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279184AFD6D295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박운철 선수!! 그의 입단은 뭐라 얘기 할순 없다!! </STRONG><STRONG>입단 시기가 필자인 홍고문 고문 보다 훨씬 빠른 </STRONG><STRONG>FC 이루자의 </STRONG></P>
<P><STRONG>초창기 맴버이기 때문이다..</STRONG><STRONG>여기서 잠시 현재 남아 있는 FC이루자의 중추세력별로 이야기 해보자면 </STRONG><STRONG>팀을 창단한 </STRONG></P>
<P><STRONG>1기에 해당하는 </STRONG><STRONG>신주섭 부회장과 김수곤 총무 그 후 2기에 해당하는 김주현 회장과 </STRONG><STRONG>장성민 선수.. 그리고 필자가 </STRONG></P>
<P><STRONG>3기에 해당한다 할수 있겠다...</STRONG><STRONG>박운철 선수는 현재 김주현 회장보다 입단 시기가 </STRONG><STRONG>빠른 약 1.5기에 해당한다 할수 </STRONG></P>
<P><STRONG>있는 것이다..</STRONG><STRONG>초창기 박운철선수는 19세의 나이로 FC 이루자의 에이스였다..</STRONG></P>
<P><STRONG>그의 출장과 결장이 팀매치의 </STRONG><STRONG>승패를 </STRONG><STRONG>좌우했다..그 정도로 뛰어난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지니고 있었다..</STRONG></P>
<P><STRONG></STRONG> </P>
<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1BE194AFD6E924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과거 필자가 FC 이루자에 입단 했을 당시 신주섭 부회장이 감독직을 맡으며 홍순욱 선수와 </STRONG><STRONG>박운철 선수 등이 </STRONG></P>
<P><STRONG>팀의 </STRONG><STRONG>공격을 담당하고 김주현 회장과 김수곤 총무 그리고 장성민 선수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STRONG><STRONG>경기에 임하고 </STRONG></P>
<P><STRONG>있었던 </STRONG><STRONG>시기였다..그 외 팀 창단 맴버들이 많긴 했으나 그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STRONG></P>
<P><STRONG>2001년에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FA컵 서울지역예선을 거쳐 본선12강까지 진출하는 등.. </STRONG><STRONG>당시 </STRONG></P>
<P><STRONG>2종리그라 </STRONG><STRONG>불리는 푸띠리그에서 상당한 클래스의 </STRONG><STRONG>팀성적을 거두고 있었다..FC이루자의 목표는 FA컵에서의 </STRONG></P>
<P><STRONG>좋은 성적이라 말할수 있는것이였다...</STRONG></P>
<P><STRONG> </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29D174AFD6F698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83" hspace="1" width="283" vspace="1" border="0" /></P>
<P><STRONG>위와 같은 성적이 스포츠 신문에 실리며 FC 이루자는 창단과 함께 큰 이슈를 낳으며 주목을 받게 되고 </STRONG><STRONG>그 </STRONG></P>
<P><STRONG>중심에 </STRONG><STRONG>박운철 선수가 당당히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STRONG></P>
<P><STRONG></STRONG> </P>
<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E55154AFD70118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19세의 나이로 FC 이루자의 에이스였던 박운철 선수는 매주 일정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STRONG><STRONG>참여하며 </STRONG><STRONG>현재까지 </STRONG></P>
<P><STRONG>팀의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는것이다..필자가 박운철 선수를 처음 봤을때 </STRONG><STRONG>네덜란드축구대표선수 </STRONG><STRONG>아인트호벤과 </STRONG></P>
<P><STRONG>첼시를 거쳐 현재<FONT color=#0033ac> </FONT><FONT color=#000000>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발빠른 로벤 선수를 </FONT></STRONG><FONT color=#000000><STRONG>연상했었다...</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그 만큼 빠른 발을 이용해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초창기 FC 이루자의 공격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이고 유니폼이 주황색 네덜란드 대표팀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유니폼과 흡사했다..</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나이도 1984년생 동갑이다!!</STRONG></FONT></P>
<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3CB184AFD712E1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62" hspace="1" width="262"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2C1174AFD72299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31" hspace="1" width="431" vspace="1" border="0" /></P>
<P> <STRONG>(그의 등번호는 공교롭게도 로벤선수와 서태웅선수의 등번호를 합친 22번이다..)</STRONG></P>
<P><FONT color=#000000><STRONG></STRONG></FONT> </P>
<P><FONT color=#000000><STRONG>필자는 슬램덩크라는 만화를 외울 정도로 좋아하는데 북산(상북)의 에이스 서태웅 선수가 중학교 MVP를 </STRONG></FONT></P>
<P><STRONG><FONT color=#000000>차지하고 </FONT></STRONG><FONT color=#000000><STRONG>고교 진학때 많은 고교 감독들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으나 모두 거절하고 북산(상북)고교에 진학하게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된다..</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능남고교의 감독이 서태웅선수에게 그 이유를 물었을때 "가까워서요!!" 라는 엉뚱한 대답을 한다...</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살고 있는 박운철 선수 역시 당시 연세대 운동장을 홈으로 사용했던 FC 이루자가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가까워서" 입단하게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된것일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STRONG></FONT></P>
<P><STRONG> </STRONG></P>
<P><STRONG>박운철선수는 그렇게 체대에 진학하고 열정적으로 FC 이루자의 주축으로 계속적인 움직임을 보인다..</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당시 감독직에 신주섭 부회장 코치직에 홍순욱 선수가 있었지만 그들이 박운철 선수에게 더이상 </FONT><FONT color=#000000>무얼 어떻게 </FONT></STRONG></P>
<P><FONT color=#000000><STRONG>지도해야 할지 모를정도로 박운철 선수는 이미 아마추어 클럽축구계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있었다...</STRONG></FONT></P>
<P><STRONG></STRONG> </P>
<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454154AFD72E76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P>
<P><FONT color=#000000><STRONG>빠른 발을 이용해 공격할때면 상대 수비수에게 많은 파울을 당하게 되고 상대팀의 경계의 대상이 되었었다..</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파울을 많이 당하게 되자 박운철 선수는 정말 화가 많이 났었다..짜증을 내면 도리어 상대팀의 수비수가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어리다는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이유로 욕부터 날라 왔던것이다..필자 역시 당시에 운둔한 고수 시절이라 성격을 들어내지 못하는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이유가 있어서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많은 도움은 되지 못하였다.그런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전설의 유행어가 탄생하게 된다..</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FC 이루자의 오래된 선수와 박운철 선수를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전설의 유행어..그것은 바로~바로~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축구!! 나이로 해요?" 이다..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그래도 "해요?" 라고 꼬박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존댓말로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상대 수비수의 입을 다물게하는 예의 바른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선수였다~~</STRONG></FONT><STRONG><FONT color=#000000>그렇게 FC이루자의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2005년 후반기 박운철 선수는 최상길 감독을 만나게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되면서 새로운 </FONT></STRONG><STRONG><FONT color=#000000>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 </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454154AFD74086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60" hspace="1" width="460" vspace="1" border="0" /></P>
<P><STRONG> </STRONG></P>
<P><FONT color=#000000> <STRONG>최상길 감독은 수년간 FC 이루자의 에이스이고 신주섭 전감독이나 홍순욱 선수 등도 뭐라 할수 없었던 박운철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 선수에게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일침을 가하게 된다.."빠르기만 할뿐!!" .. 헉! 누가 박운철 선수를 논할수 있을까? 역시 높은 클래스의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 최상길 감독이었다..그 후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마치 서태웅선수가 윤대협선수와의 1:1 대결을 통해 더 높은 클래스의 선수가 되기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 위해 </STRONG></FONT><STRONG><FONT color=#000000>노력</FONT></STRONG><FONT color=#000000><STRONG>하듯 박운철 선수는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아직은 진정한 에이스가 아니다" 라고 생각을 바꾸고 피나는 훈련을 하며 한층 </STRONG></FONT></P>
<P><FONT color=#000000><STRONG> 업그레이드 된 </STRONG></FONT><FONT color=#000000><STRONG>실력을 키우기 시작하지만~~ </STRONG></FONT></P>
<P><STRONG> <FONT color=#000000>2005년 말 국가의 부름을 </FONT><FONT color=#000000>받아 군대스리그로 진출하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맞게 된다...</FONT></STRONG></P>
<P> </P>
<P><STRONG> </STRONG>안녕하세요~먼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ㅋㅋㅋ운철이가 이제 100일휴가를 오늘 나왔습니다`ㅋ</P>
<P> 오랜만에 나오니까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모두들 잘지내시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P>
<P> 제가 없어두 이루자가 너무 잘돌아가는것 같아서 약간 서운한데요`ㅋㅋㅋ</P>
<P> 앞으로도 변함없는 이루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ㅋ 이번주에 시간되면 꼭나가겠습니다 ㅋㅋ</P>
<P> 모두들 건강하세요</P>
<P> </P>
<P> 저 이제 일병달고 외박 나와서요~ㅋㅋㅋ 이제 짝대기 하나늘었네요ㅋ</P>
<P> 시간이 언제쯤 지나가려나ㅡㅡ빨리 지나가서 예전처럼 형님들과 축구 하고 싶네요~ㅋㅋ</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board_comment_name_01 vAlign=top><U><FONT color=#0000ff>김수곤</FONT></U></TD>
<TD class=board_comment_01 style="OVERFLOW: hidden; WORD-BREAK: break-all"> 철아! 시간되면 얼굴함보자.... </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board_comment_name_01 vAlign=top><U><FONT color=#0000ff>신주섭</FONT></U></TD>
<TD class=board_comment_01 style="OVERFLOW: hidden; WORD-BREAK: break-all"> 전화해라 </TD></TR></TBODY></TABLE></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board_comment_name_01 vAlign=top><U><FONT color=#0000ff>최상길</FONT></U></TD>
<TD class=board_comment_01 style="OVERFLOW: hidden; WORD-BREAK: break-all"><FONT style="FONT-SIZE: 10pt" face=CY39304_10> 좋아 좋아</FONT> </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board_comment_name_01 vAlign=top><U><FONT color=#0000ff>재혀니</FONT></U></TD>
<TD class=board_comment_01 style="OVERFLOW: hidden; WORD-BREAK: break-all"> 너 운짱이라고 했지? 닦고 조이고 기름쳐라~ 화이삼~</TD></TR></TBODY></TABLE></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3F2154AFD77D00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박운철 선수는군대스리그에 집중하면서도 FC이루자에 대한 애착은 변함 없었다..</STRONG><STRONG>본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STRONG></P>
<P><STRONG>팀이 </STRONG><STRONG>잘 돌아간다..</STRONG><STRONG>빨리 예전처럼 형들과 축구를 하고 싶다.. 등의 안부를 휴가때와 </STRONG><STRONG>외박시에 싸이월드 홈피를 </STRONG></P>
<P><STRONG>통해 전해 왔으며 </STRONG><STRONG>많은 선수들의 성원을 받게 된다.. 특히 닦고 조이고 기름 잘 치라는 길재현 선수의 조언도 </STRONG></P>
<P><STRONG>듣게 된다..</STRONG><STRONG>그리고 휴가때에는 FC이루자 소속으로 대회도 참여하게 된다..사진속에 박운철 선수의 짧은 머리는 </STRONG></P>
<P><STRONG>군대스리거임을 </STRONG><STRONG>알게 해준다!!</STRONG></P>
<P><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9F6154AFD78BC6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STRONG> </STRONG></P>
<P><STRONG>시간은 흘러 박운철 선수는 군대스리그를 은퇴하고 2008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FC 이루자 소속으로 </STRONG></P>
<P><STRONG>클럽축구에 </STRONG><STRONG>전념하게 된다..</STRONG><STRONG>체대 입시생들을 지도하고 100m 를 11초대에 주파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STRONG></P>
<P><STRONG>과시하긴 하였으나....</STRONG><STRONG>최상길 감독 </STRONG><STRONG>체제에 </STRONG><STRONG>많은 팀 변화가 있었다..대학축구리그에서 좋은 성적으로 K대 이끈 </STRONG></P>
<P><STRONG>최상길 감독과 신용현 코치..</STRONG><STRONG>박상용 코치 그 외 박준수선수 장재호선수 그리고 다른 대학출신인 김기태코치가 </STRONG></P>
<P><STRONG>팀에 많은 변화를 주며 과도기적 시기를 </STRONG><STRONG>지나 </STRONG><STRONG>높은 클래스의 팀으로 변화 되었있던 것이며 대학선수 출신이 </STRONG></P>
<P><STRONG>즐비했던것이다!!</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317174AFD79D04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박운철 선수는 처음에는 낯설은 모습을 보이고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STRONG></P>
<P><STRONG>K-3 리그와 대학선수</STRONG><STRONG>출신의 코치..대학선수출신의 선수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았고 수년간 쌓아왔던 팀내 </STRONG></P>
<P><STRONG>에이스의 자리도 위태로</STRONG><STRONG>웠다..</STRONG><STRONG>그러나 최상길 감독과는 </STRONG><STRONG>이미 군대스리그로 진출하기전 알고 있었기에 그동안 </STRONG></P>
<P><STRONG>겪어보지 못한 클래스의 지도를 받게 된다.. 최상길 감독과 신용현코치가 </STRONG><STRONG>선수시절 배워왔던 기술을 습득하고 </STRONG></P>
<P><STRONG>가르침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STRONG><STRONG>있었다..특히 신용현 코치는 왼발잡이 왼쪽 윙포워드 포지션으로 반대쪽 </STRONG></P>
<P><STRONG>윙포워드 차지하고 있는 </STRONG><STRONG>박운철 선수를 </STRONG><STRONG>애착을 가지고 지도했으며 박운철 선수 역시 수긍하는 모습으로 </STRONG></P>
<P><STRONG>신용현 코치의 지도를 받아드리고 있었다..</STRONG><STRONG>총체적으로는 최상길 감독의 지도를 받아 나날이 </STRONG><STRONG>클래스를 높이고 </STRONG></P>
<P><STRONG>지금 현재까지 FC 이루자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박상용코치는 현재 K-3리그 양주시민구단 소속으로 </STRONG><STRONG>뛰고 </STRONG></P>
<P><STRONG>있는 관계로 자주 접하지는 못했고 김기태코치는 수비전문 코치이기에 딱히 박운철 선수를 지도할것이 없었다</STRONG>..</P>
<P> </P>
<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47F154AFD7A986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매주 훈련량은 보통이 아니었다.. 트래핑 연습 1000개를 목표로 했으며 크로스 연습도 빠지지 않았다...</STRONG></P>
<P><STRONG>그렇게 2008년도와 2009년도 상반기를 보내고 매 경기 놀라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붙박이 주전 선수로</STRONG></P>
<P><STRONG>자리매김 했다..신용현 코치와 최상길 감독은 "아직도 더욱 발전되고 있는 선수다" 라고 필자에게 전해 왔으며</STRONG></P>
<P><STRONG>비선수출신 중 선수출신과 다름 없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대회경기와 매치경기에서</STRONG></P>
<P><STRONG>엔트리에 포함되어 뛰는 모습으로 나타나기 시작 했다!! 그리고 용인의 모 클럽에서는 프로선수가 아니냐는</STRONG></P>
<P><STRONG>질문도 받게된다!! </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C3B1F4AFD7FF91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위의 사진은 아마추어 클럽에서 피지컬이 좋기로 유명한 송탄FC 와의 경기에서 수비수 4명을 </STRONG></P>
<P><STRONG>사이에 두고 놀라운 점프력으로 헤딩슛을 하는 장면이다..골대를 많이 빗나가기는 했다!!</STRONG></P>
<P><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C3B1F4AFD7FFA1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그렇게 박운철 선수는 과거 FC 이루자의 원조 에이스에서 현재 더 높은 클래스의 FC 이루자의 에이스로</STRONG></P>
<P><STRONG>향해 질주 하고 있는 것이다..그의 나이 26세 아직도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스피드는 타의 추종을</STRONG></P>
<P><STRONG>불허할 정도로 박운철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라 할수 있다..더욱이 박운철 선수가 필자인 홍고문 고문의</STRONG></P>
<P><STRONG>大 명지 고등학교의 12년 후배라는 점은 더욱 애착이 가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감출수 없게 되는 대목이다..</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C4F224AFD81F44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STRONG>박운철 선수!! 그는 진정한 FC 이루자의 원조 에이스이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량으로 한차원 높아진</STRONG></P>
<P><STRONG>최상길 감독 체재의 FC 이루자의 에이스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라 의심치 않으며 더욱 분발하는 모습으로</STRONG></P>
<P><STRONG>축구에 대한 열정과 FC 이루자에 대한 애착을 과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C 이루자의 원조 에이스 박운철 선수!!! 그가 바로 에이스이다...................</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DC9014AFD83D44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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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볼거리가 많네요 FC이루자의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본것같습니다
운철이 멋있다 ㅋㅋ
운철이는 은퇴를 준비중입니다..ㅋㅋ
박운철 쉽지는 않겠지만 더 노력해라~
다 좋은데...운철아 축구연습은 안하잖아...옥에 티!!!
원조 에이스는 나 였는데..
좋은글!!
군대스리그 은퇴 ㅋㅋ 아 잘봤습니다 ~
형님 저도~K대 같이 나왔어여~~ㅠㅠ 저 버리지 마세요~ㅠㅠ
그래!! 예원대 아니야? 기태 안버리지!!
더 열심히 해야되 아직 멀었어....
운철인 예나 지금이나 졸 귀여워...ㅋ
여친이 더 귀여워
변태처럼~ㅋㅋ
마냥 애같던 운철이도 이제는 제법 어른스럽다. 거침없이 내밷던 욕도 이제는 삼킨다...!!^^
간만이네!! 애기 잘 커!!ㅎㅎ 가정이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