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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속의문화공간 스크랩 7th NOON - 共感 우리들의 즐거움 2 展
준프로 추천 0 조회 13 08.09.02 15: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솔뫼 김성로 화백의

7th NooN - 共感 우리들의 즐거움 2 展

 

한국화단의 정예작가 솔뫼 김성로金聖魯 화백은 2008년 8월 30일 ~ 9월12일 사이 경기도 일산시

(태영프라자건너편) 뉴서울 프라자 B1에 위치한 정글북 아트 갤러리에서 그림 전시회를 하고 있다.

참여작가로는 김성로 화백의 '그곳에 가면'등 수편을 위시하여 김순례/여백의 미. 전석인/산책을 하다,

박승순/Free-will8, 최미향/꽃은 향기로 자유롭다, 이재필/5월, 이영화/추억, 이말다/사랑의 찬가 이다.

 

특히 김성로 화백의 개인부스에는 [한국화단의 분할구도의 천재 김성로 화백의 그림세계]라는

예술평론가 손소운의 평론을 그림과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김성로 화백은 지난 8월 12일~8월16일 사이, 북경 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한국화단의 정예화가들을 초대하여

북경시 관음당 문화대도에 위치한 연우화랑軟羽畵廊에서 개최한 특별기획 초대전에 직접 그림전시를 하고 귀국한지 보름 정도의 시차를 두고 이번 전시에 참여하여 그의 부지런한 열정과 그림 창작에 대한 불굴의 힘을 과시하고 있었다.

 

김성로 화백은

1986년 제4회 청년미술대상전에서 영예의 미술대상을 수상하고

1984년 seoul 국제미술전에서 France문화원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일본국 동경전을 비롯하여 해외전시와 수많은 개인전, 초대전,그룹전에거듭 참여하면서

그림창작에 몰두하고 있는 화가다운 화가이며 한편으로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에 위치한

어유중학교의 교감선생님이라는 교육자의 신분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의 그림은 Argentina 한국대사관과 대우건설, 율곡교육연수원과 개인 그림컬렉터들이 소장하고 있다.

이번 그림 전시회에 출품한 그의 그림들은 일반 소장가들을 위해 특별히 출품한 일금 4십만원대의 저가

소품들로 구성전시되고 있다.

저가로 아름다운 그림을 소장하고 싶은 소장가들은 이번 전시회에 가 볼 좋은 기회로 생각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고 있는 김성로 화백의 그림들은  

뜨거운 눈물 한 방울/ 산사의 종소리/ 시인의 마을을 떠나며/ 사랑

꽃이 피기까지/ 그곳에 가면/ 가을 마음따라 등이다.

이 그림들 가운데 그의 소품 "그곳에 가면'은 대작에 비해 조금도 손색이 없는 탄탄한 분할구도의 그림이다.

 

한국화단에서 이응로 화백의 문자추상계열의 그림 이후, 분할구도라는 그만의 독창적인  그림세계는 

훗날 국제화단에서 반드시 크게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감된다.

그의 그림에서의 형태,색갈, 빛갈등 미술을 형성하고있는 구성요소를 통해 형상화의 원리는 미토스적인

아포리즘의 '畵中有詩'의 언어조형적 미학의 근본 요소를 바탕으로 그림 내면에 투시되어 있는 시뮬라크르적

치열한 작가정신을 보는이들에게 감정과 감성과 의식으로 원형적인 실상의 실재를  공감화 시키고 있다. 

 

런던의 소더비 경매사는 지난 6월 인상파와 모던아트, 컨템퍼러디 아트 경매에서 무려 2억 5천 100만 파운드

(한화 약 5천억원)이라는 엄청난 실적을 올렸다는 외신을 접하면서 우리 화단의 미술품시장의 열악한 현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게된다.

그러나 세계의 미술시장에서 새로운 활황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사실에 위무를 느껴 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술시장에도 국제적 컬렉터들이 주목할 수 있는 좋은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려 본다.

런던, 뉴욕, 파리의 소더비 경매사를 비롯한 미술품시장의 극대화는 화가의 힘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화가는 창작에 몰두하고 시장의 개척은 국가적인 차원의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정책과 미술품 경매사들의

전략에 의해서 형성되는 만큼 그 관계자들의 새로운 지략과 전략에 개혁적인 변화를 기대해 본다.

지난 시대 우리 화단에서도 미술품 시장의 활황이 실재로 존재했던 한 시대가 있었던 만큼 낙관적으로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 사진들은 이번 전시의 스넵들이다.

 

 

 일산의  뉴서울프라자 건물 외부에 설치된 정글북 아트 갤러리 안내 조형물입니다.

 정글북 갤러리 입구입니다.

  한국영상문학협회에서 가져온 축하화분입니다.

 이날의 전시회에 참여한 화가들의 기념사진입니다. 대부분 활기에 찬 화가들입니다.

 왼편의 남자분이 김성로 화백입니다.

   김성로 화백의 개인 부스입니다.

 김성로 화백의 그림들입니다.

  참여화가 전석인님의 코너입니다.

  참여화가 이재필님의 코너입니다.

  참여화가 김성희님의 밤나비 날다 코너입니다.

 축하객으로 오신 서정부 시인 김성로 화백 여자분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 관람객이 김성로 화백의 그림세계를 평론한 내용을 열심히 읽으며  메모를 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오픈 파티 장면입니다.

  전시회 오픈 파티장면입니다. 내 모습은 가운데 모자 쓴 사람입니다.

   전시회 오픈 파티장면입니다. 캬메라 든 분이 여류사진작가입니다. 찍히는 사람은 전석인 화가입니다.

  왼편 부터 이은협회장(한국지역사회교육고양협의회), 사진작가,김성로 화백, 여류시인인데 이름은 모르쇠입니다.

 오유중학교의 선생님들 입니다.왼편 두번째 분이 김운상 교장선생님입니다.

  김운상 교장과 조설영시인입니다.

  그림을 열심히 관람하고 있습니다.

  김성로 화백의 부인인 소설가 박여사십니다. 잉ㄲ 부부로 내조가 특급입니다

  관람객들이 대화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영상문학협화 회원들입니다 왼쪽 부터 전효분,조동묵, 이기옥, 김성로, 서귀분 이옥선, 손소운 필자입니다.

  여류시인,전석인 화가, 이옥선, 조설영님입니다. 배경 그림은 '산책을 하다'

  필자가 전석인 화가와  그의 그림세계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큐비즘의 색면추상의 실체.

  이름들은 모르겠으나 모습으로 보아 대단하신 예술가로 추정됩니다. 특히 가운 분의 티셔츠가 화려합니다.

  필자와 김성로 화백입니다. 사진을 보니 필자가 젊어 보여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전시 관람후 회식을 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원할머니집 보쌈과 소주와 냉면이었습니다. 일부는 다른 장소에서

  회식을 했다고 합니다.

 

 

  손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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