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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마구리산악회
 
 
 
카페 게시글
강화나들길 스크랩 강화나들길 제 7-1코스(동막해변 가는 길)
왕마구리 추천 0 조회 152 10.12.30 10: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강화 나들길 제 7-1코스(동막해변 가는 길) ▶ 

 강화도 유일의 동막해수욕장을 지나 아름다운 해변의 제방길을 따라서... 

 

▲ 분오리선착장 주변의 겨울바다 전경

 

 걷기일자 2010년 12월 26일(일)

【 걷기코스 】

분오리어판장/분오리돈대→동막해수욕장→송곳돈대→흥왕낚시터→미루선착장→군타워형 해안초소/양식장→제7코스 & 제7-1코스 합류지점→해안순환도로/여차리

※ 미루선착장에서 제7코스와 제7-1코스가 합류하는 지점까지 사이 제방위에 위치한 초병이 근무하는 타워형 군경비초소가 있는데, 지난 주까지만 해도 양 방향 출입에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현재는 순방향(북일곶돈대→미루선착장)만 신원 확인 후 통과를 시키고 있고, 역방향(미루선착장→북일곶돈대)은 통과가 불가능하다.

【 코스거리 】 약 9.00km

※ 제7-1코스 전체는 약 23.50km(리플렛 표시 거리)이나 제7코스와 제7-1코스가 합류하는 제방부터는 마니산청소년수련원 방향이나 북일곶돈대 방향 어느 쪽으로 진행하더라도 제7코스 '갯벌보러 가는 길'(종전의 제6코스)과 동일하므로, 분오리돈대에서 제7코스와 제7-1코스가 만나는 지점까지 탐방을 하였으며, 탐방 거리를 추정하여 표기하였음.

【 소요시간 】 총  3시간 13분 소요(휴식 : 28분 포함)/실제 걷기 시간 : 2시간 45분 소요

【 날     씨 】 맑 음

【 교 통 편 】 대중교통 이용

<< 갈 때 >> 부천 '부천대학'앞 버스정류장(08:10)-(#98번 시내버스)→'김포고촌' 버스정류장(08:43~08:46)-(#3000번 광역버스)→강화버스터미널(09:27~09:30)-(#2번 해안관광순환버스)→분오리어판장/분오리돈대(10:23)

<< 올 때 >> '여차리/여차리회관'앞 버스정류장(14:35)-(#1번 해안관광순환버스)→강화버스터미널(15:38~15:50)-(#3000번 광역버스)→'김포고촌' 버스정류장(16:50~17:05)-(#98번 시내버스)→부천 '부천대학' 버스정류장(17:46)

 

▷ 대중교통편 안내 

* 강화버스터미널→'분오리어판장'앞 버스정류장/분오리돈대 : #2번 해안관광순환버스

    =>약 50분 소요

    08:30, 09:30, 10:30, 11:30, 12:50, 13:50, 14:50, `6:00, 17:00, 18:00, 17:10

* '여차리/여차리회관'앞 버스정류장→강화버스터미널 : #1번 해안관광순환버스

    =>강화버스터미널 출발시간+약 1시간10분~20분

    (강화버스터미널 출발시간)09:00, 10:00, 11:00, 12:10, 13:20, 14:20, 15:20, 16:30, 17:30, 18:30, 19:40

 

【 코스탐방 】

오늘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개장된 강화나들길의 마지막 코스인 제7-1코스 '동막해변 가는 길' 탐방을 나선다.

제7-1코스는 제7코스 '갯벌보러 가는 길'(옛 제6코스)과 강화도 남단 해안 미루선착장과 북일곶돈대 사이의 제방에서 합류를 하며 실질적으로 끝이 나지만, 강화나들길 리플렛에는 제7코스의 일부 구간인 화도공영주차장~만보길입구~일몰조망지~북일곶돈대~강화갯벌센터~여차리해변 제방길/제7&7-1코스 합류지점까지의 코스를 포함하여 23.50km로 소개되어 있다.

이번 탐방에서는 지난 제7코스 탐방 때 그쳐 간 구간을 제외하고, 제7-1코스 실제 구간(분오리돈대~제7&7-1코스 합류지점)을 역방향으로 탐방하고, 두 코스 합류지점에서 제7코스의 순방향인 마니산청소년수련원쪽으로 진행하여 마니산 주능선이 지나는 하늘재에서 마니산 등산로를 따라 마니산 참성단을 산행하고 화도공영주차장으로 하산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찾아온 이유를 알 수 없는 오른쪽 다리 무릎 뒷편의 인대 통증으로 제7&7-1코스 합류지점에서 제7코스의 마니산청소년수련원 방향의 탐방로따라 여차리(DC마트) 해안순환도로로 나와 마니산 산행을 포기하고, 제7-1코스 탐방을 아쉽지만 마무리하였다.

 

 

 

 

              ▲ 분오리돈대 입구(사진 上)

                 분오리돈대 전체 전경(사진 中)

                 분오리돈대의 문(사진 下左)과 돈대 내부 전경(사진 下右)

 

10:23~10:45=>분오리돈대

     '분오리어판장' 버스정류장에 하차를 하여 분오리어판장 건물 내에 위치한 '대련호집'에서 제7-1코스 출발 스템프를 여권에 찍고, 30년만에 찾아온 한파로 갯벌위에 마치 간밤에 눈이 내린 것처럼 곳곳에 얼음 결정체들을 빚어 놓은 바닷가와 분오리선착장을 한 바퀴 돌아보고 강화 유일의 해수욕장인 동막해수욕장의 입구이며, 제7-1코스 출발 들머리인 분오리돈대에 다시 오른다.

분오리돈대 입구에는 강화나들길 안내도가 있지만 몇일 전 탐방하였던 제8코스처럼 어떠한 이정표는 찾아 볼 수가 없다.

 

▲ 분오리돈대 위에서 내려다본 선착장과 주변 바다 전경

 

돈대위에서 강화도 남쪽의 서해바다에 마치 강화도의 외곽 성벽처럼 길게 누워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 영종도와 신도, 시도, 그리고 모도 등 삼형제섬, 장봉도가 조망이 된다.

분오리돈대 입구에서 우측의 해변가에 내려가 동막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따라 진행을 한다.

 

 

 

 

 

 

              ▲ 사진 위에서 부터...

                  분오리돈대 입구에서 바라본 동막해수욕장의 전경

                  동막해수욕장의 모래사장

                  동막해수욕장 앞 바다 전경

                  동막해수욕장의 송림 숲길

                  동막해수욕장이 끝나는 곳 전경과 도로가의 수준점

 

모래사장을 따르다 제방 위에 올라 소나무숲길도 걸어보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담한 동막해수욕장이 끝나는 곳에 이르니 도로 변에 국토해양부 국립지리정보원에서 설치한 수준점(10:56, No.11-00-24-08/높이 10m)이 있다.

도로를 따라 '갯벌슈퍼'와 버스정류장이 있는 고갯마루(11:01)를 넘어 좌측 도로 가드레일과 해안쪽으로 설치된 고정 밧줄난간 사잇길로 잠시 따라 가다 좌측 제방으로 내려선다.

 

▲ 제방길을 따라서... 

 

 

▲ 얼음이 얼어 있는 강화갯벌과 겨울바다 전경

 

좌측으로 얼음이 얼어 있는 갯벌과 겨울바다, 강화도의 외곽 방파제 역할을 하는 영종도부터 장봉도까지 길게 누워 서해 바다에 뜨있는 섬들을 바라보며 방파제길을 따른다. 군 타워형 경비초소 직전, 제방길은 끝이 나고 군부대 폐타이어 계단길을 오르면 허물어진 채 옛 모습을 일부 간직하고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곳돈대에 이르게 된다.

 

▲ 송곳돈대 오르는 길

 

11:23~11:28=>송곳돈대

     돈대 직전 사거리 좌측은 군 타워형 해안초소가는 길이고, 우측은 군부대가는 길이다. 우측의 군부대가는 길은 송곳돈대를 탐방하고 진행해야 할 길이기도 하다. 

 

♧ 송곳돈대(松串墩臺)

*소재지: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182번지 

  

 

조선 후기 강화도 수비 체제의 중요한 방어시설로 외적의 해안 상륙을 저지하고 나아가 수도방위의 전초적 역할을 담당하여 외세의 침입을 사전 효율적으로 응징하고자 설치된 국방유적으로 조선 숙종5년(1679) 축조된 돈대 중의 하나이다.

 

돈대 하부의 석축들은 많이 남아 있었으며, 돈대 내부는 넓은 공터를 이루고 있었다.

돈대를 돌아 안내문이 있는 곳에서 해안가를 따라 펜션의 돌축대 옆으로 나무데크길이 있어 이를 진행해 보니, 또 다른 펜션 입구에 '출입금지/개인 사유지'란 푯말과 함께 나무 문으로 막아 두어 통과가 어려워 다시 돈대 입구로 되돌아 나온다.(11:32)

 

 

▲ 해안가의 펜션에서 설치한 나무데크 산책로

 

우측의 군부대 철조망을 끼고 잠시 진행하여, 군부대 출입문 앞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솔향기 바다내음' 펜션을 좌측에 끼고 돌아 펜션 입구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시멘트 포장길 양쪽으로 펜션들이 계속 이어지는 '바다펜션타운'을 지나 ┬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10여m를 진행하니 시멘트 포장도로는 우측으로 꺾이어지며, 도로 좌측으로는 다시 제방길이 시작된다.(11:41)

 

 

 

              ▲ '바다펜션타운'을 벗어나 다시 시작되는 제방길(사진 上)

                  제방길에서 바라본 좌측 서해바다의 길게 뻗어있는 삼형제섬(신도,시도,모도)과 장봉도(사진 中)

                  제방길에서 바라본 우측의 마니산 산줄기(사진 下)

 

제방길을 따르면 좌측 서해바다에는 영종도, 삼형제섬, 그리고 장봉도가 길게 누워 있고, 우측에는 민족의 명산이며 강화의 진산인 마니산 산줄기가 제방길과 나란히 한다.

11:47=>군 타워형 해안초소

     초소와 초소를 보호하는 철조망이 제방길을 막고 있어 좌측 철계단으로 제방 밑으로 내려가 얼음이 살짝 얼어 있는 돌길을 따라 100여m 진행을 하고, 시멘트 계단을 이용하여 초소를 우회하고 제방에 다시 오른다.(11:53)

 

 

 

               ▲ 군초소를 우회하기 위해 바닷가로 내려서는 철계단(사진 上左)

                                                    제방길로 다시 오르는 시멘트 계단(사진 上右)

                                                    해안선 돌축대길(사진 下)

 

 

               ▲ 서해바다와 흥왕낚시터 사이의 제방길(사진 上)

                  제방길에서 바라본 흥왕낚시터 풍경과 마니산(사진 中,下)

 

제방 위에 오르면 우측 아래로 흥왕낚시터가 펼쳐진다.

최근의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에는 많은 강태공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군초소가 있는 흥왕낚시터가 끝나는 제방(12:11~12:14)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좌측의 시멘트 다리를 건너 '별총총 바다풍경' 펜션 앞을 지나 좌측으로 제방을 두고 나란히 하는 시멘트길을 따라 간다.

좌측 제방에 수문이 설치되어 있고 작은 나들길 푯말이 보이는 ┬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제방이 끝나며 나지막한 산 맡으로 선착장이 나타나는데 미루선착장이다.

 

 

               ▲ 수문이 설치된 미루선착장 입구 전경(사진 上)

                   산 중턱에서 뒤돌아본 흥왕낚시터와 미루선착장 입구 전경(사진 下) 

 

 

                ▲ 미루선착장 입구의 푯말들(사진 上)

                    미루선착장 전경(사진 中,下)

 

12:20~12:27=>미루선착장

     미루선착장에서 해안 갯벌을 따라 산 밑을 돌아가면 산 반대편의 제방으로 갈 수가 있으나, 해안가의 상태를 알 수가 없어 산을 넘어가기로 한다.

우측의 시멘트 포장길로 들어 좌측으로 밧줄난간이 설치된 폐타이어 계단길을 잠시 가파르게 오르면 해안 절벽쪽으로 밧줄난간이 설치된 편안하고 뚜렷한 산길이 이어진다. 좌측 해안으로 내려가는 두 곳의 ┤자 갈림길을 무시하고, 세번째 ┤자 갈림길(12:34)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제방으로 내려가다 제방 위에 설치된 초병이 근무중인 군 타워형 해안초소와 철망팬스가 길을 막고 있는 것이 보여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12:37) 와 편안하게 직진의 산길을 따른다.

 

 

 

 

 

▲ 군이동로인 산길들

 

좌측으로 꺾이어 내려가는(12:41) 길로 들어 폐타이어 계단길을 내려서니 폐가(시멘트 블록집) 1동이 자리를 하고 있다.

직진하면 잠시 후 또 다른 둑방길이 이어지는데 좌측으로 보이는 해안 제방과 저수지 형태의 넓고 긴 대하양식장을 만드는 축대인 셈이다. 군부대 막사를 지나면 Y자 갈림길. 직진 방향으로 진행하여 갈대밭의 둑방길을 따라 가니 둑방길이 좌측으로 꺾이는 곳에 우측 수로 넘어 민가 1채가 있다.

 

  

▲ 대하양식장과 양식장 둑방길

▲ 해안 제방으로 연결되는 양식장과 수로 사이의 둑방길

 

지나는 낯선 방문객 때문에 짖어대는 개 때문인지 양식장 주인이 나와 '이곳은 사유지인 양식장으로 바이러스 감염 등의 우려가 있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니 다시는 출입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신다.

주인의 양해를 얻어 좌측에 양식장, 우측에 수로를 두고 양식장 둑길을 따라 해안 제방에 도착을 한다.

 

 

               ▲ 양식장 둑방길과 만나는 제방길(사진 上)

                   제방길에서 바라본 양식장과 마니산(사진 下)

 

13:02=>해안제방

     제방 위의 군 타워형 해안초소를 우회한 지점이다. 우측으로 진행을 하여 제7코스와 제7-1코스와 합류하는 제방길로 향하여야 하는데, 군 초소를 어떻게 통과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고 확인을 위해 좌측 제방길을 따라 군초소까지 갔다 오기로 한다.

13:13~13:15=>군 타워형 해안초소

     초병이 근무중인 초소로 초소를 감싸고 있는 철망팬스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초병이 내려와 몇일 전까지는 양 방향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으나 현재는 신원확인을 하면 통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반대편에서 역방향으로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있었던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무관하지 않은 조치로 해안 경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 같다.

초소를 통과하고 되돌아 오지 못한다면 초소를 통과해야 할 의미가 없어 발길을 돌려 흙길의 제방길을 따라 왔던 길을 되돌아 나온다.

좌측으로 장봉도가, 정면으로는 석모도가 조망이 되는 제방길을 따라 우측 대하양식장의 둑방길과 만나는 ├자 갈림길에 이르니 산 길에서만 보아 왔던 삼각점(강화425/2007재설)이 있다.

 

 

▲ 양식장 둑방길과 만나는 제방, 그리고 갈림길에 설치된 삼각점

 

13:23~13:32=>양식장 둑방길과 만나는 ├자갈림길

     오른쪽 다리 무릎 뒷쪽 인대쪽의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기 시작을 한다. 걷기를 멈추고 잠시 마사지를 하며 통증이 완화되기를 기다려보지만 신통치가 않다. 아무래도 오늘 계획하였던 하늘재에서 마니산 주능선을 따라 참성단에 오르기로 한 산행은 취소를 해야겠다.

제7코스와 제7-1코스가 합류하는 제방길에서 탐방을 마무리하고 제7코스의 나들길 일부인 농로를 따라 해안순환도로로 탈출하여 탐방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 제방으로 시멘트 포장이 일부 나타나기 시작하는 지점

 

제방길을 따라 약 7분여를 진행하면 전체가 흙길이던 제방길은 방파제쪽으로 일부가 시멘트 포장이 된 제방길(13:39)로 바뀌고, 약 5분여를 더 진행하면 군초소와 새롭게 단장된 이정표(↑북일곶돈대 1.16km/↓동막해수욕장/→마니산청소년수련원 5.84km)가 설치된 제7코스와 제7-1코스가 만나는 ├자 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 제7&7-1코스가 만나는 ├자 갈림길

 

13:44~13:46=>제7&7-1코스가 만나는 ├자갈림길

     직진의 북일곶돈대 방향의 제7코스 탐방로는 시멘트 포장이 된 제방길이다. 제7-1코스의 실질적인 날머리로 어느 방향으로 진행을 하던 제7코스 '갯벌보러 가는 길' 탐방로와 연결이 되는 곳이다.

 

 

▲ 해안제방에서 제7코스 '마니산청소년수련원' 방향의 농로와 농로에서 뒤돌아본 제방의 분기점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면 옛날 제7코스를 진행할 때의 시멘트 포장 농로는 현재 수로와 농로 재정비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자 농로 갈림길(13:52). 좌측으로 꺾으면 ├자 갈림길. 우측 길을 택하여 농로를 따라 가면 다시 ┬자 갈림길(13:55).

좌측으로 꺾으면 다시 ├자 갈림길. 우측 길을 따르면 해안순환도로에 이르게 된다.

 

▲ 해안순환도로와 만나는 ┬자 삼거리

 

13:58~14:35=>해안순환도로

     2차선 포장도로인 해안순환도로에서 오늘의 강화나들길 탐방을 마무리하고, 도로따라 좌측으로 100여m를 이동하여 길 건너 '행운갯벌산낙지' 식당에서 낙지덮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강화버스터미널행 순환버스를 기다린다.

식사를 마치고 여차1리마을회관 '여차리/여차리회관' 앞 버스정류장에서 강화버스터미널행 #1번 순환버스에 오르며 2010년 12월 현재 공식적으로 개장된 강화나들길 탐방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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