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탕의 명가 서대문 대성집

<DIV>그러나 이곳의 도가니탕은 그동안 나의 도가니탕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무너뜨려버렸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11654B224C5E8F682D62B6')"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654B224C5E8F682D" width=610 height=458> <P class=cap1>입구</P></DIV><BR></DIV> <DIV>바로 이곳이다. 딱 봐도 맛집의 포스가 팍팍 느껴지지않는가?<BR><BR></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4.uf.tistory.com/original/186444234C66C7D9A901AC')"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6444234C66C7D9A9" width=610 height=458></DIV><BR></DIV> <DIV>요것이 메뉴판, 좀흔들렸다..  이 도가니탕이 9000원밖에 안하다니 그 맛에 그 육질에......</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21.uf.tistory.com/original/1937E60E4C66C8986ADC8C')"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37E60E4C66C8986A" width=610 height=458></DIV><BR></DIV> <DIV>드디어 나왔다... 바로 이거이거 아 ㅠㅠ 저 맑은 국물을 보시라</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5.uf.tistory.com/original/154DC60E4C66C91C3DC13D')"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4DC60E4C66C91C3D" width=610 height=458></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164DC60E4C66C91C3EF3A0')"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4DC60E4C66C91C3E" width=610 height=458></DIV><BR></DIV> <DIV>저  뽀오얀 국물과 살점이 두둑히 붙어있는 군침도는 저 명품 도가니... 보는것만으로도 감탄이 드는 저것을 실제</DIV> <DIV><BR></DIV> <DIV>로 먹었다니 태어나길 잘했다. 하악</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25.uf.tistory.com/original/191B78254C66CA1539CE58')"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1B78254C66CA1539" width=610 height=458></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open_img('http://cfile30.uf.tistory.com/original/181B78254C66CA163A8690')"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1B78254C66CA163A" width=610 height=458></DIV><BR></DIV> <DIV>이런 스타일의 맛집이 다 그렇지만 주메뉴만 맛있고 다른게 맛없을리는 없다. 저 마늘과 김치 그리고 도가니와</DIV> <DIV><BR></DIV> <DIV>수육을 찍어먹는 저 맑은 양념도 상당히 맛있다. 저 양념생마늘 맛있다고 자꾸 집어먹다가 </DIV> <DIV><BR></DIV> <DIV>속이 쓰리면 제대로 이 도가니탕을 즐길수 없으니 주의... 경험임.</DIV> <DIV><BR></DIV> <DIV><BR></DIV> <DIV>탕종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곳은 거의 천국이나 다를바없다. 이 집이 유명해서 그런지 이 바로 옆에도 똑같이</DIV> <DIV><BR></DIV> <DIV>전통을 자랑하는 도가니탕집이 있는데 나쁜 수준은 아니었으나 이 집의 도가니탕과는 비교할만한 수준이 아니<BR><BR>다.</DIV> <DIV><BR></DIV> <DIV>이미 도가니탕이지만 도가니탕이 아닌 천상의 맛.</DIV> <DIV><BR></DIV> <DIV>오래된 집이고 계속 식당을 넓혀가서 그런지 구조가 꽤나 특이하고 복잡하다. 주방이 거의 개방적이고 아저씨가</DIV> <DIV><BR></DIV> <DIV>도가니를 다듬는 모습을 바로 볼수있는데, 뭐랄까 자신감이 느껴진다. </DIV> <DIV><BR></DIV> <DIV>수육을 시키고 소주를 드시는 남자분들이 많은데 국물을 달라고하면 계속 리필해주시는 거 같다. 안주로 먹기엔</DIV> <DIV><BR></DIV> <DIV>너무 아까운 국물인데....ㅠ  </DIV> <DIV><BR></DIV> <DIV>절대 후회하지 않을 이 곳! 살짝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위치가 조금 어정쩡하다는것. 서대문역과 독립문역 사이<BR><BR>에 있다.<BR><BR>독립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내려오거나 서대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올라오면 된다.<BR><BR>크로커다일 이라는 옷가게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주차는 조금 힘들듯.. <P> </P> <P> </P><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