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개역개정성경 유다서 1장 7절에서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네바바이블에서는 '이상한 육체를 따랐다 - followed strange flesh'라고 기술합니다.
한킹에서는 '다른'이라고 하며, 흠정역에서는 '낯선'이라고 합니다.
다른 분이 이 구절을 게시한 대로 여러 성경이 그 의미를 나름대로 밝히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이라고 번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약사전에서는 이에 해당하는 단어가 'ἕτερος 헤테로스'입니다.
의미는 '동일한 종류의 다른 것을 가리킬 수도 있고, 다른 종류의 어떤 것을 가리킬 수도 있다'라고 합니다.
칼빈 주석에서,
'이 말씀은 그 사람들이 부자연스런 정욕에 사로 잡혀 있었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마땅하다.
우리가 아는 대로 소돔 주민들은 일반적인 간음으로 만족하지 않고
순리에 어긋나는 흉측한 습관에 젖어 있었다.'라고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당시 상황을 살펴본면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깨달아야 할 마지막 때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제네바 바이블의 난외주에서는,
'마지막 때 사람들의 끔찍하고 기괴한 정욕을 은밀히 드러낸다'고 하며.
이것은 '가장 끔찍한 타락'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미르'는 '용龍'을 일컫는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 그리스도인 중에도 알거나 모르거나
'용龍'자가 좋다고 '용龍'자를 넣어서 만든 이름이 많습니다.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용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우리 동아문서선교회의
'성경 속 놀라운 비밀'에서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야베스'가 누구인지도 속시원히 밝히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께는 권 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속 놀라운 비밀' 내용에 '야베스'가 없고 '은총'만 있는 분,
연락주시면 개정판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 비밀글로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거나,
제게 문자로 알려주시면 보내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12 14: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1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