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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pisode 새로운 여행의 시작 거울속의 또 다른 세계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우주의 '아루이 은하'라고 한다 아루이 은하의 의미는 [항상 솟아오르는 샘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은하 안에는 아홉 개의 행성들이 있었는데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 있는데 몇 해 전에 명왕성은 크기가 너무 적아서 행성 대열에서도 탈락해서 2007년 지금은 여덟 개가 되었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은 아루아 은하 속에서 지구가 유일한 별이 되었고 또한 이 지구는 물이 70% 이상 이어서 지구의 또 다른 별명은 물의 행성이었다 영어로 바꾸면 Water Planet 그런데 왜 다른 행성들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가 없지만 오로지 지구에서만 생명체들이 살 수 있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그건 바로 여섯 가지의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 이유는 태양과 적절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너무 덥지도 그렇다고 너무 춥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지구에는 다른 행성들에게 없는 대기가 있기 때문에 생명체들이 살 수 있었다 여기서 잠깐 대기란 무엇일까요?
대기: 생명들이 숨을 쉴 수 있는 것 그 대기가 지구 밖엔 없었다 그리고 세 번째 이유는 지구를 제외한 아루이 은하에 속한 모든 행성에는 물이 없었고 여덟 개의 행성들 중 물이 행성은 유일하게 지구 밖엔 없었기 때문이다 네 번째 이유는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온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 사람이 살 수 있는 온도를 지고 있거나 밤낮의 기온차가 너무 크면 사람이나 동.식물들한테 몸에 무리가 되기가 때문이다 다섯 번째 이유는 질량이 작은 해성: 중력이 악하기 때문에 대기를 안정적으로 표면에 잡아두기 어렵고 에너지를 읽어버려 지질학적으로 빠르게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이유는 자전 및 궤도가 너무 느린 행성: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이기 때문에 생명체가 지구 밖엔 살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 지구에는 여섯 개의 대륙과 다섯 개의 바다가 있고 그 안에는 200개가 넘는 나라들과 손으로 셀 수 없는 섬들로 다섯 개의 바다가 꽉 차 있다
서기 2007년 최첨단 과학으로 전에는 고칠수 없었던 뇌 수막염을 고쳐서 나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걸음을 걷게 되어서 우리 부모님은 뛸 듯이 기뻐하였고
그러게 난 내 발로 학교까지걸어서 다니게 되었다
이 일은 내가 미로월드에 가서 레이나 윈디 윤미 그리고 2년 전 세계여행을 함께 했던 친구들 만나기 전에 일이다
내가 아주 갓난아기였을 때 앓았었던 뇌 수막염을 드디어 깔끔하게 완치를 하자 부모님과 누나들은 물론이고 경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형들과 누나들이 크게 기뻐했고 또 뇌 수막염을 앓고 있던 영훈이가 가장 기뻐하며"야호~~ 나도 이제 다른 아이들처럼 걷게 되었다 그럼 나도 튼튼해진 이 두 다리로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되었어"란 말에 어머니가 크게 기뻐하며"이 엄마와 아빠도 그리고 누나들까지 지금 하늘을 날아갈 만큼 너무 기쁘다 네가 뇌 수막염에 걸렸을 때만 해도 이 병은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생각했을 거든 근데 네가 4학년 겨울방학 때 과학기술의 발달로 뇌 수막염 말끔하게 나았고 재활치료도 열심히 해서 영훈아 네가 이렇게 다시 걷게 되었잖니? 그리고 이 순간 경찰청에도 네가 완치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거야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제일 먼저 현진 양이 가장 기뻐하겠지?"라고 할 때 경찰청에서 영훈이가 뇌 수막염을 말끔하게 나았다네"라고 하자 이 말에 경찰청에 일하고 있던 현진 연두 진희 가윤 현석 재호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크게 기뻐하며"그게 정말이예요 청장님 정말 잘 됐어요 청장님"라고 하자 연두가"청장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돼어요 현진 선배 우리도 빨리 건강해진 영훈이의 모습을 보고 싶은데요"란 말에 청장님이"그게 말이지 영훈이는 이제 곧 세계여행을 떠나게 될 거야"라고 하자 현진이가"네? 영훈이가 세계여행을 떠나게 될 거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라고 하자 청장님이"아 그게 하루는 영훈이가 나한테 오더니 다리가 다 나으면 세계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해서 내가 허락해 주었지"라고 하자 현석이가"그럼 영훈이는 언제쯤 여행을 떠난다고 했나요? 그리고 돌아오는 날은 언제인가요?"란 말에 청장님이"여행을 떠나는 날짜는 당분간 집에 쉬고 02월 15일 날 일본으로 가서 그곳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한다고 그러더군 그리고 돌아오는 날짜는 지구 상에 있는 모든 나라들을 다 돌아볼 때까지는 돌아오지 않을 걸세"라고 하자 연두가"그럼 이 여행은 기약 없는 여행이군요"라고 하자 청장님이"그렇지 나도 영훈이가 언제 돌아 올지 1년 후가 될지... 2년 후가 될지... 아니면 3~4년 후가 될지... 나도 몰라 하지만 영훈이는 이번 여행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인생 공부를 하고 돌아올 거라고 믿네 그러니 자네들도 영훈이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믿어주게"라고 하자 경찰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웃으면서"네 알겠습니다 청장님"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02월 15일 난 서울 공항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경찰청 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2년 간에 걸친 기나긴 여행길에 올랐다
그렇게 영훈이는 2007년 2월 말의 영훈이는 한국에 돌아와서 학교에 와서 친구들과 놀고 공부하고 노는 동안 2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영훈이가 17세가 돼서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중학교 생활을 좋게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었다
그렇게 6개월 후 7월 중순이 되면 한국에 있는 대부분 중.고등학교들은 방학에 들어가는데 그래서 학생들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숙제를 내팽개치고 있을 때 영훈이는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방학숙제를 다 끝내고 있는 동안 우리들이 모르고 지내는 동안 우리가 흔하게 보고 사용하고 있는 거울 속에 우리가 모르는 신비한 기운이 깃들어있었는데 그 무렵 거울 속에 있는 수많은 나라들 중 '미로월드,란 곳은 지금 어느 날 갑자기 쳐들어온 '다크 레인보우,라는 악의 조직은 골머리를 썩고 있었는데 여기서 잠깐 '미로월드,에는 국왕이 있는데 왜 아무런 힘을 사용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다크 스카이가 다크 레인보우란 조직을 데리고 펴화로웠던 미로월드가 침략해 오자 국왕 폐하가"너희들은 대체 누구야? 누군데 우리나라에 나타난 거지 어서 정체를 밝혀"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안녕들 하신가 오늘부터 이 미로월드는 우리 다크 레인보우가 지배하겠다 그리고..."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로즈와 플라워가 재빠르게 움직여서 레이나의 어머니를 인지로 잡아서 다크 스카이가 있는 곳으로 가자 국왕 폐하가"너 이 녀석 이게 무슨 짓이야 어서 빨리 베가 왕비를 어서 풀어줘"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그렇게는 안되겠는데 어이 국왕 앞으로 내가 한 경고를 잘 기억해라 이 나라와 베가 왕비가 무사하길 바란다면 가만히 있어라"라며 다크 스카이와 다크 레인보우는
183cm 진한 갈색 윗머리는 볼륨 펌을 주고 옆은 다운 펌해 줌으로써 깔끔한 헤어 달걀형 얼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와 긴 콧대와 둥근 코 선명한 붉은빛의 입술과 날카로운 턱 양쪽 팔과 다리에는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그리고 두 팔과 두 다리에는 궁궐에서 무술 사부에게 무술 훈련을 받아서 온몸에 골고루 퍼져있는 근육들 손에는 굳은살을 박혀있고 옷차림은 봄 여름 포켓 7부 면셔츠를 입고 하의늗 연청 워싱 스판 데님 팬츠를 입고 흰색 면 양말을 신고 스트레이트 팁 펀칭 키높이 구두를 신은 베가 왕비를 인질로 붙잡아갔고 베가 왕비는 다크 스카이에게 끌려가면서도 어린 레이나를 걱정하는데"여보 제 걱정은 하지마세요 그보다도 어린 레이나를 잘 부탁해요 그리고 한비야 내가 없는 동안 우리 어린 레이나를 잘 돌봐주렴"라고 하자 한비가 두 눈에서 눈물을 폭포수처럼 쏟아내며"네... 네.... 걱정하지..... 걱정하지...... 마세요 왕비님 레이나 공주님은 저희가 잘 돌보겠습니다 그러니 왕비님도 몸 조심하세요"라고 하자 베가 왕비가 눈물을 흘리며"고맙다 미안하다 레이나..... 너에게 이런 슬픈 기억을 남겨주고 가서....."라고 하자 그래서 '미로월드,의 국왕인 알테어는 힘이 있는데도 불굴하거 베가 왕비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섣부르게 움직일 수 없었다
그래서 다크 레인보우의 아무리 횡포를 부려도 두 손 놓고 구경만 할 수 앖었다
그 후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여섯 살의 꼬마 숙녀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어엿한 소녀로 자라났다
167cm 연한 붉은빛의 엣지있는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보브컷 헤어에 고글을 쓰고 갸르만한 작은 얼굴형에 좁고 예쁜 이마에 아름다운 두 눈과 노을빛을 닮은 두 눈에 긴 콧대와 작은 코와 얇지만 예쁜 이술에 목 주변에 상큼한 사과향 향수를 뿌리고 원형의 볼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얇은 귓불에 새하얀 양손에는 염주를 차고 왼손엔 작은 공구함을 들고 볼륨감 있는 몸매에 시보리 폴라 기모 맨투맨 티셔츠와 퀸즈 기모 스키즈를 입고 분홍빛의 양말을 신고 스트롱 하이 슈즈를 신은 한비가 레이나의 방으로 들어와서"왜 그렇게 서럽게 우세요? 레이나 공주님"라고 하자 레이나는 한비 품에 안겨서 흐느끼는 어조로"한비야 내가 너무나도 한심스럽다 이 나라의 공주인 내가 고통을 받고 있는 백성들에게 아무런 힘이 돼주지도 못하는 내가 미약한 내가 너무나도 한심스럽고 백성들을 볼 면목이 없다"라고 하자 한비는 속상해하는 레이나를 달래기 위해 등을 토닥이며"그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 공주님 그리고 이번 일은 결코 공주님의 잘못이 아니예요 그러니 너무 자책도 하지 마세요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굳게 먹으세요 아셨죠? 공주님 앞으로 잘 될 거예요"라고 하자 영훈이는 며칠 째 계속되는 신비한 꿈에 시달렸다
오늘 밤도 같은 꿈을 꾸었는데 꿈을 꿀 때마다 수수께끼의 여인은 다른 장소에 서있었는데 키는 대락 176cm에 어디지 모를 신비로운 느낌의 두 눈동장에 바그레한 두 볼은 여린 여자의 마음을 뜻하고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귀 뒤로 넘기며 말을 하는데"도와주세요"라고 하자 영훈이가 수수께끼를 바라보면서"저기 누나는 대체 누구예요 그리고 도와달리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하자 수수께끼의 여인이"아직 내 정체는 밝힐 때가 아니야 그리고 내 정체는 곧 알게 될 거야 그러니 제발 우리나라 좀 도와줘"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그건 그렇고 아까부터 뭘 도와달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하자 수수께끼 여인이"아 그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부터 우리 미로월드에......"라며 말을 이으려 하는데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 앉아서 영훈이가"요즘 들어 계속 같은 꿈을 꾸고 있잖아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설마...... 나한테 새로운 운명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인가? 하지만......."라고 할 때 영훈이의 머릿속으로 스쳐가는 생각 하나가 있었는데 영훈이가(E)"이 일은 내가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날 아버지가 나를 앉혀놓고 해주신 말 한마디가 있었는데 영훈이의 아버지가"영훈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네 아빠 말씀해 주세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그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어른을 보면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 앞에선 잘난 척 하지 말고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보면 반드시 모른 척 하지 말고 꼭 도와주어라"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네 아버지 꼭 명심해 할게요"라고 하며 생각하을 끝내고 다음 날은 학교에 안 가는 토요일이라 아침 일찍 밥을 먹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보는데"어디 보자 세계의 있는 나라의 이름....... 가만 있어봐 하지만 내가 2년 동안 친구들과 지구 한 바퀴를 배 타고 자전거 타고 자동차 타고 비행기 타고 또 걸어서 지구 상의 존재하는 모든 나라들을 다 돌았는데 어제 꿈에 나왔던 여인이 말한[미로월드] 란 나라가 책에 나와 있을까?"라며 한참을 책꽂이에서 꽂힌 수많은 책들 중에서 [세계에 있는 나라들과 세계 나라들의 모습]이란 책을 찾아내고서"드디어 찾았다 과연 이 책 안에 어제 수수께끼의 여인이 말했던 미......미로월드란 나라가 있을까?"라며 30분 동안 아무리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자 한숨을 내뱉으며"어휴~~~ 거참 이상하다 아무리 찾아봐도 여섯 개의 대륙: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라들은 거의 다 나왔지만 어제 꿈에 나온 수수께끼의 여인이 말한 미로월드의 미음자도 안 보인다 어떻게 된 거지? 혹시 내가 환청이라도 들었나? 아니야 어제 본 거나 들은 건 분명 내 기억에 있어 환청이었다면 기억에 있을 리가 없지"라며 그날은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집에 돌아왔다
그렇게 몇 주가 지나 다시 토요일이 되었는데 그날은 토요휴무라 아버지가 집에 있었는데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세 사람은 거실에 있었는데 갑자기 영훈이가"저 아버지 어머니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라고 하자 부모님이"뭐 우리한테 할 말이 있다고~ 겁 먹지 말고 말해보렴"라고 하자 영훈이가 심호흡을 두 번 하고서"어머니 아버지 제가 만약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어머니께서 약간 흥분한 어조로"뭐라고 훈아....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니? 네가 왜 또 다시 여행을 떠난다고~"라고 하자 아버지가 옆에 있는 아버지가 흥분한 어머니를 진정시키시는데 아버지가"여보 진정해~"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아버지 제가 요즘 몇 주째 이상한 꿈을 꾸고 있다고?"란 말에 흥분했던 어머니가 마음을 가라앉히고서"미안하다 훈아 많이 놀랬지? 넌 놀라면 안 되는데"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 웃으며"아니예요 어머니 어머니가 화를 내시는 이유도 알아요 세계여행에서 돌아와 이제 겨우 한국 생활에 적응해왔는데 제가 또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화가 나시겠죠 어머니의 그 마음은 이곳에 있는 아버지와 제가 제일 잘 알아요"라고 하자 어머니가"네가 이해해주니까 고맙구나 그건 그렇고 아까 훈이 네가 말한 이상한 꿈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주겠니?"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알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러니까요 그게.... 매일 밤에 잠자리에 들면 '꿈을 꾸었는데 꿈을 꿀 때마다 수수께끼의 여인은 다른 장소에 서있었는데 키는 대락 176cm에 어디지 모를 신비로운 느낌의 두 눈동장에 바그레한 두 볼은 여린 여자의 마음을 뜻하고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귀 뒤로 넘기며 말을 하는데"도와주세요"라고 하자 영훈이가 수수께끼의 여인을 바라보면서"저기 누나는 대체 누구예요 그리고 도와달리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하자 수수께끼의 여인이"아직 내 정체는 밝힐 때가 아니야 그리고 내 정체는 곧 알게 될 거야 그러니 제발 우리나라 좀 도와줘"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그건 그렇고 아까부터 뭘 도와달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하자 수수께끼 여인이"아 그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부터 우리 미로월드에......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하자 아버지가"미로월드라고? 난생 처음 듣는 나라 이름인데?"라고 하자 어머니가"방금 전에 훈이 네가 말한 꿈 얘기가 네가 요즘 자주 꾸는 꿈이라고~"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맞아요 어머니"라고 하자 아버지가"그래서? 훈이 넌 어떻게 하고 싶은데?"라고 하자 영훈이는 바지 주머니에서 어머니께 받은 사진을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자 어머니가"아니 훈아 이야기를 하다 말고 사진은 왜?"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그게..... 공부도 해야 하고 어머니도 도와드려야 하고 또..."라고 하자 아버지가 영훈이가 날카롭게 바라보며"난 지금 훈이 너의 진심을 묻는 거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저의 진심은요 '미로월드,란 곳에 가보고 싶어요"라고 하자 이 말에 아버지가 웃으시며"훈이 네가 그토록 원하다면 그 '미로월드,곳에 여행을 가도록 하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지금 하신 말씀 진심이세요? 아버지"라고 하자 어머니도 아버지의 결정에 깜짝 놀라는데"여보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 훈이가 세계여행을 끝내고 돌아온지 이제 겨우 2년 밖에 안됐잖아요 그런데 또 여행을 보내면 어떻게요"란 말에 아버지가 웃으며"워~~ 워~~ 워~~ 진정 좀 해요 여보 진정하고 내 말부터 들어봐요"라고 하자 어머니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네~ 그러죠"라고 하자 아버지가"훈이 네가 몇 주 전부터 꾼 꿈은 필시 예사로운 꿈이 아니야 분명히 예지몽일 가능성이 높을 거야"라고 하자 이 말에 두 사람이"뭐 몇 주째 계속되는 그 꿈이 예지몽이라고요?"라고 하자 아버지가"그래 예지몽 그래서 난 그 '미로월드,란 곳에 가서 그 꿈이 무엇인지 확인해보란 거지?"란 말에 영훈이가"저.... 제가 만약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학교 공부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마음을 잘 아는 아버지가"훈아 너의 마음을 왜 모르겠니? 괜찮단다 훈이의 말처럼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인생 공부란다"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인생 공부라고요?"라고 하자 아버지가"그래 인생 공부!!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울 점이 있을 거다"라고 하자 어머니가"그건 그렇고 여보 여행을 하다가 보면 다칠 수도 있겠는데 그땐 어떻게 해요"라고 하자 아버지가"여보 여행하다 보면 다칠 수도 있는 거지? 많이 슬픈 일과 기쁜 일들을 많이 경험해 봐야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어 그리고 영훈이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야 당신도 잘 알잖아요 훈이 쟤가 걷고 싶어하는 열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말이야"라고 하자 어머니가"그거라면 잘 알죠 그 이야기는 그건 갑자기 왜?"라고 하자 아버지 2005년 4학년 겨울방 때 발달된 과학 기술과 재활 훈련을 끝까지 이겨내고서 훈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걷게 됐지"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버지 그 이야기는 갑자기 왜 꺼내시는지?"라고 하자 아버지가"내가 하고 싶은 말은 여보 훈이가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걸음을 걷게 됐울 때 가장 처음 내뱉은 말이 '어머니 아버지 저 세계의 모든 것을 제 눈으로 보고 모든 소리를 제 귀로 듣고 모든 향기를 제 코로 맡고 모든 음식을 제 입으로 맛보고 그리고 세계를 제 피부로 느껴보고 싶어요 그러니.... 여행을 가는 걸 허락해 주세요,라고 해서 우리들이 허락해주었잖아 안 그래 여보?"라고 하자 어머니가"그거야 그렇지"라고 하자 아버지가"훈이가 세계여행을 하면서 친구를 많이 사궜고 많은 경험을 하고 한국에 돌아왔잖아 이걸로 봤을 때 이번 여행도 무사히 잘하고 돌아올 거러고 그리고 난 내 아들을 믿어 그럼 여보"라고 하자 어머니가"네 알았어요 허락할게요 그리고 나도 우리 아들 훈이를 믿어요 그러니까 여행하는 동안은 덜렁대서 다치지 말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행하는 걸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자 아버지가"훈아 예전에 내가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에 너에게 알려준 말 기억하고 있니?"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요 기억하고 있죠"라고 하자 아버지가"그래~ 그럼 말해보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알겠습니다 아버지 그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고 어른을 보면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절대로 잘난척 하지 말고 위기에 처한 친구를 보면 반드시 모른척 하지말고 도와줘라"라고 하자 아버지가 웃으며"그래 잘 기억하고 있구나 여행하는 동안 방금 전에 네가 한 말을 잊지 말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알겠습니다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테이블에 놓인 이 사진을 제가 가져도 되겠습니까?"란 말에 어마니가 웃으며"그래 그 사진은 이제 훈이 네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고맙습니디 어머니 제가 만약 '미로월드,란 곳에 가게 된다면 이 사진에서 제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아이를 찾아볼까 합니다"라고 하자 이 말에 부모님께서"뭐? 네가 만약 '미로월드,란 곳에 가게 된다면 이 사진에서 너의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아이를 찾아보겠다고~ 하지만 사진 속에서 너의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아이가 '미로월드,란 곳에 있으라는 보장이 없을 텐데....."라고 하자 아버자의 말에 영훈이가 이번에는 확신에 찬 어조로"아니요 왠지 사진 속에서 너의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아이가 '미로월드,란 곳에 있을 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요"라고 하자 부모님이"그라니 그럼 네가 생각하는 대로 밀고가 봐"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고서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다음 날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은 굵고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있고 2차 성징이 나타나는지 얼굴 입가 주위에 수염이 나고 있고 팔 다리에도 체모가 나고 있었는데 옷차림은 상의는여름 엘리 포인트 카라 반팔 티를 입고 하의는 라이트 스턴건 슬림 스판 데님 진을 입고 흰색 양말을 신은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영훈이가 집을 나와 자신의 두 다리로 집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는데 푸른 하늘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영훈이가 집 근처를 산책하고 있을 때 173cm 밝은 갈색 톤의 튀지 않고 내츄럴한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윤이 나는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옆은 분홍빛의 두툼한 입술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온기를 품은 볼에 C자 형의 큰 귓바퀴와 귓불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진한 살색을 띠고 있고 체격은 유도를 해서 온몸에 근육둘이 야무지게 퍼져있고 양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청록색의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크로스 숏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할림 데님 팬츠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찬이는 Rainbow Windy Days에서 부모님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오전은 손님들로 붐볐고 그렇게 오전은 시간은 번개처럼 지나가고
PM 12시에 찬이는 부모님과 밥을 먹으며 테이블에 앉아서 177cm에 밝은 갈색 톤의 튀지 않고 내츄럴한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좁고 훤한 이마에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옆은 분홍빛의 두툼한 입술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온기를 품은 볼에 C자 형의 큰 귓바퀴와 귓불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진한 살색을 띠고 있고 카페에서 케이크와 쿠키 각종 주스류를 만들어서 양손에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날카로운 턱선에 두 팔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서 손목보호대를 차고 평소 카페 안에서의 복장은 옷차림은 특양면 세인트 긴팔 티셔츠와 로딘프 데님 스키진을 입고 흰색 양말울 신고 워싱 캔버스 슈즈를 신고 청결을 위해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루고 있는 찬이의 아버지가"여보 찬아 오전엔 둘 다 고생했어 근데 찬아 요즘따라 훈이가 우리집에 오지 않던데 어디 아픈 거니?"라고 하자 밝은 갈색 톤의 튀지 않고 내츄럴한 헤어에 갸르만 작은 얼굴에 윤이 나는 두 눈은 크고 동그랗고 갈색 두 눈동자와 긴 콧대와 날카로운 코와 옆은 분홍빛의 두툼한 입술에 오른쪽 뺨에는 초승달 모양의 점이 찍혀있고 온기를 품은 볼에 C자 형의 큰 귓바퀴와 귓불에 피부 톤은 대체적으로 진한 살색을 띠고 있고 체격은 유도를 해서 온몸에 근육둘이 야무지게 퍼져있고 양쪽 손목에는 영훈이가 선물한 청록색의 손목보호대를 차고 옷차림은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크로스 숏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할림 데님 팬츠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찬이가"아니요 아버지 아파서 오지 않은 게 아니라 지금쯤이면 아마 그 녀석의 성격이라면 자신의 다리가 나은 게 너무 기뻐하며 서울 시내를 자신의 두 다리를 걸어서 경치 구경하러 다닌다고 여기에 들릴 시간이 없을 거예요 조만간 이 카페에 올 거예요 아버지"라고 하자 168cm 하늘색빛의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가벼운 느낌까지 주는 멜리나 롤링 펌에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의 넓고 예쁜 이마에 이목구비는 양쪽에 있는 두 눈과 하늘색빛의 눈동자 안에는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들어있었고 길고 날렵한 콧대와 둥근 코 짧은 인중에 마치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듯이 분홍빛의 빛나는데 턱선은 날카롭고 갸르만하고 두 볼은 온기를 담고 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귀불에 긴 목에 진주 목걸이를 걸고 있었고 두 손목에 팔찌를 차고 옷차림은 사의눙 코튼 캔디 컬러 무지 긴팔티와 빌리지 배기 팬츠를 입고 그림이 그려진 양말을 신고 워너비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고 청결을 위해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루고 있는 찬이의 어머니가"왜 아니겠니? 그동안은 뇌수막염이 고칠 수 없을 거라며 마음을 굳히고 살았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과학 기술의 발달로 뇌수막염을 고치고 영훈이도 '꼭 걷고 싶다,란 열의로 그 힘든 재활 훈련을 견뎌낸 결과가 열매를 맺은 거 아니니 난 그 보다도 영훈이의 부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우리들도 내 일처럼 기쁘더라"란 말에 그때 영훈이는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도와 집안을 하고서 어머니와 단 둘이 저녁 식사를 하고 자기가 먹은 그릇은 스스로가 다 치우고 나서"어머니 설거지는 제가 할 테니까 그냥 나두세요"라고 하자 어머니가 웃으며 저녁 식사를 하시며"안 그래도 돼 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아니예요 어머니 그동안은 제가 몸이 불편해서 어머니를 많이 도와드리지 못했는데 걸음을 걷게 된 지금은 아니예요 앞으로는 제가 어머니를 많이 도와드릴 테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어머니"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을 들은 어머니가 감동을 받으셨는지 두 눈에 눈물이 주렁주렁 맺히셔서"훈아.... 이 엄만 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어 그리고 훈아 이 엄만 너의 그 한마디로도 충분히 기쁘단다 그럼 부탁한다 아들~"라고 하자 그렇게 4시 30분쯤 식사를 마치신 어머니께서도 싱크대에 먹은 그릇들을 넣어두고 거실에 가서 소파에 앉아서 주방에서 미소를 지으며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설거지를 끝낸 영훈이는 컵에 정수기 물을 받아서 주방에 나와 거실에서 쉬고 있는 어머니께로 가서"저 어머니 저 들어가볼게요"라고 하자 소파에서 책을 읽고 계시던 어머니가 영훈이를 보고 웃으며"그래 고생했다 방에 쉬거라"라거 히자 영훈이가 웃으며"네 알겠습니다 어머니"라고 하자 영훈이는 물이 든 컵을 들고서 자신의 방에 들어와 책상에 앉아서 남아있는 방학숙제를 하고 있었는데 오후 5시쯤에
방학숙제를 하고 있는데 노크소리 (똑~ 똑~)가 들리자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고 있던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은 굵고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있고 2차 성징이 나타나는지 얼굴 입가 주위에 수염이 나고 있고 팔 다리에도 체모가 나고 있었는데 옷차림은 상의는여름 엘리 포인트 카라 반팔 티를 입고 하의는 라이트 스턴건 슬림 스판 데님 진을 입고 흰색 양말을 신은 영훈이가"네 들어 오세요"라고 하자 그러자 방문이 열리고 160cm에 갈색 톤의 물결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느낌의 컬을 살린 고급스런 헤어에 이마는 작고 아담하고 두 눈과 갈색의 두 눈동자와 발그레한 양쪽의 뺨과 그리고 양쪽에 있는 두 귀는 귓바퀴와 귓불은 작지만 예뻤고 길고 큰 콧대와 코 그리고 분홍빛의 입술에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었고 전체적인 피부톤은 우유처럼 말랑말랑하고 뽀얗고 옷차림은 촉촉 브이 티셔츠와 투 버튼 코팅 진을 입고 연한 파란색 양말을 신고 있는 영훈이의 어머니가 간식을 얹은 쟁반을 들고 와 영훈이의 책상에 올려놓자 영훈이가"어머니 그 쟁반에 든 게 뭐예요?"라고 하자 이 말에 어머니가 웃으며"얘는~ 뭐긴 간식이지 숙제는 다해가니?"라고 하자 영훈이가 샤프를 책상 위에 샤프를 내려놓고 어머니를 바라보며"다해가요 어머니"라고 하자 어머니가"저 그럼 나와 대화할 수 있겠니?"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요 어머니와 대화할 시간은 충분해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 손에 들고 있던 사진 한 장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은 영훈이 네가 서울에 올라온지 얼마 안 돼서 어머니가 4살 된 영훈이를 데리고 영훈이가 4세 때 서울 근교에 있는 공원으로 놀러갔을 때의 사진이었다
* 사실 어머니가 영훈이에게 보여준 사진 속에 영훈이와 사이좋게 웃고 있는 두 명의 여자아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영훈이의 왼쪽에 앉아있는 여자아이는 '한비,의 어린시절의 모습이었고 그리고 영훈이의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아이는 알테어 국왕과 베가 왕비의 귀한 딸인 '레이나,의 어린시절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영훈이 옆에는 의문의 미소녀 두 명이 서있었는데 사진을 본 영훈이가"저 이 사진 속에 있는 의문의 미소녀들은 누군지 아세요?"라고 하자 어머니가"그게 말이다 13년 전 그날 내가 네 살이었던 너를 데리고 서울 근교에 있는 공원에 가서 놀고 있을 때 사진 속에 너와 웃고 있는 여자아이와 그리고 사진에 찍힌 여자아이의 언니로 보이는 여자아이와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분 이렇게 세 명이 와서 그날은 노을이 떠오를 때까지 너와 여자아이 두 명은 신나게 놀고 나서 헤어질 때쯤 내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가지고 온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두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분에게 동의를 얻어서 너희 세 명의 사진을 두 장 찍었어"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13년 전이라면 제가 네 살 때인데 네 살 때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네 아 가만 어머니 어머니가 아까 분명 이 사진을 두 장 찍었다고 하셨죠?"라고 하자 어머니가"응 그랬지 그런데 그건 왜?"라고 하자 그때 열쇠로 잠겨있는 현관문을 열리서 180cm에 짧은 검정 스포츠 형 헤어에 달걀형 얼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와 긴 콧대와 둥근 코 선명한 붉은빛의 입술과 날카로운 턱 양쪽 팔과 다리에는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그리고 두 팔과 두 다리에는 그동안 형사 반장 부장을 거치면서 수많은 범인들과 대결하면서 생긴 상처들과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꽉 차있었고 옷차림은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남자 그레이 디테일 수트를 입고 스트레이트 팁 키높이 구두를 신은 영훈이의 아버지가 집 안으로 들어와서 집 안을 주위를 살펴보며"여보 훈아 나 왔다"라고 하며 영훈이의 아버지께선 자신이 왔다는 걸 표현했지만 집 안은 고요하기만 할 뿐 아무런 응답이 없자 영훈이의 아버지가"거참 이상하네 오늘따라 집 안이 왜 이렇게 조용하지? 영훈이의 엄마와 영훈이가 저녁 산책이라도 갔나?"라며 신고 있던 스트레이트 팁 키높이 구두를 벗고 집 안으로 들어와 복도를 걸을 때 영훈이의 방문이 열려있는 걸 보신 영훈이의 아버지가 영훈이의 방으로 들어오시며"뭐야 두 사람 다 집에 있었잖아"란 아버지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리자 영훈이와 영훈이의 엄마가 대화를 나누다가 영훈이와 영훈이의 엄마가 고개를 돌려서 뒤에 서있는 아버지를 보며 영훈이가"아버지 다녀오셨어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도 아버지에게"여보 다녀왔어요 근데 언제 왔어요?"라고 하자 아버지가 웃으며"당신도 언제긴 지금 막 왔지 근데 두 사람 모두 나 모르게 무슨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고 있었어?"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어머니께서 영훈이의 아버지한테도 아까 영훈이이에게 보여주었던 사진을 보여주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저 여보 이 사진은 뭐예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어머니가"그게 말이예요 13년 전 그날 내가 네 살이었던 너를 데리고 서울 근교에 있는 공원에 가서 놀고 있을 때 사진 속에 너와 웃고 있는 여자아이와 그리고 사진에 찍힌 여자아이의 언니로 보이는 여자아이와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분 이렇게 세 명이 와서 그날은 노을이 떠오를 때까지 너와 여자아이 두 명은 신나게 놀고 나서 헤어질 때쯤 내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가지고 온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두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분에게 동의를 얻어서 너희 세 명의 사진을 찍은 사진이예요"라고 하자 아버지가"내가 경찰청 일하는 동안 그런 일이 있었어 근데 여보 훈이 양옆에 서있는 이쁜 얘들은 누구예요?"라고 하자 어머니가"저 그게 헤어질 때 이름을 물어본다는 걸 깜빡했어요 그래서 이름은 몰라요"라고 하자 아버지가"그래요 모른다고요 훈아 넌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하자 영훈이가"글쎄요.... 저는 기억이 잘 지가 않아서"라고 하자 어머니가 들고 있던 사진 한 장을 영훈이에게 주자 사진을 건네받은 영훈이가"저 어머니 이 사진은 왜 저에게 주세요?"라고 하자 어머니가"이 사진은 너에게 줄게 그리고 이건 여자의 감인데"라고 하자 아버지가 영훈이에게 가셔서 영훈이의 귀에다 대고 조용한 어조로"훈아 여자의 감있잖아 그거 참 무섭다"란 말에 이번엔 영훈이가 아버지의 귀에 대고서"네 이버지 아버지가 말씀을 안 하셔도 '여자의 감이 무섭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라고 하자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어머니기 두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서"두 사람 다 지금 뭐하는 거예요? 혹시 두 사람!! 내 흉보고 있는 거예요~"란 말에 영훈이와 아버지가 동시에 손사래치는데 영훈이가"아니예요 어머니 어머니의 흉을 보다뇨 흉보 거 아니예요 그렇죠 아버지"라고 하자 아버지가"어..... 어 그럼 난 그냥 훈이에게 '여자의 감이 무섭다,라는 걸 알려주었을 뿐이야 그건 그렇고 여자의 감에 의하면 그 다음부터 이야기해줘야지"라고 하자 어머니가"아 그건 그 사진 속에 너에 오른쪽 앉아있는 여자아이가 훗날 너의 운명의 사랑이 될 확률이 높아"라고 하자 이 말에 아버지가 놀라며"뭐.... 뭐라고요 이 사진 속에 있는 두 여자이이들 중에 훈이의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아이가 우리 훈이의 운명의 상대자가 된다 야~ 생각만 해도 마음이 흐뭇지는데 나야 좋지 안 그러냐~ 훈아"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그게.... 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기가 좀 그래요..."라고 하자 어머니가"걱정하지 마 훈아 미리부터 겁 먹지 말고 네가 먼저 용기를 내어서 한 발 한 발 내디뎌 보렴 그럼 상대방도 너에게 다가올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노... 노력은 한 번 해볼게요"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버지가"여보 나 배고파 밥 좀 줘"라고 하자 이 말에 어머니가"어머~ 내 정신 좀 봐 제가 밥 준비할게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여보"라고 하자 아버지가"응 알았어"라고 하자 어머니가"그럼 훈아 쉬거라"라며 부모님이 방에서 나가시자 영훈이가"아버지 어머니도 편하게 쉬세요"라며 영훈이가 의자에서 일아나서 방문 쪽으로 걸어가서 방문을 닫고 다시 책상에 앉아서 책상 위에 있는 약통에서 주황색 알약 두 개를 입 안에 넣고 책상 위에 물이 든 컵을 들어서 물을 입 안에 넣어서 입 안에 있는 알약을 목으로 넘기고서 손에 들고 있던 사진을 책상 위에 내려놓고 아까 하던 방학숙제를 다하고서 샤프를 책상 위에 내려놓고 그 샤프를 필통에 넣고 방학이 시작된 날부터 오늘까지 방학숙제를 다하고서 방학숙제를 정리해서 필통과 함께 책가방에 넣어놓고서 영훈이는 책상 위에 있는 약통을 열어서 그 안에 든 주황색 알약들 중 두 개를 집어서 입 안에 넣고 책상 위에 놓아둔 컵을 들어서 물을 마시자 물은 영훈이의 압 안에 들어가서 입 안에 들어있는 알약 두 알과 함께 목으로 넘어갔다
약을 다 먹고 영훈이는 내려놓았던 사진을 다시 들어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가 영훈이가"아까 어머니가 말씀하신 대로 내 오른쪽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여자아이가 정말 훗날 나의 운명의 상대일까? 운명의 상대는 둘째 치고 내가 과연 이 사진 속에 두 명의 여자아이들과 친해질 수나 있을까? 이 사진이 13년 전의 찍은 거라면 지금은 나와 비슷한 또래겠네 내가 과연 이 두 명과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미리부터 겁 먹지 말고 내가 먼저 용기를 내어서 한 발 한 발 내디뎌 봐? 그럼 상대방도 나에게 다가올까"라고 하자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영훈이는 여느 때처럼 길을 걸으며 영훈이가"요즘 들어 계속 누군가가 내 맘 속으로 말을 거는 느낌이 들었다
영훈이가"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어디에서 온 힘의 의해서 영훈이를 거울 속에 있는 세계로 빨려들어갔다
그렇게 영훈이는 갑자기 거울 속에 나오는 빛에 이끌려 낯선 곳에 도착했다
영훈이는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자 머리를 긁적이며"아~ 아파라 근데 도대체 여긴 어디야?"라며 그곳을 걷고 있었다
무작정 걷고 있다가 아름다운 성을 발견하고서 영훈이는 우선 그 성에 들어가보기로 하였다
영훈이는 성 안을 서성거리다가 사람을 만나 영훈이가"실례하겠습니다 전 오영훈이라고 해요 근데 여기는 대체 어디예요?"라고 하자 경비병들이 그랜드 성 안에 돌아다니고 있던 영훈이를 잡혀서 알테어 국왕과 레이나 공주가 있는 곳으로 끌려가자 알테어 국왕이 경비병들의 의해 영훈이를 보시더니 알테어 국왕 폐하가"이 녀석은 누군가?"라고 하자 경비병이"네 폐하! 이 녀석이 아까부터 성 안을 서성거리고 있길래 수상하게 여겨서 붙잡아 왔습니다 폐하"라며 말하자 국왕 폐하께서"그래~ 알았다 자네들은 잠시 물러나 있게"라며 명령을 내리자 경비병들이"네 알겠습니다 폐하"라고 하자 경비병들이 제자리로 가자 국왕 폐하가 영훈이를 보며"그래 이제 너의 이름은 뭐냐?"라고 말하시자 영훈이가"네 폐하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절대 수상한 사람이 이니예요"라고 하자국왕 폐하가"그럼 너는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란 질문에 영훈이는 갸우뚱한 표정으로"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전 그냥 평소처럼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거울 속에서 신비한 힘이 나와서 저를 여기까지 데리고 왔어요"라며 사실을 말하자 깜짝 놀란 국왕 폐하가cf"뭐? 신비한 힘이라고? 그럼 혹시 저 아이가 저 네 이름이 영훈이라고 했지!!"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폐하" 라고 하자 국왕 폐하가"저 영훈 군 네가 이 세계를 구해줄 수 있겠니?"란 국왕 폐하에 질문에 영훈이가 깜짝 놀라며"네! 제가 세계를 구한다고요? 전 절대로 못할 거예요 그보다도 여긴 어디죠?"라며 묻자 옆에 있던 하늘빛깔의 긴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레이나 공주가"여긴 거울속 세상인 '미로월드,란 곳이예요"라고 하자 알테어 국왕 옆에 있는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하늘빛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에 흰색 드래스를 입고 머리엔 티아라를 쓰고 하늘빛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백색의 유리구두를 신은 레이나를 본 얼굴을 본 영훈이가 얼굴이 빨개져서cf"WoW~~ 예쁘다 근데 왜 이렇게 낯이 익지 레이나 공주님과는 오늘 처음 봤는데? 그건 그렇고 레이나 공주님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울고 있어 이 말은 지난 10년 동안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한없이 나약한 자신을 자책하면서 지내왔다는 걸 의미해 내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레이나 공주님을 도와드려야겠어"라고 하자 영훈이의 얼굴이 빨개진 걸 본 레이나가"저 영훈님 어디 몸이 좋지 않으세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가"네? 전 아픈 곳이 없는데요"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요~"라고 하자 영훈이는 국왕 폐하께"아까 이 세계가 큰 위기가 닥쳤다던데 그게 대체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하자 국왕 폐하가"지금 이 세계는 다크 레인보우란 조직이 나타나 이 세계를 파괴하는 바람에 국민들은 지금 다크 레인보우의 횡포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단다"란 말에 화가 난 영훈이가" 그래요 이런 나쁜놈들 같으니 좋아요 제가 이 세계에 평화는 제가 지키겠습니다"란 말에 국왕 폐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그게 정말인가? 정말 고맙네 영훈 군"라고 하자 레이나 공주도"정말 고마워요 영훈님"라고 하자 영훈이가"고맙긴는요 전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는 것 뿐인데요"라고 하자 알테어 국왕이"자 레이나 오늘은 늦었으니 영훈 군을 손님이 묻는 곳으로 안내해주렴"란 말에 의자에 앉아있던 레이나가 일어나서 영훈이에게 다가와서"영훈님 저를 따라 오세요"라고 하자 영훈이가 일어나며"네 알겠습니다"라며 두 사람은 직무실을 나와 성 안 복도를 걷고 있었는데 레이나 뒤에서 걷고 있는 영훈이가 고귀함과 예절이 몸 전체에 넘쳐 흐르고 있는 레이나를 보며cf"역시 너무 많이 닮았어 며칠 전에 어머니께서 주신 사진 속에 있는 두 명의 여자아이 중 내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이와 아주 많이 닮았어"라고 하자 조심스럽게 영훈이가"저..... 레이나.... 공주님... 뭐를 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라고 히자 레이나가 계속 걸으며"어려워하지 마시고 뭐든 물어보세요 영훈님"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물어보겠습니다 저 공주님.... 저.... 혹시 우리 예전 어디에선가 만난 적이 있지 않나요?"라고 하자 이 말에 앞으로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로 돌아서 영훈이를 보면서 웃으며"영훈님 지금 그게 만난 적이 있디뇨? 전 오늘 여기서 처음 만났는 걸요"라고 하자 영훈이가 무안한지 웃으며"하하하하~~ 죄송해요 제가 어렸을 때 만난 여자아이들과 공주님을 착각했나 봐요 죄송해요"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아니예요 영훈님 그건 그렇고 영훈님 영훈님께서 찾고 계시는 여자아이분들이 저와 많이 닮았나요?"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아주 많이 닮았어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영훈이의 말을 듣자 레이나의 입가에 미소를 보이며"그래요~ 이것 참 기쁜데요"라고 하자 영훈이가"저 레이나 공주님 제가 옆에서 도와드릴 테니까 공주님도 용기를 내세요"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네 감사합니다 영훈님"라며 두 사람은 다시 걸어서 영훈이는 레이나가 안내해 준 방에 도착해서 레이나가"영훈님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공주님도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영훈이가 방으로 들어가서 바지 주머니 속에 넣어둔 약통을 꺼내서"이를 어쩌지 내가 가지고 온 약은 일주일 분인데 그 이후는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네 그나저나 사진 속에서 내 오른쪽에 앉아있는 여자아이와 레이나 공주님과 너무나 많이 닮았단 말이야 이게 어떻게 된 거야?"라고 하자 그때 레이나는 긴 복도를 걸으며"하하하하~~ 영훈님은 참 재미있는 분이네"라며 레이나도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와 영훈이 모르게 짐가방을 꾸리고 그날 밤은 성에서 하루를 보내고서 다음 날 아침이 되자 짐을 꾸려서 성 밖으로 나와서 기나긴 모험의 길로 가려는데 레이나 공주가 가방을 매고 나오자 영훈이가"아니 공주님 어디 가세요?"라고 하자 레이나 공주가"저도 영훈님과 함께 여행을 떠날 거예요!!"라고 하자 영훈이가 깜짝 놀라며"네? 공주님께서 이 위험한 여행을 간다고요? 만약 공주님께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나중에 저는 나중에 국왕 폐하를 뵐 면목이 없을 거예요"라고 하자 레이나공주가"그런거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아바마마께 허락을 맡았으니까요 그리고 또 저는 이제 더이상 국민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은 보기싫어요"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요 국민들을 생각하는 공주님의 마음은 참 비단결이예요"란 말에 얼굴이 빨개진 레이나 공주가"제가 뭘요"라고 하자 영훈이가"좋아요 공주님은 제가 지켜드릴게요 그리고 또 여행은 혼자보다는 여러 명이서 하는 게 더욱 즐거우니까요"라고 하자 레이나공주는 고개를 숙이며"정말 고마워요 영훈님"라고 말할 때국왕 폐하께서"이제 여행을 떠나는 거야 그럼 이 세계의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영훈이가"네 저한테 맡겨주세요"라고 하자 국왕 폐하가"그리고 또 한가지 부탁이 더 있단다 우리 레이나도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하지만 이들은 모르고 있었다
레이나와 영훈이가 어렸을 때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또한 어렸던 영훈이와 레이나가 신나게 놀고 있을 때부터 이 둘은 보이지 않는 단단한 유대로 이어져있다
영훈이가"네 폐하 그것도 걱저하지 마세요"라고 하고서 두 사람은 위험하고도 기나긴 여행길에 오랐다
레이나공주가 뒤돌아보며"아버지 저 다녀올게요"라고 하자 국왕 폐하도 두 사람을 배웅을 하며"몸조심히해서 다녀오거라"라며 국왕 폐하께서도 배웅을 마치시고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가셨다
이렇게 해서 영훈이와 레이나공주의 위험하고도 기나긴 모험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두 사람은 첫 번째 목적지인 잠모래 시티로 향해서 갔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신비한 모험과 감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