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란?
한마디로 초기진압형 낚시형태라 할수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존의 낚시방법에서 예신과 본신이라는 과정중 예신부분에 제압하는 낚시이다. 공격적이고 순간적인 상황에서 대처해야하는 낚시방법이다.
-내림낚시의 유래
경기낚시가 앞선 대만에서 이론이 적립되어 중국을 거쳐 타이완식 기법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기법이다. 국내에서는 약 5년전에 이론이 전해졌고 본격적으로 현장적용을 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 부터이다.
-내림과 중층의 상이점
내림낚시는 기본적인 원리상 바닥낚시에 기준을 둔다. 채비의 구성이나 찌맞춤, 미끼운동 등을 바닥에서 시작하고 응용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다. 바닥을 근간으로 채비구성을 하지만 표층부터 바닥까지 전 수십층에서 입질을 받아내는 방법이고 튜브톱을 사용하거나 편납을 잘라내지 않고도 기본적인 찌 맞춤을 원하는 수심에서 대상어를 낚아낼수 있는것이 내림낚시의 최대의 매력이다. 중츰을 말 그대로 띄우는 것을 전재하고 시작하는 낚시지만 내림낚시는 바닥을 근간으로 하고 대상어릐 유영층에 따라 입질을 받아내는 낚시이다. 바닥의 단차나 찌의 선택에서 그 차이점은 극명하게 들어나고 미끼의 선택에서도 차이점을 알 수 있다.
-내림낚시 장비 및 채비
낚시대:한마디로 말해 가볍고 강하면 허리힘이 좋은 낚시대가 이상적이며 액션은 7:3정도가 보편적이다. 빼기식과 꽂기식이 있고 꽂기식이 주류를 이루는 추세이고 다양하고 우수한 국내 제품이 있어 산택의 폭을 넓혀 준다.
찌:先唯一浮漂라 해서 타이완식 기법에서는 찌의 선택을 가장 중요시 한다. 재질로는 발사와 공작을 우선하면 형태는 유선형이나 막대형이 주류를 이루고 저부력의 찌가 많이 쓰인다.
낚싯줄:모노필라멘트 재질의 플로팅타입으로 원줄 0.6-1.2호, 목줄 0.4-0.8호를 사용한다.
바늘:허리힘이 강하고 가벼운 바늘 1호부터 5호까지를 사용하고 경기낚시에서는 목이 긴 바늘이 유리하다. 떡밥낚시에서는 바늘의 길이와 촉의 비율이 1에 가까울수록 걸림이 잘 되지만 생미끼를 사용하거나 제한된 시간에 대상어를 처리할 때는 목이 긴 바늘이 유리하다.
찌고무와 멈춤고무:내림낚시에서 사용하는 찌는 흔들이가 없다. 찌고무는 재질이나 종휴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레탄이나 고무재질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간혹 유동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3-5cm이상의 유동은 조과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 멈춤고무는 크게 대,중,소로 분류하고 왼줄 굵기에 따라 사용한다. 너무 헐거우면 챔질 시 찌가 흘러내려 번거롭고 뻑뻑하면 올리고 내릴때 원줄의 손상을 가져온다.
편납홀더와 편납:통상 관통형 홀더를 사용하고 찌의 부력에 따라 그 크기가 다양 하다. 때론 원줄의 면사매듭을 하고 그 위에 편납을 감는 경우도 있지만 원줄의 손상을 가져오고 번거롭다. 편납은 부드럽고 얇은 것이 좋으나 챔질 시 펴지지 않도록 감아 주어야 한다.
뜰채와 살림망:미늘 없는 바늘과 섬세한 채비를 사용하다보니 마무리 단계인 대상 어의 수거는 최종 목표이자 성과를 증명하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뜰채와 살림망의 선택은 중요하다. 모기장형의 망으로 물이 잘 빠지고 형태를 유지해주는 강한 재질의 틀로 이루어진 뜰책 좋고 살림망은 입구가 넓고 길며 부드러운 테크 론사 계통의 재질이 무난하다.
목줄 연결 소품:도래를 이용한 직결이 보편적인 방법이고 O형이나 Q형고리 쾌속전환 도래등이 쓰인다.
-채비의 구성
1.원줄에 찌 멈춤고무를 2개 끼운다. 2.짜고무를 끼운다. 3.다시 찌 멈뭄고무를 2개 끼운다. 4.편납홀더 고정용 멈춤고무를 끼운다. 5.편납을 감은 편납홀더를 끼운다. 6.편납홀더 멈춤고무를 끼운다. 7.도래에 원줄은 연결한다. 8.도래의 다른 한쪽에 목줄을 연결하면 채비가 완성된다.
-찌맞춤
내림낚시에서 찌맞춤은 항상 현장애ㅔ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채비를 모두 구성하고 낚시할 자리에서 수심보다 낮게 찌를 내리고 수면에 던져 6-7마디 나오게 맞추면 된다. 조그만 가위로 편납을 조금씩 잘라내면 되는데 부스러기가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어느정도 익숙해비면 상황에 따라 찌톱 전체를 내놓기도 하고 4-5목을 맞추기도 하는데 찌에 따라 그날의 수온이난 활성도, 특히 수심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지만 응용력이자 융통성이다.
-원줄, 목줄의 굵기와 바늘의 크기
처음 내림낚시를 접할 떄는 원줄 1호, 목줄 0.6호, 바늘 4-5호를 기준으로 하지만 선택의 기준을 참고하자. 대상어가 뼘치급 이상이고 시간당 2-3마리 수준이면 원줄0.8호 목줄 0.5호 바늘3호 면 이상적아고 그 이하면 원줄이나 목줄 바늘 모두 한 단계 낮춰 사용하고 반대로 조황이 좋은 경우나 대상어종이 잉어나 행어 등 대형어일 경우에는 한 단계 높여 사용한다.
-목줄의 길이와 단차
목줄의 길이는 15-20cm를 기본으로 한다, 물론 길거나 짧게도 하지만 최소한 15cm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그 줄이 가지고 있는 인장력이 최소한 그 길이에서 보장되기 때문이다. 목즐의 길이도 조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조황이 좋을수록 짧고 굵은 줄로 하고 조황이 좋지 않거나 수온이 낮을수록 가늘고 길게 한다. 단 여하한 경우라도 25cm를 초과할 필요는 없더, 목줄이 너무 길면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크다. 단차는 3cm를 기준으로 하고 단차가 5cm이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차를 굳이 두는 가장 큰 이유는 속전속결의 내림낚시에서 한손으로 신속히 미끼를 다는데 그 이유가 잇고 부가기능으로 단차로 인해 미끼의 안착 시 탐색범위가 넓어 지고 흡입의 원할 함이다.
-내림낚시의 미끼운용
수많은 미끼 중에서 어느 특정한 미끼를 지칭할 수는 없다. 같은 미끼라도 사용하는 낚시인의 손끝에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몇 가지로 기준을 둔다면 어분을 위시해서 곡물류와 글루텐이고 풀림성이 좋고 투척 시 바늘에서 이탈하지 않을 정도로 소프트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내림낚시는 중츰낚시와 입질의 형테나 채비구성은 비슷하지만 마까운용은 전통 바닥낚시와 같다. 다만 기존의 낚시에서는 푸슬푸슬한 곡물성 미끼를 대량 투입하여 회유하는 붕어를 장시간 묶어두고 낚아내는 방법이라면 내림낚시에서는 똑같은 크기의 미끼를 규칙적 으로 반복 투척하여 붕어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파장과 진동을 이용하여 집어를 하는 방법아 다르다. 아래 바늘에는 집어를 겸한 어분이난 곡물성 미끼를 달아주고 윗바늘에 글루텐을 달아 입질을 유도하고 아래위 모두 같은 미끼를 달아도 무난하다.
-내림낚시의 완성을 위한 방법
처음 접하는 낚시기법은 항상 혼란스럽다. 특히 찌의 선택이나 사용은 더더구나 혼란스러운 부분이다. 주위에 방법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많은 기능성 찌를 갖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있는 것이라도 그 특성을 정확히 알고 특성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미끼 역시 그 성분과 기능을 충분히 알고 특성에 맞춰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어느 경우라도 유능한 낚시꾼의 조건은 같다. 일정한 사고의 틀을 형성하지 않으면 입질이 없을시 변화를 시도하는 낚시인이 유능한 낚시인이다. 변화에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 포인트의 변화이고, 둘째 채비의 변화, 셋째 미끼의 변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