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봤을 당시에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시절이라 그저 고통스럽게 사랑을 갈망하는 듯한 어두운 영화로만 기억했습니다. 맘속에 깊이 와닿지도 이해하지도 못했던것 같네요. 다시본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물론 지금도 이영화를 이해할만큼 깊은 내공은 없지만ㅡ.,ㅡ...봤던 영화는 다시 보지 않는편이라...혹시 비슷한 영화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갈등이란 행위자체에 대한 반작용이란 글이 다시 내용을 되짚어 보게 합니다....본능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란걸 알게해주는군요.........누구나 그렇지만 평시의 모습은 대부분 무언가로 감춘 얼굴들이라.....진심을 알고싶다면 그들을 극한 위기감으로 실험한다면 가려져 있던 그들의 다른면을 볼 수도 있겠구나....라는 억지스런 생각도 듭니다....
쉬핑 뉴스나 일 포스티노의 소재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글을 쓰는 것..... 이제 유색교도관의 눈으로 보는 차별이라는 다소 엉뚱할 수 있는 소재의 영화들의 감상문을 보면서 어떤 관계가 있을지를 생각해 봅니다. 상수리 나무아래에서의 망치질과 우렁이의 모성...... 극한 상황에서의 사랑........ 표현하는 사랑과 플라토닉 러브에 관한 말씀 곱씹어 봅니다. 감상을 위해서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했더니 숨겨진 영화인지 없네요. 이 영화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주 세세하게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화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봤을 당시에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지 못한 시절이라 그저 고통스럽게 사랑을 갈망하는 듯한 어두운 영화로만 기억했습니다. 맘속에 깊이 와닿지도 이해하지도 못했던것 같네요. 다시본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물론 지금도 이영화를 이해할만큼 깊은 내공은 없지만ㅡ.,ㅡ...봤던 영화는 다시 보지 않는편이라...혹시 비슷한 영화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모성애나 남녀간의 사랑은 다분히 동물적이라 극한 상황에서는 특별한 수단이 발생하더군요.
덕분에 영화 찾아보겠습니다..^^
갈등이란 행위자체에 대한 반작용이란 글이 다시 내용을 되짚어 보게 합니다....본능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란걸 알게해주는군요.........누구나 그렇지만 평시의 모습은 대부분 무언가로 감춘 얼굴들이라.....진심을 알고싶다면 그들을 극한 위기감으로 실험한다면 가려져 있던 그들의 다른면을 볼 수도 있겠구나....라는 억지스런 생각도 듭니다....
쉬핑 뉴스나 일 포스티노의 소재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글을 쓰는 것.....
이제 유색교도관의 눈으로 보는 차별이라는 다소 엉뚱할 수 있는 소재의 영화들의
감상문을 보면서 어떤 관계가 있을지를 생각해 봅니다.
상수리 나무아래에서의 망치질과 우렁이의 모성...... 극한 상황에서의 사랑........
표현하는 사랑과 플라토닉 러브에 관한 말씀 곱씹어 봅니다.
감상을 위해서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했더니 숨겨진 영화인지 없네요.
이 영화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귀한 글 읽고, 기회가 되면 꼭 이 영회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
영화는 영혼으로 만드는것
^^ㅎㅎ
잘보고 갑니다
한번쯤 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그리운 사랑...영화같은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참혹한 외로움과 싸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