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일 월요일...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주는 조금 여유가 있어 오전에 어머니와 함께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예천^^
늘 그랬듯이 별 목적없이 길을 떠나고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여행이란게 그렇듯이 이번에도
중요한 글감과 강의 소재 몇 건 건졌습니다..
제겐 정말 중요한 것들이거든요^^
하하하^^
용궁면에서 나와 용문면 금당실마을로.. '반서울'로 알려진 거대한 전통마을... 잠시 둘러보고 곧장 초간정으로 향했습니다^^
용문사 관람을 마치고 1시간 걸려 문경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온천욕 잘 하고...
오후 9시 30분 경... 대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무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대구선비 송선비 송은석 拜
첫댓글 역시 선비님 답습니다.
진정한 효도를 실천하셨군요!
우리 유학이 책상머리만 좋아하고 실행이 미진하여...
눌재선생! 존경합니다.
어휴^^
동애헌님^^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저는 지방으로 일이 있어 나갈 때
어머니와 함께 잘 다닙니다..
저처럼 어머니도 세상 구경하는 일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세상 구경도 하고...
돈(?)도 벌고(?)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하하하^^
오늘도 무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대구선비 송선비 송은석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