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또 다른 명소
제주숲길!!!!
오늘은 제가 제주숲에 관해 얘기해 드릴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관광만 신경쓰다 간본 것 반복해서 가 본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정말 좋은 제주 숲길을 놓치고 옵니다.
1)샤려니숲길-울창한 삼나무가 뿜어내는 사려니 숲길은 많이 알려져있고 치유의 숲으로 유명한곳입니다.
농사 짓는 우마차. 경운기가 다니던길을 숲길로 조성한곳으로 걷기 편한곳입니다.
2)비자림-세계 최대 규모 단일 숲으로 알려져있고 운치있는 고목들이 천년의 세월을 느끼게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도 800원 인가하여 부담없고 왕복 1시간 정도소요되는 걷기 아주 편한 숲입니다.
3)절물자연휴양림- 관광지화 한곳입니다.
걷기 아주 편하게 하여진곳입니다.
넓은 면적의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는 절물자연휴양림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읍니다. 솔나무, 울벚나무, 산뽕나무 등의 나무 등이 있지만 35~45년 된 높게 자란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요. 봄, 여름, 가을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 풍경은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그래서인지 절물자연휴양림은 '한국관광의 별'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읍니다.
제주 곶자왈도 테크길로 산책할 수 있는곳입니다
4)교래 자연휴양림- 제주에 오름 곶자왈 숲길을 원하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
5) 제주 돌문화원- 에코랜드 바로 맞은 편 제가 좋아하는 관광지 제주돌문화공원도 인근에 있어서 제주의 화산석이나 돌하르방 등 다양하고 진귀한 모습들을 구경할 수 있고 더불어 아름다운 숲길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두 시간반 정도를 보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곶자왈을 체험할 수 있는 숲길은 제주 곳곳에 있지만, 처음 가는 분들을 위해 딱 하나를 꼽자면 교래 자연휴양림을 추천합니다. 곶자왈 특유의 원시림이 잘 보존돼 있고, 편안한 산책로와 다채로운 풍경을 갖춘 숲길-'오름 산책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름 산책로'는 휴양림 입구에서 큰지그리 오름까지 4km 정도 되는 숲길인데요, 쉬엄쉬엄 걸으면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숲길 폭이 1m 안팎으로 이상적인데다, 돌길이 많은 다른 곶자왈과 달리 비교적 부드러운 흙길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원시림이지만 아주 부드러운 숲길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게다가 입구에서 3km 남짓 걸어가면 하늘로 쭉쭉 뻗은 편백나무 숲이 나오는데요, 넓은 평상까지 마련돼 있어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여기서 마지막 힘을 내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오름 산책로의 반환점인 큰지그리 오름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절물 오름 넘어 한라산 정상까지 볼 수 있는 조망 명소라 할 수 있읍니다
이렇게 교래 자연휴양림 오름 산책로는 조용하고 편안한 숲길을 걸으며 곶자왈의 비경은 물론 편백나무 숲과 큰지그리 오름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사려니보다 좋은 숲길로 제가 첫손에 꼽는 곳이랍니다
첫댓글 제가 좋아 하는 숲길이네요.~~
사진으로만 숲길을 아침에
걸어 보아네요.~~
사진속에 폭 빠지고
윤사장님에 글에 퐁당 ㅋ
2016년에 제가 다 가본
코스이지먼 또 가고픈 길이네요.~~
제가 컴이 서툴려 카페를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도통 어렵내요
야마꼬는 누군지도 모르겠내요 닉네임이라..이해바람니다...한수좀 가르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