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문학회 회원으로 청와대 치안비서관인 박화진 치안감(시인,수필가)이 12월1일자로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이 지난 12월 6일 안동경찰서를 방문했다.

- 박화진 경북경찰청장 -
◆협업과 존중의 활력치안 실천
지난 1일 부임한 박 청장은 첫 방문지로 안동경찰서를 선택해 이날 일선
현장의 치안상태를 점검했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과 함께 출입기자단 및
협력단체장들을 접견한 박 청장은 "평소 정신문화의 고장을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안동 방문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1일 부임한 박 청장은 첫 방문지로 안동경찰서를 선택해 이날 일선
현장의 치안상태를 점검했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과 함께 출입기자단 및
협력단체장들을 접견한 박 청장은 "평소 정신문화의 고장을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안동 방문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다소 정국이 어수선해 일선 경찰서 방문의 연기를 고려했지만 오히려
마음을 다잡고 심기일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방문을 강행했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안동경찰서를 들어서며 낡고 노후된 건물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예산이 확보된 만큼 계획대로 안동경찰서 청사를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또 "안동경찰서 청사는 먼 미래를 보고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한 뒤
"내년에 경북경찰청이 안동으로 이전하면 복지행정과 치안행정이 맞물려 돌아가고,
인구도 많이 유입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청장은 이어 안동경찰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안정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치안이 필요하다"며 "협업과 존중의 무지개 치안과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 수 있는 활력치안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취임후 첫 안동경찰서 방문 영상
청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