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nderful 한글학습....... 1음절 통문자
통문자 즉 단어는 아이가 기억하기 쉬운 장점이 있어서 모두가 통문자 학습을 선호하고 있다.
어떤 아이에게는 1음절 통문자가 더 효과적이다.
1음절 통문자(단어)
명사로만 이루어진 통문자가 사용되고 있다. "파" "차" 이런 것이 그 사례다.
그러나 동사로 이루어진 통문자도 있고 부사로 이루어진 통문자도 있으며 적어도 아이 입장에서 보면 저절로 의미가 떠오르게 되는 통문자가 ... 1음절 통문자가 있다.
웃음이 나더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면 더 읽어주고 괜찮아보인다 싶어지면 그대로 해 보기를 바란다.
가 ! 와 ! (왕복으로 행진연습을 하면서... 구령붙이기 놀이를 하면서)
나. 나 나 (자기 가슴을 두드리면서)
다 ~ (먹어.... 껌 3~4개를 건네주면서)
랄랄랄랄....
마 -- 마 -- (아이는 이것을 들으면 엄마를 연상하게 될 것이다.)
바 바 바 (눈을 들여다 보면서 무엇인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사 ( 4 라는 숫자를 아는 아이에게는 그것을 연필 등으로 아주 작게 써서 보여주면서 )
아 ! (갑자기 귀를 아주 세게 꼬집으면서)
자 자자 자 자자------ (인형을 재우듯 토닥이면서)
차 (냉장고 얼음조각을 가져다가 갑자기 아이 목에 문지르면서....배구공을 놓고 발로 툭툭 차면서... 자동차 주차된 데를 돌아다니면서 )
크 ! 크 ! (콜라 반잔을 들이키게 한 다음에 엄마도 같이 들이키면서 톡 쏘는 맛을 느끼게 됨과 동시에..)
타 ! (자동차 문을 열고 들어오라 손짓하면서... 라이터로 화장지에 불을 붙이면서..까맣게 된 누룽지 먹으면서...)
파 (실제로 시장에서 파를 사온 다음 그것을 가지고 화분에 심어놓고 ... 유리컵에 물 담아 거기에 뿌리째 집어넣고 보면서 )
하 하 하 하 (웃으면서)
까 ! 껌을 통째로 아이 입에 쳐 넣고 먹으라고 하며 아이가 항의하며 달려들텐데... 항의할 때 아이입에서 "까" 라는 말이 나오도록)
따 ! (열매 있는 화분을 놓고 실제로 열매 하나를 따면서 너도 "따!" 감나무 아래로 가서 실제로 따면서 )
짜 ! (라면에 있는 맛소금 약간을 준비했다가 아이 입에 기습적으로 밀어넣으면... 그리고 엄마도 조금 있다가 그것 입에 넣으면서)
빠 빠 빠 (아이는 저절로 '아빠"를 떠올린다)
싸 ! (똥싸는 흉내를 내면서 오줌싸는 흉내를 내면서)
아이가 익숙하게 읽는 글자가 생겨나면 A4종이에 그것을 적어서 벽에 붙여 나갑니다. 조금이라도 서툰 글자는 붙이지 않습니다. 아이를 기죽게 하고 글자공부를 싫어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자음은 빨간색으로 모음 ㅏ 중에서 1 은 파란색으로 - 은 점(커다란 마침표)으로 그것도
그리고 설명을 덧붙입니다.
파란색으로 된 부분 : 아이이름(예를 들면 "철수") 까만색 점 : "배꼽"
그래서 ㅏ 는 "철수 배꼽"이 됩니다.
어떤 특정 글자가 도무지 익혀지지 않으면 그 글자만은 모음 ㅏ 를 제거한 체 자음만 가지고 그것을 "가나다라..."처럼 읽게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안 되는 어리디 어린 아이 즉 이것이 너무 너무 힘든 아이는 통째로 모음을 제거한 체 자음만 가지고 그것을 "가나다라..."처럼 읽게 합니다.
그리고 그 순서도 ㅅㄴㅁㅇ ㅈㄷㅂㄱ ㅊㅌㅍㅋ ㅉㄸㅃㄲ ㅆㄹ ㅎ 순서를 따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