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과 고속도로의 휴게소가 만나 만들어진 덕평휴게소!
토요일 밤에 영동고속도로를 지나 귀경길이었다.
차는 막히고 식사 시간은 지나가고 해서 간단히 요기나 할 요량으로 여주를 지나
용인 못 미쳐 있는 덕평휴게소를 찾아갔다가 깨끗함과 건물의 시원함에 마음이 흡족했다.
일단 깨끗하고 넓직해서 좋았다.
서구적인 거대한 건물에 가까운 생활권의 백화점 같은 분위기까지 있다.
쇼핑몰이 있어 지루한 상경인의 휴식장소로서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작년에는 겉만보고 깨끗하게 지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내부도 깔끔하고 수석으로 치장한 내부며 음식물 코너들이
넓직한 게 좋았다. 건물이 높다보니 냄새나 공기가 위로 올라 청결했고 밤에 들렀는데 불빛까지 환상이었다.
자잘한 우리네 건물들에 상당히 세련미가 있었다.
장기적으로 괜찮을 것 같다.
회원님들도 영동도로를 달리다 귀경하시는 길에 신갈인터체인지 전에 있는 덕평휴게소를 한번 들러 보세요.
전 광고를 하는 게 아니고 참 좋아서 추천을 하는 거랍니다.
첫댓글 아고야~이렇게 띄어쓰기를 않하시면, 돋보기쓰고 읽는 난 눈알이 아푸다니까요? 에버그린님! 이럴땐요~<HTML>t설정이 되있으니까 메모장에 글을 쓰시기전에 맨위에<PRE>란 단어만 써주시면요~ 이렇게 옆으로만 퍼지지 않고 ,띄어쓰기가 제대로 된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