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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오늘은 4.10 국회의원 선거일로 휴일!<br>인원이 많다고 소문난 4기이나 <br>멀리 계시고 각자 사정등등 하다보니<br>출연자는 단3명이 되었네요.<br>오늘 4기 출연자들은<br>종로구 동묘근처 연습실 대관하여<br>오전10시부터 연습에 임했습니다.<br>4기 여성중 젤 맏형님이신 <br>이성희 1대회장님께서 <br>며칠전<br>아우들 연습일이 언제냐며 밥사러 오신다 하여 장소를 일러드렸지요.<br>그런데 연습 중 유리문으로<br>등장한 두분의 모습에 정말 감동했네요.<br><br>'소양강 처녀'를 연주하는 아우들 격려차<br>'제주도 총각'까지 방문하셨답니다.<br><br>참가율이 총인원 대비○적어서 <br>사실 교수님께 면목은 없지만<br>회원들의 진심은 이렇습니다 라고<br>알리고 싶어 오늘의 일정을 적어보네요.<br><br>연습을 마치고 젤 맏형님이신 <br>제주총각 성춘철선생님께서 맛난 점심을 사주셔서 든든하게 먹고<br>동묘벼룩시장 한바퀴 돌고<br>맏언니 이성희선생님께서 커피를<br>사주셨네요.<br><br>생각하지도 못한 방문, 그리고<br>두분께서 선미회장님과 미순총무님의<br>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 주시니<br>더욱 힘이 납니다.<br><br>감사합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0ic/74c9837bf76178df9250625e5ed6d7b2ba42a33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0ic/74c9837bf76178df9250625e5ed6d7b2ba42a338" data-origin-width="2992" data-origin-height="299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0ic/5f2d6bbc06f853d641490343bd4dff84f3ce713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0ic/5f2d6bbc06f853d641490343bd4dff84f3ce7135" data-origin-width="2992" data-origin-height="299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0ic/0450fefe045c027e68f35394212bed09331513b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0ic/0450fefe045c027e68f35394212bed09331513b0" data-origin-width="2992" data-origin-height="299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0ic/e6a5ff0b7b21b60e841bc8c27c9ee4a055a8d9b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0ic/e6a5ff0b7b21b60e841bc8c27c9ee4a055a8d9be" data-origin-width="2992" data-origin-height="2992"></div><p style="text-align: left;"><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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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추억, 행복한 시간으로 즐겁게 보내셨네요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요~~
제주도 먼길에서 한양까지 오셔서 격려의 힘과 용기도 내어주시고 일심동체의 하나된 모습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4기 선생님들 너무너무 멋져요
혜란샘
감사합니다^^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
기대되는 곡입니다^-^
이번에 유난히 환자들과 여러 사정들이
겹쳐서 인원이 적은 4기이지요.
그래도 4기 이름을 걸고 나가는 대표선수
지원성의에 감동이네요.
성춘철선생님의 소식도 듣고
이성희선생님도 방문하셨다고하니 마음이
좋으네요.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멋진 연주를
해주시길 바랍니다.4기 홧팅입니다.
예~교수님
성장군님의 등장에
정말 깜짝놀랬어요.
국립극장공연후에도
4기 모두 수서
갯마을산낙지로 집합,,
산낙지요리로
통크게 쏘셨더랬어요.
윗분들 격려의 마음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성왕오라버님이 지난번 8 15 공연이후 거하게 점심을 사주셨는댕 이번에도 또~ 매번 감사드림니다~^^
선미회장님
미순총무님
제 스케줄 맞춰주고
제 편의 봐주려고 저희동네까지
멀리 와 주시어 감사합니다^^
끈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맛있는 식사에 동묘 나들이까지 따뜻한 봄날,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네 영미회장님
정말 좋은시간이었어요
저희 동네인데도
동묘 대문안쪽엔 첨
들어가봤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응원의 기를 듬뿍받는 4기 화이팅입니다.
가장 먼 제주도에서 비행기타고 오셔서
응원해주시는 성춘철선생님의 후원에 4기는 영광이군요.
더욱 멎진 4기공연이 되겠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네에~부단장님.
맞아요 쉽지않은 걸음,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
남이섬공연을 위해 아4모 팀을 대표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오인선. 이선미. 김미순
팀원에게 제가 할수있는 것은 함께 하면서 박수을
치는 것이라 생각 하여 연습장에 찿아가게 되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소양강처녀 연주를 들으니 열심히 준비를 했슴에 감동을 받았고 아코디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연주를 들으면서 이젠 마무리단계 라고 느끼게 되니
박수도 크게 치게 되었고
뿌뜻한 마음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든 기수남께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전 자택화재로 인해
한동안 맘고생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아우들 응원차
왕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인선 이성희샘 큰일 치루시고 씩씩하신 모습으로 뵙게되어 다행임니다~^^
아구~아구!!!4기 아우님들 넘넘 수고가 많습니다 늘 함께 하지 못함에 부끄럽고 미안한 맘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
손주돌보시느라 얼마나
힘드세요~
그래도 가끔 얼굴봬요셩님^-^
네에~~만날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사진으로 쌤들의 모습을 보니 봄 꽃 향기 보다 더 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 하는 쌤들의 단합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남이섬 공연 때 소양강 처녀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