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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친구들아 새해들어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엄청난 칭구의 부음소식에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백년만에 내린 폭설로 벌써 일주일째 비상근무로 휴일없이 근무중에 소식을 들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직 자세한 소식은 연락되는데로 올리겠다 </STRONG></SPAN></P>
<P><STRONG></STRONG>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삼가 우리의 칭구 오순달의 명복을 빕니다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부음 1월9일</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발인 1월11일 오전06시</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장지: 대구 공원묘지</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장례식장 :대구 계대 네거리 성서병원 영안실</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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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세상 모든 힘든짐 다 벗어버리고 부디 편히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