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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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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간별 산행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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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구 간 |
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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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
석골폭포(산행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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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09:45 |
바위전망대 |
멀리 산내면일대와 주변 붕우리 감상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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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0:30 |
운문산 도착 및 휴식 |
이른 시간이 사람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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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딱밭제 |
계속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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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범봉 |
헬기장형태...우측으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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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2:10 |
팔풍제 |
좌(대비골) 직진(억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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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13:34 |
억산 |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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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5:14 |
인재 |
30분정도 알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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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
인곡저수지 갈림길 |
좌(인곡저수지),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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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 |
구만산 능선 갈림길 |
좌(구만산),우(육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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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6:43 |
구만산 도착 및 휴식 |
대구분과 헤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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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
인곡저수지,구만산장갈림길 |
좌(인곡저수지),직진(구만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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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인곡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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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
인곡마을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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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골폭포(07:50)-전망대(09:30~09:45)-운문산(1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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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밀양역에서 친구 도형을 만나 바로 석골사로 도착하니 7시40분 석골폭포를 둘러보고 산행에 나서니 07:50분..중앙능선은 들머리부터 거의 숨이 막힐 정도의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반대편 수리봉의 암봉이 멋있어 보인다.한동안을 올라가니 능선길이 나오고 쉴 만한 전망대가 나오지만 좀 더 좋은 전망대에서 쉬기로 하고 계속 진행한다.09:30분경 전망대에 도착하니 아랫쪽..산내면일대와 국도..그리고 지나온 능선..억산..등이 한눈에 들어온다..복분자 한잔씩 걸치고 조망을 즐기다가 다시 운문산으로 향해 올라간다..주로 오르막이지만 초기보다 어렵지 않다.비교적 쉽게 정상에 도착하니 사람하나 없고 뜨거운 햇살만 우리를 반긴다.기념찰영을 하고 그늘을 찾아 휴식을 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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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석골폭포와 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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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 때만 멋있는 수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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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기념찰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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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행이 있어 사진을 제법 찍어본다...운문산정상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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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문산(10:30)-딱밭제(11:17)-범봉(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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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에서 휴식을 하고 바로 딱밭제 방면으로 하산을 한다.5분정도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그대로 직진 하기로 한다..여기서 부터는 암릉구간으로 경치가 너무 좋다..운문북능이 한눈에 들어오고 앞으로는 범봉과 억산도 보인다...재미있는 로프도 타고 오르내리막을 반복하니 딱밭제에 도착을 한다...딱밭제에서 바로 범봉으로 오르막을 치고 올라간다..한 20분정도 올랐을까?...헬기장이 하나 나오는데...여기가 범봉이다..사방이 나무로 가려..조망을 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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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바위를 오르는 도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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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를 타는 모습이..전문산악인 같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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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억산과 마주보고 있는 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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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밭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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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봉을 알리는 표찰...그냘 헬기장이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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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봉(11:38)-팔풍재(12:00~12:10)-억산(12:4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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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봉에서 왼쪽길로 1~2분 가다가 아니다 싶어..다시 돌아와 우측길로 방향을 잡는다..한참을 내리막을 20분정도 내려오면 팔풍제에 도착을 한다..내려오는 동안 나뭇가지 사이로 억산 전위봉의 암벽이 위압감을 줄 정도로 눈앞에 버티고 있다..잠시 쉬고 바로 직진한다..물론 좌측길은 석골사 방향으로 하산 할 수 있다.땀을 많이 흘려 굉장히 힘들다.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힘들고 가파르다...죽는 힘 다해..정상에 도착하니...벌써 12:42분..예정시간보다 10분정도 더 걸렸다..팔풍제에서 거리는 500m 정도로 짧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죽음의 오르막이다...ㅋㅋ 억산에 도착하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어 식사 자리가 마땅치 않아 사자봉 방면으로 1분정도 조금 가서 전망좋은 소나무 밑에 자리를 펴고 식사를 한다...멋진 전망과 더불어 복분자..그리고 좋은 친구와....예정시간보다 휠씬 길게 식사를 하고 억산에서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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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풍제 모습...직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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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을 오름길에 로프를 2번정도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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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화각이 좁아 좋은 사진은 건지지 못했다..좋다..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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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 정상..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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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리로 하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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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산(13:34)-헬기장(13:40)-인곡재(15:1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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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에서 오봉리 방면으로 진행을 한다...능선길이 그늘이라 좋다..5분정도 내려오니...헬기장이 하나 나오고..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내가 예상하기로는 계속 내리막길이었는데...계속 오르내막길을 반복한다..체력 소모가 심한 구간이다...정신없이 50분정도(14:30) 가다보니...멋진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사자봉과 기도원이 잘 관찰되는 전망대이다..그곳에서 10분정도 내려오니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생각을 잘 해야 한다....임도에서 내려오면 바로 좌측편으로 등산로를 찾는지...아니면 임도로 내려오다가 삼거리가 나오면 좌측길로 방향을 잡으면 되는데..삼거리에서 직전하여 청도방면으로 한참을 내려가는 바람에..낭패를 봤다..다시 삼거리를 돌아오니 몸도 마음도 힘들다.산행 후반기 30분정도의 알바..막판에 너무나 큰..체력 낭비다...정말....대략 낭패...제곱이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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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에서 5분정도 내려오면 만나는 헬기장..기도원방향으로 내려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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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자봉..술한잔 먹고 쳐다보면 좋은 장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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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자봉과 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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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만나고...임도에 내려서서 바로 왼쪽편으로 내려오면 등산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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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곡재(15:15)-인곡저수지갈림길(15:55)-구만산(16:3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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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곡재에서 물만 조금 먹고 계속 직진하다 보니...억산에서 만났던 대구분을 만난다..반갑기도 하고..여기서 한참을 올라가니...전망좋은 암릉을 만나고..다시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니...인곡저수지와 구만산 갈림길이 나온다..여기서 포기할까..생각도 했지만...구만산까지 진행하기로 한다..여기서 구만산까지는 대체로 완만한 오르막길로 15분정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길로 방향을 잡으며 된다...우측으로 가면 육화산,오치고개 방향이다.갈림길에서 15분정도 더 진행하면 구만산 정상에 도착한다..한무리의 사람들이 있고...너무 힘드고 지쳐 바로 큰대자로 누워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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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곡재..모습..고민스럽다..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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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곡재 오름길 암릉에서 바라본 사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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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곡저수지 갈림길과 구만산,육화산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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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산에서의 김도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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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만산(16:43)-인곡저수지갈림길(17:16)-인곡저수지(18:00)-인곡마을회관(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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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산정상에서 대구분과 헤어지고 다시 왔던 길로 가다가 오른쪽 능선길(구만산장)로 방향을 잡는다..대체로 약한 내리막길이고 군데군데 오르막도 있지만 평탄한 편이다..구만산에서 30분정도 내려오니 인곡저수지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전에는 직전했지만 시간 절약을 위해 인곡저수지 방면으로 하산을 하기로 한다..별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등산로 같지는 않지만..대체로 등산로는 뚜렸하다..군데군데 묘지도 나오고 저수지가 나뭇가지 사이로 얼굴을 내민다..거의 45분만에 인곡저수지에 도착하니,..지금 시간이 18:00분...저수지 구경할 겨를도 없이 마을쪽으로 내려온다..마을회관 느티나무에 도착하니..18:10분...오늘 산행을 종료한다..무사귀환의 기쁨을 도형과 나누고..송백렌트카를 불러 다시 석골사로 차를 찾으러 가서 밀양에 도착하니..7시정도 되었다......(8,000원) 송백렌트카...055-353-5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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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산 정상과 인곡저수지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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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곡저수지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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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곡저수지 뒷편..북암산..이것도 멀리서 봐야 이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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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종료지점인 인곡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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