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서히 겨울이 오는 듯 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저번주 금요일에는 첫눈이 내리기도 했지요~^^
이번주는 그리 춥지 않고 낮에 햇살은 따가운듯 한거 같아요..저만 그런가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지난 19일 인천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일대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개최 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유엔 DGC(공보국) 협력NGO로, 65개국에서 15만5000여 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사랑’을 기반으로 30년 가까이 복지활동을 해왔는데요. 그중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은 ‘인류의 보금자리인 지구환경을 돌보고 보살펴 희망찬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15년간 열어온 환경복지운동입니다.9월까지 75개국에서 2000여 회 개최돼 31만7000여 명이 동참했지요.
이날 ‘생명의 보고’인 바다와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위러브유 회원 500여 명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을 시작으로 어시장과 대로변, 골목, 상가 주변, 버스정류장 등 10㎞ 일대를 정화운동을 펼쳤답니다. 특히 ‘푸른 인천, 생명의 바다! 우리 아이들도 누릴 수 있게’라는 주제로 개최한 사진전은 인천항과 연안부두, 어시장의 역사와 가치, 바다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 등을 다채로운 사진에 담았는데 이는 어시장 상인들에게 자부심을, 시민들에게는 환경의식과 지역 공동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많아, 가족 화합은 물론 유소년·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참고 부탁드려요~^^
https://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082
첫댓글 가족단위의 참여가 이루어져 더 뜻깊은 봉사의 시간이였겠네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회원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족이 같이 참여하면 환경보전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이 됐을꺼 같아요^^
오염수 방류로 시름이 깊을 어민들에게 위러브유의 환경정화 운동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추운 날씨에 우리 위러브유 회원님들도 수고하셨어요^^
그러네요..오염수 방류로 바다 주민분들과 어민분들이 힘드실텐데 환경정화 운동으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지속가능한 지구, 건강한 지구를 위한 클린월드운동!
추운 날씨에도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님) 회원님들의 뜨거운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네요~
넘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지구촌 곳곳에 클린월드 운동으로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장길자회장님 함께 하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활동을 보니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훈훈함 과 동시에 환경보전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어머나~쌀쌀한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가족과 친구와 지인과 함께 지구도 지키고 서로 더욱 돈독해 지고~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봉사는 다방면으로 행복을 주네요^^
행복도 나눠주고 바다생태계 보호 와 기후변화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시간도 되었답니다.
추운날씨에도 위러브유의 사랑은 더욱 뜨겁네요~
지구를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 클린월드운동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은 정말 좋은 운동인거같아요, 거리도, 마음도 몸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은 가족, 이웃,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넘 좋은 것 같아요^^
위러브유의 환경 사랑 실천이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네요^^ 감사합니다
겨울에도 봉사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말 진심이 느껴집니다.
어시장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하신 위러브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