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팀의 말씀의 선포자를 역임한 백 스텔라 근애F.B 자매님의 영혼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지난 28일(금) 운명하시어
성 빈센트 병원 영안실에 유해가 안치돼있으며 31일(월) 발인하게된다는 비보를 듣게되어 글올립니다.
안부전화를 하던중 우연히 받은 친구분을 통해 알게되었으며, 최종화(루카) 수원가톨릭대 1년생과 고등학생 딸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텔라 자매님의 영혼이 주님 나라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아들 신학생이 역경을 승화시켜 학업에 정진한 후 훈륭한 사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상에서 다하지 못한 엄마를 대신하여 기도중에 기억하도록 합시다!!
첫댓글 스텔라자매님의 영혼한 안식을 빕니다
백근애 스텔라 자매님이 힘든 중에도 말갛게 웃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주님께서 기쁘게 맞아주셨으리라 믿으며 평안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어떻해요!~늦게알았으니~장례미사에도 참석못하고...스텔라 자매님의 열정적인 FB사랑과 성요셉성당에서의 견진 세미나때의 추역을 기리며 참으로 애통함을 금치 못하나이다...주님!~ 스텔라님의 영혼을 감싸안아 주소서.....
하느님~!
자비하심으로 스텔라 자매님에게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아멘~!
어제 비보를 보고 너무 가슴이 먹먹합니다.~주님 품에서 활짝 웃으며 우리들을 또 F,B를 바라보고 있을 자매님을 기억하며 더욱 더 열심히 잘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자매님의 그동안 고통과 십자가가 아드님(루카)과 따님을 통해 봉헌되고 큰 열매 맺으리라 믿고 기도하며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