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 유원역 출발
05:00 선선역 도착
05:30' 버스 기사를 만나 쿠무쿠타크 사막으로 이동
06:20' 쿠무쿠타크 사막 입구 도착
06:50' 전동차로 해돋이 보러 이동
08:55' 호텔로 이동
09:08' 호텔 도착
10:05' 호텔에서 아침먹고 출발
11:10' 베제크리크 천불등
12:00 고창고성으로 이동
12:40' 고창고성 주차장 도착
12:54' 전동차로 한바퀴
13:35' 아스타나 고분군으로 출발
13:48' 도착
14:10' 두루판으로 이동
15:04' 두루판에서 점심
15:40' 호텔로 출발
15:53' 호텔 도착
18:48' 민가방문(포도 재배)출발
18:52' 도착
19:20' 이스람 소공탑으로 출발
20:00 출발
21:40' 여영 칠순 환영식
새벽 05:00시 선선역에 도착하여 버스 오리를 30'여분 기다리다 버스에 올랐다.
역전 대합실에 들어가는 것도 증명서를 보여야만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선선역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쿠무쿠타크 사막 입구에 닿는다.
2층으로 된 4인실로 출입문이 있다(우리 칸)
출입문이 없는 3층 칸
선선역에서 하차
버스에 올라 쿠무타크로 이동 06:20'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리다 입장하여 06:50' 사막을 달릴 수 있게 되어 있는 전통차를 타고 해맞이 장소로 이동하는데 기사가 스릴있게 오르고 내리는 운전으로 우리들의 간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눈도 감고 떨어질까바 손잡이를 땀이 날 정도로 잡아보기도 하지만 기분을 상쾌했다.
6'정도 되었을 때 모래밭 정상에 닿았다.
쿠무타크 사막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한해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비는 기도를 했다.
아름다운 모래산 쿠무타크 사막에서 사막 짚차타고 스릴있는 사막 체험과 떠오르는 밝은 해을 바라보았다.
다시 돌아올때도 처음 오른 것 처럼 길도 없는 곳의 지그재그로 왔으면 좋았을 걸 올때는 직선으로 바로 내려오는 것이 좀 아쉬웠다.
사막 짚차타고 사막체험을 마치고 3시간 정도 이동해야 투루판에 닿는다.
8:55' 출발하여 15'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10:05' 호텔을 출발하여 투루판으로 출발했다.
투루판에서 가장 높은산 화음산(852m)이 좌측에 보이는 높은산이다.
서유기 무대의 한 곳인 화음산
투루판에서 현존하는 제일 큰 불교석굴사원인 베제크리크 천불동(왕시 사원이다)에 닿았다.
전방으로 눈이 쌓여 있는 설산이 아름다웠다.
화음산
강우량이 대단히 적단다.
베제크리크 천불동에서 다시 고창고성으로 이동한다.
고창고성에 왔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빙빙 돌아 물어물어 12:40'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12:54' 전동차로 갈아타고 한 바퀴 돌았는데 고창고성 둘레가 5.4km란다
26분 정도 전동차를 타고 고창고성 성벽을 한 바퀴 돌고 13:30' 버스에 올라 고창국 당나라 귀족의 공동묘지 아스타나 고분군으로 이동하여 13:48'아스타나 고분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내리자마자 따거운 햇볕이 우리들의 얼굴을 사정없이 내려쪼인다.
오늘 기온이 40℃ 란다.
이곳에도 사진 촬영은 금지구역이다.
미라
당나라 귀족의 공동묘지에서 미라와 벽화를 관람하고 14:10' 두루판으로 이동한다.
15:04' 두루판에서 점심을 먹었다.
15:40' 호텔로 출발하여 15:53' 호텔에 도착하였다.
호텔에서 3시간 정도 쉬었다가 다시 버스에 올라 이 지방에 포도가 유명하다면서 민가 방문을 한다고 하지만 여러종류의 건포도상이다.
대문에 들어서자 시원한 수박으로 우리 마음을 사로 잡고 건포도에 대하여 설명하고 구입하라는 것이다
포도가 유명하다니까 우리 회원들은 포장도 되지 않은 것을 비닐봉지에 담아 많이 구입했다.
점심식사
호텔
포도 민가방문
19:20' 포도 민가방문을 마치고 이스람 소공탑으로 출발했다.
19:32'경 이스람 소공탑에 도착했다
이슬람 건축 무뉘로 지어진 소공탑의 높이는 37m이고 조각상은 탑을 만든 사람으로 모아메티 후손이란다.
이 사람은 죽을 정도의 죄를 면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았다고 한다.
입구는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마후라부터 호화찬란했다.
아랍자치구로 비석에는 중국어와 아랍어로 적어 어느 누구에게도 적대감 없이 존대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고 기도 할 때는 신분의 차가 없이 오는 순서대로 앉아 기도 한다고 한다(기도는 남자만 한다)
20:00 저녁 식당은 점심을 먹었던 곳으로 갔다.
식사 전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여영의 칠순 잔치를 실크로드 중국지역 끝나는 우루무치에서 해 준다는 것이다.
2년 전 아프리카 대륙 탄자니아 공화국 북동쪽에 위치한 킬리만자루 산에 갔을 때 안기호 회장과 김철우 국장의 칠순 행사한것이 떠 올랐다.
오늘 여영이 그 바동을 받아 우루무치에서 양 바베쿠와 케익 그리고 밴드에 맞추어 잠시나마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내 생애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해초여행사 김종민 부산 대표님과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수목산악회 전통으로 이어가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