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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이 살아있는 식사, 비타민 미네랄 효소등 에너지 효율 높아 | ||
자연치유력 강해지고 면역력 키워져 모든 질병 예방 | ||
생식이란? | ||
♣ 자연의 생명력이 살아있는 식사 생식이란 열을 가하지 않은 야채와 곡류, 해조류 등을 날로 섭취 하는것을 말한다. 사람이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나듯, 태양아래서 자란 모든 식품에도 생명력이라는 것이 있다. 이러한 생명력은 열을 가하는 순간 모두 사라지게 된다. 생식이 좋은 음식인 이유는 자연의 생명력이 살아있는 식사이기 때문이다. 생식을 통해 자연의 살아있는 생명력을 우리의 몸에 채우다보면, 우리 몸의 생명력은 강해지게 되고, 우리몸의 생명력이 강해지면 인체 스스로의 자연 치유력이 강하게 되어 생리대사 이상으로 생기는 여러 신체이상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생식은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섭생법이다. 야생의 모든 동물은 생식을 하며 태초 인류도 생식을 했다. 생식을 하는 야생의 동물은 잔병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을 건강하게 마감한다고 한다. 이렇게 볼때 생식은 우리의 몸을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미용식이며, 각종 식원병에서 자유롭게하는 구원식인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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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의 효능 | ||
♣ 모든 성분 섭취할수있는 완전식품 인간이 섭취해야할 음식은 생명을 잉태하는 싹을 틔우는 음식, 즉 살아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생식은 현미를 비롯한 곡류와 야채류 해조류 등의 천연식품을 껍질부터 씨 잎사귀 뿌리까지 인체에 필요한 모든 성분을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는 완전식품이다. ♣ 살아있는 효소섭취 생명현상 유지 인체 내의 신진대사는 2,400여종의 효소에 의해 이루어지며 효소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화식을하면 효소가 턱없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인체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효소의 최적 온도는 인간의 체온과 같은36.5도이며 39도 이상에서는 활성이 현격히 저하되고 60도 이상에서는 죽게 된어 생명력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열을 가하지 않은 생식에는 식물체에 존재하는 수많은 효소와 엽록소를 살아있는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며, 모든 생명현상을 유지케한다. ♣ 체내독소 제거 피 맑아지고, 노화방지 생식에 풍부하게 함유된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을 튼튼하게 하고 발암물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흡착 배설해 장을 깨끗하게 하며 장 속의 숙변 및 체내의 유독물질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곱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며 주근깨, 기미, 검버섯 등도 현저히 줄어들게 한다. 생식에 들어있는 풍부한 영양소와 녹색 피 라고 불리는 엽록소는 온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줌으로 저 열량식 이지만 힘이 솟게 만든다.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각종 항산화 비타민은 물론 초 영양소가 살아있어 병들고 빨리 노화되는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재생시켜 젊음을 주고 노화를 예방하여 장수하게 한다. ♣ 에너지 효율높아 ,소식으로 비만예방 생식은 에너지 효율이 일반식보다 6배나 되고 일일 필요 칼로리의 1/3만 섭취해도 되기 때문에 과식으로 인한 비만이 생기지 않는다. 비만과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며 미용에 최대 적이다. 몸을 비우면서 하는 다른 다이어트와 달리 요요현상 없이 확실하게 체중조절을 할 수 있다. 효소,비타민,미네랄,섬유소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지방질의 분해 및 배출로 체내에 지방의 축적을 막아 날씬한 몸매를 가꾸어 준다. ♣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키워준다 신체 이상의 첫 번째 원인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스트레스 그리고 피로를 들 수 있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자연의 생명력으로 우리 몸을 채우면 피로와 각종 신체 이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키워준다. 생식의 생야채에 많은 유기칼슘은 체액을 중성 또는 약알카리성으로 유지시키며, 칼슘과 같은 무기물도 익히지않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면, 바로 뼈로 흡수된다. ♣ 변비 사라지고, 곱고 탄력있는 피부로 생식을 하면 인체의 독소가 배설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피부가 고와질 뿐만 아니라 탄력이 생긴다.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지 않고 쌓이는 이유 중 하나는 섬유질 부족인데, 생식을 하면 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하게 되므로 숙변이 쌓이지 않는다. 장 속에 숙변이 차게 되면 유독 물질을 내뿜어 간으로 보내게 되고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진다. 그렇게 되면 기미, 주근깨, 여드름, 거친 피부 등 각종 피부 질환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때 생식을 하게 되면 변비가 사라지고 미량 영양소가 공급되어 곱고 탱탱한 피부로 되돌아가게 된다. 한국인의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일일허용량 3배도 넘어 소금 중독 현상을 보인다. 생식은 무염식이며 나토륨에서 생기는 노폐물이 남지 않기 때문에 피가 깨끗해진다. 그러나 각종 식물에는 적당량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 머리맑아지고 하습능력 높아져 뇌는 다른 기관에 비해 3배의 산소와 10배의 영양이 필요한데 생식은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여 줌으로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길러주어 두뇌회전을 좋게 한다. 특히 수험생에게 가장 좋은 식사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소식하게 하는 것이다. 생식은 소식 이며 영양가가 아주 높다. 생식으로 피가 맑아지고, 세포의 기능이 활발해 지면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과 지구력이 향상되어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생식은 인성을 변화시킨다.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이 활동적이고 공격적이며 난폭한데 비하여 채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유순하고 차분하며 영적감각이 발달하였다. 육식동물은 사납고 공격적이며 포악하지만 풀을 먹는 초식동물은 눈이 맑고 온순하며 원만하다는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
암.성인병의 식이요법으로-증상 완화 효과 | ||
생식과 건강 | ||
♣ 생채식인이 일반인보다 건강 세종대학교 가정학과 윤옥현 박사의 논문 ‘생식 및 채식인의 영양 상태와 생식인의 주식에 관한 연구’에는 건강과 관련된 자각 증세에 있어서 생식인 이나 채식 인이 일반인에 비하여 비교적 긍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실제로 생식 및 채식인과 일반인에 대한 질병발생유무를 조사한 결과 위장병, 변비, 빈혈, 당뇨, 고혈압, 간장병, 신장병, 심장병, 암, 신경통, 관절염 등에 대한 설문조사에 생식인은 94%가 질병이 없었고, 채식인은 65%, 일반인은 36.5%로 나타나 생식 인이나 채식 인이 일반인에 비하여 건강함을 보였다. 생식 인들은 생식의 장점으로 정신이 맑고 안정되며, 몸이 가볍고 경쾌하다고 말한다. 그 외에 피부가 좋아지고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며 조리의 번거로움이 없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윤 박사는 “현대의 무분별한 인스턴트 가공 식품이나 과다한 육식으로부터 오는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 생·채식은 권장할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있어서도 적절히 응용만 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식생활로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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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내 독소 배설되고 세포 갱신 생식은 암이나 성인병의 식이요법으로 이용되기도 하는데 당뇨병, 알레르기성 비염, 고혈압, 고지혈증, 위장병, 간염, 지방간 등도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암을 예방하거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식이요법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생식을 하루 한끼 이상 계속하여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채내의 독소가 배설되고 새포가 갱신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피부가 맑고 탄력있게 살아나고 안색이 맑아지며 안으로는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질이 점차 분해 배출되어 혈액이 맑아지고 적혈구의 수와 모양이 건강한 상태를 회복하게 되며 특히 간질환 환자들의 경우에 간세포 조직들이 살아나고 건강하게 되어 GOT,GPT,rPT 등의 수치가 현저히 낮아진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에 혈압이 현격히 낮아져 얼마 후에는 정상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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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나 | ||
♣ 3~5개월 드시면 몸좋아지고 질병 개선 생식은 미세한 생가루이다. 드실 때에는 30~40g을 물이나 우유, 두유, 과일주스 등 200g 정도에 타서 먹는다. 때로는 꿀이나 조총으로 맛을 내면 더욱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고 싱거운 된장국을 함께 먹어도 좋다. 그 후에도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이렇게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며 전혀 배가 고프지 않다. 배고픔이란 우리 몸에 영양분이 필요하니 보내달라는 신체 신호이다. 그런데 생식 한 포에는 일반식사 보다 양은 적지만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므로 배가고프지 않다. 그러나 처음 3,4일에는 위에서 느끼는 공복감은 느낄 수 있다. 이때에는 당근, 오이, 토마토 같은 야채나 과일을 함께 먹어도 좋다. 다이어트나 좋은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 생식을 하시려면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끼를 하시는 것이 좋다. 만약에 아침을 거르는 분이라면 생식으로 챙겨서 먹으면 좋다. 아침을 거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몸은 자기보호기능이 잘 발달되어 있어 굶으면 굶은 만큼 더 많이 칼로리를 지방으로 변환하여 몸속에 축적해 둔다. 지방은 우리 몸을 움직이도록 하는 최후의 연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이 오히려 체지방을 만들 수도 있다. 생식은 특정한 병을 고치는 약품이 아니다. 우리들이 날마다 먹는 보통의 밥을 대신 할 수 있는 대체식이다. 아침.저녁 3~5개월 정도 드시면 몸이 좋아지고 질병이 개선되지만 세포주기가 3년정도이니 3년은 꾸준히 먹어야 확실한 효과를 볼수있다. | ||
생식의 호전반응 | ||
♣ 정상으로 돌아갈때 생기는 일시적 현상 생식을 하면 체질이 개선되면서 체내에 있던 독소 물질을 일시에 대량 배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체질에 따라 두통, 졸음, 발진, 생리불순, 변비, 설사, 구토, 어지러움, 콧물, 기침, 가래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 현상은 호전반응 또는 명현반응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건강하고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갈때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사람에 따라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 시간과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루에 아침, 저녁 두끼의 생식을 했을 경우 일주일 후면 나타나기 시작하여 3~5일 정도면 없어진다. 간혹 이런 반응이 다른 사람들보다 심해서 보름에서 두세달 가량 오래 지속되는 분들도 일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세는 우리 몸이 변화하는 증거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그 증세가 아주심하면 생식의 양을 1/3~1/4로 줄였다가 증세가 호전되면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이나 섬유질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그 정도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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