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제1회 두구화훼단지 꽃사랑축제 가 열린다기에 노블레스 기자단이 취재차 출동했다.
두구화훼단지 꽃사랑축제 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김은득 김창대)와 두구화훼영농조합이 주최하고, 금정농협이 후원하는 꽃사랑축제는 ‘꽃과 함께 힐링을'이란 주제로 부산의 대표 화훼단지인 두구동의 60여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한 시클라멘, 제라늄, 스투키, 수선화 등 화초와 해피트리, 뱅갈고무나무 등 공기정화식물, 다육식물 등 수백 종의 화초로 한바탕 꽃 잔치가 벌어지는 꽃사랑축제는 부산시 금정구 두구로8번지에 소재한 두구화훼판매점을 중심으로 두구화훼단지에서 공동으로 개최 되고 있다.
두구화훼판매점에 진열된 모든 식물은 20%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좀처럼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꽃들이니 구경하러가서 보기도하고 사기도 하면 좋을것 같다.
가는 방법은 노포동 전철역에 내려서 30분(2km)정도 걸어가거나 전철역 1번출구에서 17,50,58,59,61,37버스를 타거나 기장 3-2번 마을버스를 타고 가서 두구동 입구 정류소에 내리면 된다.
홍법사
홍법사를 갈려면 꽃축제 행사장에서 다리를 건느면 홍법사 표지판이 있는데 안내에 따라 700m 걸어 거면 된다.
홍법사의 큰부처님을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살펴보니 철판으로 만들었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