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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및 참고문헌(reference)
다음카페 '투수의 일기'
http://cafe.daum.net/pitchersdiary
[참고 문헌]
보디빌딩 아나토미, 바이오메카닉 피칭이야기, 투수어깨의 바이블, 코어 퍼포먼스, 인체, 해부학, 굿모닝 사회인야구 , 지인님들(익명)
읽어도(Rea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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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feature)
경시되는 허리 운동
인간은 미약한 힘이지만 뇌의 도움으로 모든 동물을 지배했다.
이렇게 큰 두뇌를 아이러니하게 제일 높은 위치에 있어
이를 받히는 목뼈와 허리뼈는 목과 허리는 20대 이후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보완을 위해 이 뼈들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운동을 해야 하는데
체육관을 가보면 몸짱을 위한 주로 복근, 가슴, 팔에 집중한다.
종국 등쪽의 고정근이 발달이 뒤 받침 되야 하는데 말이다!
이렇게 경시 되고,
특히 야구 같이 순간적으로 힘쓰는 운동에서
허리는 많은 부하를 받는다.
피칭 또한 허리를 종횡으로 무리하게 사용된다.
1. 허리 관절염
가장 많이 오는 것이 허리 관절염이다.
허리뼈 하나하나가 관절을 이루며
운동 중 허리뼈 주변의 인대나 근육이 다칠 수 있다.
이때는 적극적 안정을 취한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언급한 조치를 취한다.
심하면 정형외과에 가야 한다
2. 디스크(추간판탈출증)
관절 사이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으로 이 디스크가 빠져 나올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근육, 장기를 조절하기 위해 뇌의 신경이 척추 사이사이로 나온다.
삐져나온 디스크가 이 신경을 누르면 허리뿐 아니라 신경이 연결된 부위까지
극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디스크가 터져 안에 수액이 나와 신경을 건드릴 수도 있다(디스크수핵탈출증)
수핵은 수면 시 수분을 흡수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디스크가 커져 실제 키가 커진다.
하지만 직립 운동을 하면 중력의 영향으로 눌려
저녁때는 키가 작아진다.
나이가 들어 척추가 안 좋아져도 키가 준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안다는 이 통증으로
심하면 누워서 식사와 배변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허리 관절염이 만성이 되면 디스크로 진행 할 수도 있으니
허리가 아프면 다 낳을 때까지 절대 조심해야 한다.
.
수술치료와 비 수술 치료가 있다.
예전에 요새는 주사요법, 운동 요법 등 무조건 칼을 대지는 안는다.
허리를 단련하기 위한 척추기립근 운동이 필연성으로 다가 온다!
3. 척추관 협착증
나이가 들면 뼈에서 칼슙이 빠져나가며 허리가 주저 앉는다.
이 때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건드리는 퇴행성 질병으로 많이 치부된다.
특히 영양이 안 좋았던 예전 꼬부랑 할머니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새는 늘 운동장 없는 학교와 학원을 오가고,
편식을 하는 젊은이에서도 온다.
야구 열심 우리는 이것은 잘 오지 않을까?
출처: 투수의 일기 (Pitcher`s Diary)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