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 창의력의 근원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만든 인물로서 2010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이기도 하며 우리 돈으로 약 55조 원의 재산을 갖고 있
다. 마크 주커버그는 어린 시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다고 알려져 있
다. 컴퓨터과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고전과 역사에 관한 책을 엄청
나게 읽었다. 이처럼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었던 책들이 그에게 지식과
통찰력을 선물해주었다. 그 덕분에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이라는 새로운
SNS을 창조해낼 수 있었다.”
안병조 저(著) 《10대 교과서 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
(프로방스, 5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 세계 페이스북 가입자는 8억 명이 넘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컴퓨터 서적 뿐만이 아니라, 인문고전과 역사 심리학 등 다
양한 분야의 학문에도 독서를 통해 조예가 깊습니다. 특히 그는 부모
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고전과 심리학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
결하고,그 사람의 일상과 안부 등을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담겨있습니
다. 20대의 젊은 청년이 이런 창의적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주커버그는 독서를 통해 ‘인간은 누구나 연결되고
싶어한다’는 인문학적 통찰을 얻은 뒤 페이스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독서는 성령께서 다른 사람에게 주신 영감(靈感)을 나의 영감으로 만
드는 통로입니다. 특히 경건 서적은 수백 년 전에 거룩한 성도에게 부어
졌던 성령의 영감을 지금 여기의 상황에서 다시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시대는, 영성 지성 감성이 조화롭게 충만한 전인적인 성도를 필요로
합니다. 전인적인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성경 읽기’와 ‘인문 독서’
가 가장 좋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