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40 |
|
사랑은 표현입니다!
사과할 때도... 직접 표현하세요!
돈이 많다면...
사과박스 가득 돈을 담아 선물하세용~~
(언젠가, 정치인에게 건넨 청탁 뇌물 뉴스 보니
사과박스에 만원권으로 1억~1억 5천만 원 들어간다더군요...-.-
오만원권으로는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ㅎㅎ)
돈이 없다고...
아이들에게 사과박스를 돈박스로 만들어라고 하면
언제적 이벤트입니까?
앞 터진 바지 입고...손등으로 콧물 훔치던 시절.
좀~ 유치하지요 ㅎㅎ
공정사회를 위한 표어 하나...
사과박스엔 사과만! 현금은 은행 금고에!
현금이 주체하기 어려우면 공동체를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가족, 연인에게...
사랑, 사과 표현.
아래 사진처럼 과격한 운동(?)으로 표현하지 마시고^^
충주시립 택견시범단 시연 중...택견전수관에서^^
저비용, 고효율
충주 여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가을이면 더욱 빨갛게...
사과가 주렁주렁 사랑처럼 익는,
'사랑할 때'라는 술이 익는...
사과의 고향, 충주로 맛기행을 떠나보세요^^
자~ 중원의 명소 둘러보며...충주 맛집 탐방 시작합니다!
충주호, 탄금호, 호암호 등 호수가 많은 충주에서
민물고기와 사과 과실주 '사랑할 때'의 궁합...좋습니다^^
충주사과 술 '사랑할 때'는 해외로 수출도 한답니다.
충북지역 과실주의 해외 수출은 최초,
처음처럼(?) 했다네요 ㅎㅎ
술이란 기쁠 때도 한 잔!
슬플 때도 한 잔!
그리고, 사과로 만든 과일주이니...'사랑할 때' 술 브랜드 네임을
"사랑할 때, 사과할 때"로 바꾸면 좋겠다^^
탄금호 주변의 역(力)돔 요리 전문점 노들강변(전화/043-855-9933)
민물회도 맛있었지만 역돔찜도 좋았답니다.
중앙탑 공원에 있는 술 박물관 '리쿼리움'에서
와인, 코냑, 위스키, 맥주 등 정보와 술의 역사, 문화를 배우고
막걸리 칵테일 여(女)의주(酒) 만들기 체험도 재미있습니다^^
천사의 몫(Angel’s share):
위스키나 브랜디가 오크통에서 숙성시킬 때 자연스레 증발하게 된다.
양이 줄어들어 양조자에게는 손해가 되는데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인 탓에,
이들은 천사가 마신다고 해서 오크통에서 매년 2%씩 줄어드는 술을
‘천사의 몫(Angel’s share)’이라고 은유한다.
스코틀랜드와 꼬냑지방의 하늘에는 천사가 많이 산다고 한다.
대한민국 하늘에는???
술 익는 마을에는
인간성도 잘 숙성되어 갔으면...
충주 누암리 고분군...무덤을 보며 걸어보면 서로 느낄 겁니다.
삶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싸우지 말고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생ㅎㅎ
고요한 묘원을
홀로 산책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것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렇지 않으면
작별인사를 건넬 시간조차 없이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누암리고분군(樓岩里古墳群) :
반경 약 1.5km 이내에 몇 군데에 걸쳐 떼를 이룬 석실(石室)·석곽(石槨)들이 지표상으로,
혹은 발굴조사에 의하여 알려졌다.
대체로 신라의 굴식 돌방무덤이 중심이며,
고려시대의 석곽묘와 토광목관묘도 있다.
누암리고분군은 석실의 구조, 횡혈식·횡구식 돌방의 구분, 연도의 위치, 시상의 배치 등과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짧은 기간에 거의 같은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 누암리에서만 최소 약 230여기의 돌방무덤이 밀집 분포되어있는데,
신라의 중심부가 아닌 지역에서 이처럼 대규모의 돌방무덤이 존재하는 지역은
매우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
이는 이 지역이 대체로 6세기 중반 이후 중요한 지방도시인 중원경으로 자리함으로써
지배층이 경주에서 이주해 오고 그들이 지역의 중심적 지배자로 토착화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리하여 이 고분군은 대략 6세기 후반에서 7세기에 이르는 시기의 것,
즉
신라 진흥왕 이후부터 조성된 것으로 보여진다.[충주시 자료]
충주시 수안보 온천 가는 길에 있는 꿩요리 전문 소라가든(전화/846-7819)
특선 꿩요리...시키면 8가지 코스요리 나오는데 "베리 굿~" 입니다^^
꿩전, 육회, 꼬치, 만두, 찹채, 샤브, 소면, 수제비(또는 밥)의 꿩고기 파티...
충주시 이류면 문주리 수주팔봉...달천강이 빚어놓은 경관 중 가장 으뜸인 곳이란다^^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종소리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농담/이문재
충주시의 시내, 가로수 나무는 사과나무를 심었어요^^
식후, 능금이 빨갛게 익어가는 가로수를 걸어 보세요...
명품 사과와 사랑도 영궐어 갈 겁니다 ㅎㅎ
메기, 빠가사리, 민물새우의 참맛...매운탕이 맛있는 청금산장(전화/043-842-3354)
충주시 가금면 창동 호숫가에 있으며
집 앞에는 300년된 회화나무와
고려시대 유물... 중원창동5층석탑과
창동리 약사여래입상이 있다.
엄정면 신만리에 위치한 충주도자기마을,
도예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강추!
국원예가 흙놀이 체험장(전화/855-6447)에서
흙으로 그릇 만들기, 물레 체험, 토기에 그림 그리기 등 도예문화 실습을 했는데
만든 작품 구워서 집으로 택배로 우송해 줍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충주 여행 중,
우리나라 최초 자연용출 온천수로 수안보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푸는 온천욕과 편안한 휴식하세요.
힘에 좋은 역돔, 꿩, 메기를 먹었겠다...
용꿈 꿉니다^^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편안한 숙면을 취하다...
그리고,
중원을 벗어나기 전에 꼭!
소원이 이루어지는 탑돌이 강추!
중앙탑: 충주탑평리칠층석탑에 두 가지 전설이 남아 있는데,
하나는 이 지역에 왕이 태어날 기운이 있다고 해
그 기운을 없애기 위해 탑을 세웠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신라의 고승 김생이 이웃 반송산에 사찰을 세우고
서적을 보관하기 위해 탑을 세웠다는 전설이다.
당시 신라의 남쪽과 북쪽 끝에서 걸음속도가 같은 두 사람을
동시에 출발시켰더니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이 곳에 도착했으며
그 때부터 중앙탑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남아 있다.
고려시대 따블(2대 연속)로 왕을 배출한 충주(옛 지명-중원)의
중앙탑(충주탑평리칠층석탑)에서 '탑돌이' 해
왕의 기운을 받아
이 나라를 무궁하게 할 지도자를 만들어 주세요^^
요즘 대한민국,
개나 소나 다
진짜(?) 지도자를 자처하는데
남북, 동서, 빈부 문제를 극복할
통합과 감동, 글로벌 시대정신으로 무장한 '창조적 리더십' 은 보이지 않으니...
퍼득 만들어...교육시켜,
이 나라를 길이길이 무궁보전해야지요.
인간을 그리워한 꽃보다
인간을 위해,
인간다운 삶을 위해,
괴로워한 꽃을 피우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해바라기 꽃이 아니라 무궁화꽃을 피워야 한다.
첫댓글 정다운 고향소식 자랑거리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