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 용상리 용정마을 출신인 김 지원장은 작천초, 광주 조선대부속고와 고려대 법학과, 고려대 법학대학원을 나왔다. 이후 광주지법 판사, 의정부지법 판사, 서울북부지법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 한 김 지원장은 법 이론과 재판 실무에 정통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향에는 아버지 김만식(75)씨와 어머니를 비롯해 친인척들이 살고 있다.
김 지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원칙에 충실하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판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첫댓글 작천의 물이 좋긴 좋아~~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 많어^^
약자 배려하는 마음 끝까지 변치말기를...
울 친구 형님이다.
좋은 소식이네^^
자랑스러운 선배님... 이 분의 선배되시는 분이 우리동네에도 계신다네. 서울에서 부장검사하고 계시는데~ ㅎㅎ
신기에도 있어 그치?
터가좋아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