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06:00 부대에서 출발하자고..... 부대에 산악회 발족취지를 알려 버스지원을 허락받았습니다.
새벽 아직 어둠이 짙게 깔린 시간..... 버스에 올랐습니다. 천천히 꽉 채워.....18명이 탔고.... 버스는
06:06 출발하였습니다.
버스 안은 꽉 찼습니다.
계양산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몸풀기없이 곧바로 정상으로 출발.....
중턱의 인천야경이 잘보이는 곳에서 휴식차......503ASP 옆
계양산 정상.... 프랭카드 휘날리며....ㅁㅁ
해오름과 개인의 건강, 가정의 사랑과 행복, 삼마산악회 안전, 단결, 화합, 부대원 모두 건승과 부대 발전,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안정을 기원하며 ...... 힘!!!
시시각각 변하는 일출의 모습(관악산 정상에서 해가 올라오더군요)
해오름을 본후 곧바로 하산하였습니다.
거의 다 내려와서.... 뒤의 산이 오늘 다녀온 계양산입니다.
식당은..... 선지해장국으로 아침을......
차량이동 24분 등산 41분 정상에서 해오름 대기하며 사진촬영 37분 (오늘 해뜨는 시간 7시 48분) 하산 29분하여 바로 식당에서 식사하고 부대도착(09:35)하여 집에오니 09:37분이었습니다.
준비한시간.... 들떠서.....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고 오전쉬다가 오후에는 테니스치고.... 그리고 런닝하고
오늘 이렇게 보냈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09년 해돋이를 두 번 봤습니다. 동해안의 해돋이가 그리워집니다.
회원님들 힘찬 2009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