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의 새로운 맛 ‘들마루’
10여년의 준비함 끝에 웰빙시대의 새로운 맛으로 궁중오리 전문점 ‘들마루’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다니며 느꼈던 맛을 사업에 접목해 최고의 오리 전문점을 탄생시켰다.들마루 김현숙 사장은 “10년 동안 전국 각지를 다니며 어떤 음식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오리의 진정한 맛을 느껴 오리전문점을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먼저 가게 주위에 농촌을 연상시키는 편안함과 내부에는 너무도 친절한 직원들이 있어 마음의 안식처를 연상시킨다.옛말에 ‘오리고기는 훔쳐서라도 먹어라’ 는 말이 있듯이 오리는 고혈압, 중풍, 신경통, 동맥경화증, 비만증, 위장병에 효능이 있고 각종 해독 작용과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동의보감(저자 허준)과 본초강목(저자 이시진)에 저술되어 있다.오리전문점 들마루에는 기존의 오리전문점과는 차별화 된 특별함이 있다. 웰빙시대에 맞춰 몸에 좋은 밤호박과 오리의 살을 발라 넣은 후 참숯가마에 쪄내는데 오리의 기름기가 쫙 빠져 담백함과 포근포근한 맛을 자랑하는 ‘밤호박 바비큐’.시민 김모 씨는 “ 몸에 좋은 밤호박과 함께 조리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오리와 호박의 조화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맛을 느낄 수가 있어 가족들과 즐겨 찾는다 ” 고 말했다.김현숙 사장은 시각적인 맛과 후각적인 맛도 음식의 맛을 즐김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들마루의 모든 음식은 정성이 가장 중요 하겠지만 보여지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했다.웰빙시대의 새로운 맛 궁중오리 전문점 ‘들마루’ 맛으로 승부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김현숙 사장이하 모든 직원들이 오리를 여러 가지 재료와 접목해 새로운 맛의 세계를 보이려 노력한다.‘빨리빨리’ 라는 시대의 상황에 맞물려 음식점도 생겼다 없어지고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하면서 최고의 오리 전문점 들마루는 전국 각지에서 군산에 들르는 모든 사람들의 새로운 맛 집으로 부각되고 있다.
출처: 군산으로가는길 원문보기 글쓴이: 군산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