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식품 만드는 방법
이제 양수식품 만드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니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아는 지혜로 양수를
제조해 장수를 누리시길 바란다.
1. 새우젓, 굴젓, 조개젓, 해삼젓 등 각종 젓갈을 빛소금과 증류수로 발효시켜 그 일부를 증류수에 넣어 적당한 소금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2. 칡간장, 포도간장, 수박간장, 콩간장 등 각종 간장을 빛소금과 증류수로 담아 발효시켜
그 일부를 증류수에 넣어서 적당한 소금기를 유지시킨다.
3. 미역, 파래, 김, 솔잎, 미나리 등 각종 식품을 빛소금에 발효시켜서 그 일부를 증류수에 넣어
적당한 염도를 유지시킨다.
4. 그밖에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들을 빛소금과 증류수로 술을 담그듯이 소금발효식품으로 만들어
적당한 염도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는 어머니의 뱃속 온도인 40도C 정도로 덥혀서
먹는다.
그리고 인삼, 마늘, 쑥 등 자신이 좋아하는 식품 또는 누구나 몸에 유익한 것 특히 농약이나
방부제가 없는 식품을 푹 끓여서 그 국물에 빛소금을 타 새로운 된장과 간장을 담가서 장복하면
좋다.
5. 증류수로 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물을 받아서 3일 정도 침전시킨 다음
웃물만 1/2 정도 떠서 소금기가 있는 물로 40도C 정도로 덥게 하여 목욕을 한다.
환자일 경우 1일 1회가 좋다.
6. 이 양수테라피를 시작할 때 대변을 본 후에 양수를 만들어 관장을 하여 장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7, 일정기간 5-10일 정도 정하여 준단식(아침만 먹고 점심과 저녁은 먹지 않음)으로 양수만 복용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양수식품 만들 때 주의할 점은
첫째, 정성을 들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정성을 들이는 마음가짐은 욕심이 없는 빈 마음이며
마치애기를 가진 어머니의 마음으로 양수를 빚어야 한다.
둘째, 소금발효식품을 만드는 재료는 가능한 자연산으로 산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것으로
해야 한다.
비료와 농약이 들어간 식품은 양수식품의 재료가 될 수 없다. 종류는 제철에 난 것으로
여러 가지를 만들어서 입맛에 맞는 것으로 바꿔 먹는 것이 좋다.
셋째, 증류수를 만들 때는 반드시 빛소금을 1%정도 탄 물로 증류해야 하며 1회 보다는 2회가 좋고
2회 보다는 3회 증류한 것이 더 좋으므로 최대한 정성을 들여 만든다.
넷째,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소금발효식품을 증류수에 적당히 섞어서 양수식품을 만들 때,
주위를 깨끗이 함은 물론 진공이 되는 유리병에 담아 뚜껑을 꼭 닫아야 하며 가능한 집안에서
가장 청결한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 또는 음지에 두고 필요할 때 사용한다.
물론 실제로 하다보면 예상외의 문제점이 생긴다.
그럴 때마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귀중한 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꽃이 피는 시간은 순간이다.
이 양수식품도 가장 깨끗한 순간은 그리 길지 않다.
따라서 지혜롭게 조금씩 자주 만들어서 먹어야 한다.
이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러나 진정으로 건강을 원하고 자신을 사랑한다면 능히 하고도 남는다.
이 일이 어려워 약이나 먹는다면, 또는 남을 의존한다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준비하는 동안 이루어질 생각과 유전정보의 교류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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