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 상품 선보여...
장가계, 황산, 금강산 매력을 하나로 모은 중국 10대 협곡의 하나..
강서성 하남성의 경계에 있는 태항산이 중국의 새로운 트래킹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태항산 대협곡으로 불리는 도화곡은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보는듯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이 도화곡 중심의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은 8시간정도가 소요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트레킹이 될것이다.
이와 더불어 인근의 청룡협과 평호를 연계한 새로운 트레킹상품이 해외트레킹전문여행사에서 선보이고 있다.
중국 10대 협곡 중의 하나인 태항산은 산서성과 하남성의 경계에 걸쳐 있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고,
가벼운 협곡트래킹이므로 누구나 선호하는 트레킹상품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을 이용한 태항산트레킹 상품은 3박4일 일정으로 제남공항을 이용한다.
현재 대한항공(목,일 취항)과 산동항공(금,월 취항)이 취항하는 제남공항에서는
버스로 5-6시간이 소요되며,가격도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또한 훼리를 이용하는 상품도 있으나 5박6일의 일정과 이동거리가 버스로 8-9시간 이상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태항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태항산협곡은 산둥성을 비롯한 4개성과 접해 있고,워낙 면적이 광활해
위치를 가늠하기 쉽지 않지만 대표적인 풍경구는 모두 허난성에 속한다.
크게 안양시 관할의 홍기거풍경구·석판암풍경구와 신향시에 소속된 만선산풍경구·왕망령풍경구·구련산풍경구로 나눌 수 있다.
지난에서 안양까지는 약 4시간30분 거리이며,베이징에서 안양까지는 열차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반면 신향은 정저우에서 1시간 거리로 가깝지만 지난에서는
직통 고속도로 없이 안양을 거쳐야해서 총 6시간이 소요된다.
석판암과 홍기거,안양 시내를 중심으로 관광패키지를 만들었고,
트래킹패키지는 만선산과 왕망령,구련산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지난과 베이징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의 경우 요금이 저렴한 장점이,
베이징의 경우 열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요금이 비싼 대신 매일 출발하는 장점이 있다.
주요 트래킹코스는
▲석판암에서 선대산에 이르는 2시간30분 코스
▲구련산에서 산촌마을인 주가포까지의 8시간 코스
▲왕망령에서 절벽을 관통하는 1.2km의 도로인 절벽장랑, 곽량촌까지의 3시간 코스가 있다.
천호폭포가 있는 구련산은 태항산협곡 중 시각적으로 가장 아름답고 올해 4월23일 개방한 청정지역은
가는 여정이 다소 험난해 트래킹 단체에만 포함시킨 왕망령 봉우리 역시 황산에 버금가는 일출과 운해가 장관이라고 한다
가을에 주목받는 타지역의 명산과 비교해 항공편이 편리하고 교통사정이 수월한 점,
베이징 상품의 경우 베이징 관광에 트래킹을 접목할 수 있는 점이 태항산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태항산대협곡(太行山大峽谷)은 내몽고 초원 아래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하여
산서성과 하북성,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남북으로 600여 Km, 동서로 250여 Km에 달하는 광대한 협곡이다.
태항산맥은 예로부터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전한(前漢)을 멸망시키고
신(新)나라를 건국한 왕망(王莽)과 후한(後漢)을 건국한 류수(劉秀, 광무제)가 치열한 싸움을 벌인 곳이기도 하며,
이를 증명하듯 구련산(九蓮山)과 주가포(周家浦) 사이에는 웅장한 성곽과 같은 형상을 한 해발 1,600 미터의
류수성(劉秀城)과 주가포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곳에는 왕망령(王莽嶺)이 마주보고 있다.
근대사에서 우리나라의 광복군이 중국의 팔로군과 연합하여 일본군과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이 90세가 넘는 우공(愚公)이 태항산의 흙을 파서 발해만까지 한 번 운반하는데 1년이 걸렸는데
둘레 700리가 넘는 태항산을 옮기겠다고 하자 주변 사람들이 이를 비웃었다.
우공은 자자손손 대를 이어 하다보면 언젠가는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믿고 일을 계속하자
이에 옥황상제가 감동받아 산을 옮겨 주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배경이 되는 산이다.
중국의그랜드케년 태항산 대협곡[구련산]트레킹
여행 출발일자 2009년9월25일[금요일출발]3박4일
출발:2009년 10월 12일 22:05 (CA4096)
도착:2009년 10월 16일 21:45 (CA4095)
여행금액 : 744,000원
여행조건 : 최소출발인원 10명
[포함사항]
■ 국제선 항공료 및 TAX[현지공항세,관광 진흥 개발기금,전쟁보험료,유류할증료]
■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현대해상]
■ 일정상의 숙박, 식사, 전용차량
■ 현지가이드/산행가이드/기사
■ 현지 가이드 및 기사 팁
■ 중국 단체 비자비
■ 전문 인솔자 동행[10명 이상시 동행]
[불포함사항]
■ 개인경비[물, 음료수등]
[여행일정표 준비중]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 행일정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여권 유효기간이 출발일로부터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 사본을 담당자, 주소, 메일 주소 기입 후 팩스 발송바랍니다.
※여행약관 15조에 의한 규정에 의거
여행자의 취소요청시 하기의 경우에 해당시 여행약관에 의거 취소료가 부과됩니다.
- 여행출발 20일전까지 요청시 : 여행계약금 환급
- 여행출발 19일~10일전까지 요청시 : 여행경비의 5%
- 여행출발 9~8일전까지 요청시 : 여행경비의 10%
- 여행출발 7~1일전까지 요청시 : 여행경비의 20%
- 여행출발 당일 통보 : 여행경비의 50%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7일전까지 여행취소 통지시 : 여행계약금만 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