁을 끼고 돌다보면 진선북카페가 나옵니다. 그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가다가 보면 좌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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