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친분이 있으신 집사님께서 만드신 사이트입니다. 홈스쿨 가정에서 활용하기에 유용한 정보가 될 듯 해서 올려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 등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개인 묵상 내용을 기록하고 저장해두면, 나중에 다시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색기능을 통해 동일한 본문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글도 읽을 수 있습니다.
1000원을 내면, 6~9세용 그림 큐티가 제공됩니다.
성경읽기와 쓰기 기능도 있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성우가 읽어주는 것을 들으면서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요것도 무료.
그룹을 만들수도 있고, 멤버끼리 문자전송도 되고...
아래는 씨노트 개발자의 취지글입니다.
---------------------------------------------------------------------------------------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고상함과 로고스와 레마의 말씀이 살아있음을 느끼면서 묵상한 흔적들이
소중하게 여겨졌습니다.
매달마다 받아보는 큐티책에 감동과 적용, 여러 생각들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책장에 큐티책을 차곡차곡 쌓아두게 되고 어느덧 짐아닌 짐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리하지 않으면 다른 책들을 꽂을 수가 없고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소중하고 옮겨 적자고 작심한것만 해도 수십번은 족히
넘을거 같습니다.
로마서 8장에 있는 한절을 묵상하다가 몇년전 이 말씀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기록해두었던
감동들은 도대체 어디에 적어놓은건지..
후에 나의 아이가 장성하여 청년때에 어떻게 묵상했냐고 이 성경구절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했냐고
물으면 그때 그때의 감동들을 고스란이 이야기해 줄 수 있을런지..
이런 고민끝에 씨노트를 기획하고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
몇 개월 전에, 씨노트 개발하신 분과 '홈스쿨러들을 위한 공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홈스쿨을 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홈스쿨 가정들과도 좋은 만남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찾아가는 사이트 주소는 : -> http://cnote.kr/
첫댓글 목사님, 씨노트 말고도 뭐 하나 더 말씀하셨는데 ... 그게 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홈페이지 사이트요?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횡설수설은 아니었는데, 제가 무슨 말을 했던거죠? 어떤 분야였는지 혹시 기억나시면 댓글 올려주세요. 저도 기억을 떠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