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띠가 나와 잘 맞고 좋은가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잘 맞는 띠가 있긴 있지요.
우리가 사주를 볼 때 년, 월, 일, 시를 봅니다.
여기서 년(年)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첫인상에 해당됩니다.
첫인상부터 서로 꼬라보는 사이가 되면 그다음 진도가 안 나가게 되고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가는데 여러가지 방해 요소로 작용하겠지요?
그래서 잘 맞는 띠가 있고 서로 불편한 띠가 있게 됩니다.
자!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하이든 연상이든 관계없이 무조건 4살 또는 8살 차이의 띠와 손잡고 무엇을 하든 서로 첫인상을 좋게 느끼게 되며 진도가 잘 나가며,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진척이 빠릅니다.
이 4살과 8살 차이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지요.
合(합)이라고 하는 서로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끌림이 작용합니다.
전문용어로 三合(삼합)의 작용이 발동해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서로 윈윈하는 상생적 사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같이 무엇을 하게 되면 생산적인 방향으로 가게 되고 각자 역할분담이 잘 되어 목표달성이 빠른 장점이 있게 되지요.
그러므로 남녀의 혼인을 앞두고서 옛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4살 차이는 얼굴도 안보고 시집가도 된다. 아이 잘 낳고 오손도손 백년해로를 한단다"
여러 인간관계로 확대하여 사회적 친목관계, 사업적 파트너, 선생과 학생관계, 부모와 자식관계, 각종 인맥에도 잘 적용하셔서 서로 상생적 화합관계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고, 후속으로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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