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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벌식 사랑 모임 ♡
 
 
 
카페 게시글
새로운 세벌식 제안 및 토론 [한글문화원 표준안]에 대해.
yang 추천 0 조회 592 14.09.27 04: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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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27 04:14

    첫댓글 저는 표준안 초안 작성자인 양.왕성입니다.

  • 14.09.27 07:20

    한글과컴퓨터의 양 왕성 전무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공병우 박사님은 기계식 타자기까지 포괄하는 세벌식이었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해서 거기에 맞는 표준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네요..
    태블릿 환경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

  • 14.09.27 10:3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표준안 문서가 0.항목으로 도출된 결론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고 여기저기 반자동에 대한 정리가 안되어 었어 아직 발표단계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문서 뿐만 아니라 자판 자체도 변경의 소지가 있는가봅니다.

  • 14.09.27 15:03

    반갑습니다. 표준화 어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4.09.27 18:28

    yang 이라는 닉네임을 보고 혹시 양 왕성 님 아닐까? 생각했는데... 맞군요. 표준원에 제안 하기 전에 세벌사랑모임 카페에 먼저 의견을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늦게나마 글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표준... 쉽지 않습니다. 제 생각은 한글 자판 표준이 아예 폐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의 표준 자판 두벌식은 표준의 자격이 없습니다.

  • 14.09.28 00:20

    너무 극단적으로 흘러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벌님의 세벌식에 대한 열정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사정권의 악행이니 졸속으로 만들어진 자판이다는 등등 두벌식에 대한 비판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좋던 싫던 현재 대한민국의 표준 자판은 두벌식입니다. 참고로 북한 또한 두벌식(우리랑은 키의 배치가 다르긴 합니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남을 인정하지 못하면, 그 사람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두벌식을 무시한 채 세벌식만 인정받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입니다.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세벌식을 어필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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