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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총파업을 앞두고 10월 5일 수요일에 실시된 공공부분 노조 파업으로 그리스의 아테네 거리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다시 소란스러웠습니다.
긴축에 항의하여 공공노조 파업이 일어나는 한편 그 긴축을 강행하고 있는 당사자인 그리스 정부는 2011년 적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여 지난 7월에 승인한 1천 90억 유로 구제 금융의 실행가능성에 의문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유럽 연합, 유럽 중앙 은행과 IMF의 트로이카는 그리스의 개혁 압박을 요구하며 일단11월 중순까지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긴축으로 인한 공무원 해고와 연금 삭감은 소비 축소로 이어지고 이는 세수의 감소가 되어 재정 적자를 키워서 다시 정부 지출을 줄여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듭니다. 올해 달성 못할 그리스의 적자 축소 목표가 내년에도 달성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당황하고 있으며 정책이 없다.”고 로이터가 취재한 그리스의 항만 노조원은 말합니다.
당황하고 정책이 없는 것은 실사에 착수한 유럽 연합, 유럽 중앙 은행과 IMF의 트로이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 위기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대책만 남발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트로이카의 눈은 그리스에 가 있지만 머리 속에는 그리스 국채를 안고 있는 유럽의 은행들입니다. 그리스를 디폴트에서 자유롭게 놓아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유입니다.
그런 와중에 9월 S&P에 이어 무디스는 이태리 신용 등급을 과감하게 Aa2에서 A2로 3단계 낮추었고 주말에는 피치마저 이태리와 스페인 등급을 강등했습니다.
3대 신용 평가 회사들의 본분은 투자자들 입장에서 투자 대상의 위험도를 측정하여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비록 앵글로색슨 국가들인 영국과 미국에 대해선 콩깍지로 눈을 덮어버리는 편파적인 자세가 문제가 있지만, 어찌되었든 신용 진단은 신용 평가회사들의 몫입니다. 또한, 신용 평가회사들이 이 신용 등급을 강등하여 위기가 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은 이미 위기가 진행 중인 것을 공표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매체들은 무디스의 이태리 신용 등급 강등 발표가 있자 S&P의 강등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시장에 주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주식 시장들도 그런 분석에 호응하듯 큰 폭 하락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매체와 주식 시장의 일시적 반응일 뿐입니다. 무디스와 피치의 이태리, 스페인의 신용 등급 강등은 유럽 금융 시스템에 본격적인 감염이 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이는 현재 진행 상황을 볼 땐 시스템 파열이 본격적으로 가속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대파열의 시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파열점까지 희망을 찾을 시장과는 별개로 시스템을 받치고 있는 바닥들은 점점 큰 파열음들을 내기 시작합니다.
영국의 시티와이어는 “유로권 위기는 독일이 유로를 떠나면서 끝난다”고 프린시팰리스 자산 운영사의 공동창설자이며 전 죠지 부시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경제 자문이었던Philippa Malmgren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독일은 이전 통화였던 마르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Malmgren은 9월 29일 런던에서 있었던 투자 관련 유럽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유로를 떠날 가능성은 있다는 결정은 이미 (독일) 정부에 의해 내려졌다”
“내 생각에 그들은 이미 윤전기를 돌리고 있으며 유로를 도입할 때 그들이 떠났던 옛날의 도이치 마르크를 가져오고 있다.”
“시장의 마음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서구 세계에서 여러 디폴트들이다. 대중들은 이런 상황을 다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독일 정부가 마르크 화를 미리 준비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만 미리 준비한다고 하여서 반드시 유로를 떠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마르크 화를 준비한다면 그것은 독일 정부로 하여금 불가피하게 유로와의 작별을 해야 하는 갑작스러운 사태가 발생할 때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표와 함께 화폐교환을 실시해야 하는 그런 대비 차원일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무한정 그리스를 등에 업고 갈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독일로선 언제가 그리스를 내려놓고 유로도 떠나야 할 때를 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우 등 세계 주식 시장들이 금융 위기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혼란스러운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중에 버냉키연준 의장은 화요일, 비틀거리기 직전인 경제를 돕기 위해 추가 단계를 연준이 준비하고 있다며 추가 양적 완화를 염두에 두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의 이런 발언은 2주 전에 연준 공개 시장 위원회가 전망을 지켜보고 “적절한 수단들을 채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것보다 확고한 것이라고 로이터는 평을 내립니다.
양적 완화로 알려진 또 다른 채권 매입이 준비 중인가 질문하지 버냉키는 논평을 하지 않았다며 아직 달러 인쇄에 대한 구체적 언질은 받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버냉키 의장은 “우리는 경제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안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런 것을 시행할 즉각적인 계획은 없다”고 가능성을 열어 놓되 당장은 아니라고 일단 물러섰습니다.
이날 연준의 추가 지원 전망에 뉴욕 주식 시장은 상승했습니다.
1차, 2차 인쇄에서도 보았듯이 인쇄된 달러는 월가를 비롯한 금융권에서만 맴돌며 실제 경제 성장은 큰 기여를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3차 달러 인쇄가 이전 2차례의 인쇄처럼 그나마 주식 시장을 중장기 상승전환으로 돌릴 수 있을지는 이제 의문이 드리워집니다.
지금 위험 시장인 주식 시장들을 계속 하락으로 내몰고 있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권의 금융 부분입니다. 기관의 뱅크 런을 맞이했던 프랑스의 비엔피 파리바, 이번 프랑스와 벨기에의 정부의 긴급 구조를 받게 된 덱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제이피 모건,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 등의 주식들이 급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을 현재 괴롭히고 있는 악성 채권은 3년 전 리만 패니메, 프레디맥, 리만 브라더스, 메릴린치 등을 한방에 가게 했던 모기지 채권이 아니라 유럽의 그리스를 포함한 PIIGS들의 국채입니다.
이들 금융 기관들이 준 지불불능 상태에서 벗어나야 주식 시장은 활기를 찾고 다시 금융 시장의 지표들을 그나마 좋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연준이 달러를 인쇄하여 은행들을 줄 세워 무상으로 달러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 은행들이 들고 있는 그리스 등의 국채 혹은 연관된 채권들과 맞교환을 해주어야 이들 금융 기관들은 유동성 문제에서 조금이나마 숨통을 틀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얽히고 설킨 금융 기관들 간의 관계에서 어디까지 손을 대야 할 지와 신용 등급 강등을 당하여 그리스의 후보로 나서고 있는 이태리마저 채권 시장에서 퇴출된다면 어지간한 달러 인쇄로는 금융 기관의 유동성 문제를 결코 해결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10월 5일 방송된 BBC Newsnight에서, IMF자문인 Robert Shapiro박사가 “만약 믿을만한 방식으로 (유로권 위기를) 다룰 수 없다면 나는 2,3 주 내에 세계 은행 시스템 전체에서 용융을 보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것도 위기의 다급성과 복잡성을 내비치는 것입니다.
의도하지 않았던 지구 금융 시스템을 구해야 하는 버냉키 연준 의장의 미국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의 고민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 갑니다.
(사진: 노조들이 합류하며 규모가 날로 커지는 월 스트리트 점거 시위. 10월 2일 시위에서 잡힌 “부자들은 치사하게 군다”라는 구호를 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Philippa Malmgren, “독일은 유로를 떠날 것이다”-citywire
유로권 재무장관들, 그리스에 구제 조건 맞추라고 압박-nyt
벨기에, 프랑스는 덱시아 은행 돕기를 약속-Bloomberg
무디스, 이태리 신용 등급 3단계 하락-Reuters
버냉키, “미국 경제는 비틀거리기 직전” “연준은 준비 태세”-Reuters
실물 금과 은에 대한 수요는 증가-Goldmoney
아테네 삭감 반대 파업으로 충돌-Reuters
Taleb, “세계 문제는 2008년보다 심각”-Bloomberg
트리세, 유로 양적 완화 결정하고 퇴임-Forbes
무디스, RBS와 로이드 등 영국 은행들 신용등급 강등-Reuters
피치, 이태리와 스페인 신용 등급 강등-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비상 토론: 부채 위기는 2008년 위기보다 더 악화될까?(2)-Martin D.Weiss
2) 종이 금 매도에 실물 금 매입 열풍-Kathryn A Derbes
3)임박한 경제 위기에 대한 12가지 발언들-Economic Collapse
4) IMF자문,“2-3주 내 세계 금융 시스템 용융 가능성”-Gerald celente channel
1. 주간 금 시세
주 후반으로 가면서 1650달러를 회복하던 금 가격은 신용 평가 회사 피치의 이태리와 스페인 신용 등급 강등 소식에 뉴욕 등의 주식 시장이 약세로 기울면서 1630대로 주저 앉습니다.
금융 위기 때 강하고 안정기 때 약한 추세를 보여야 하는 안전 자산의 속성과는 다르게 위험 자산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며 유로권 위기는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데도 금은 아직도 깨어날 줄 모릅니다.
마치 야생의 호랑이가 동물원 우리에 갇혀 있는 듯 종이 시장에 갇힌 금은 정체성을 상실했습니다. 위기가 증폭되는 가운데 이런 흐름은 실물 금과 종이 금을 분리시킬 조짐일 수도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40주 이동평균선은 1540달러로 올라오면서 금 가격은 이전 추세대 아래쪽에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토캐스틱은 중간 지대 아래로 내려가서 8월 급등의 과열은 모두 해소되어가는 상태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2주째 30달러를 중심으로 옆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유로권 위기가 심화되면서 달러의 강세는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78선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석유 주간 차트입니다.
주식 시장의 반등으로 원자재의 대표인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다시 80달러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Philippa Malmgren, “독일은 유로를 떠날 것이다”
2011년 9월 30일, citywire
유로권 위기는 독일이 유로를 떠나면서 끝난다고 Principalis의 경제평론가 Philippa Malmgren가 말했다.
“내 견해로는 유로에서 나가야 하는 것은 독일이다”라고 Malmgren이 목요일 런던에서 있는트레드앤니들 투자의 유럽 회의에서 말했다.
“유로를 떠날 가능성은 있다는 결정은 이미 정부에 의해 내려졌다”
“내 생각에 그들은 이미 윤전기를 돌리고 있으며 유로를 도입할 때 그들이 떠났던 옛날의 도이치 마르크를 가져오고 있다.”
죠지 부시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경제 자문이었던 Malmgren은 독일이 떠나는 것은 극단적인 움직임이 되고 수출 가격에서 급격한 상승을 의미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녀는 독일 산업들이 가까운 미래에서 높은 가격을 헤쳐나갈 충분한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다.
단일 통화를 떠나는 것은 과거 여러 차례 있었다고 그녀는 덧붙이고 통화 연합에서 떠났던 나라들을 분석했던 2007년 싱가포르의 통화 당국이 발행한 보고서를 지적하였다.
그 보고서 제목은 “점검할 것들: 통화 연합에서 탈출”이리고 되어 있다.
세계 선도적 자산 운영자들에 대한 자문위원이고 프린시팰리스 자산 운영사의 공동창설자이기도 한 Malmgren은 믿기를 늘어나는 숫자들의 나라들이 부채에 디폴트를 하면서 사회의 조직에 심오한 변화를 우리가 보게 된다고 했다.
‘이제 시장의 초점은 유로권의 다른 모든 나라들에 맞추어진다. 그리스는 이미 다 되었다. 다른 나라들을 보기 시작하여야 한다. 벨기에는 스스로 부채 문제를 구제할 자산이 없을 것이다.”
“시장의 마음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서구 세계에서 여러 디폴트들이다. 대중들은 이런 상황을 다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로권 재무장관들, 그리스에 구제 조건 맞추라고 압박
2011년 10월 3일, nyt
월요일 유로권의 17개국 재무장관들은 그리스 정부가 올해와 내년에 재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한 후에 그리스가 추가 구제 금융의 대가로 가혹한 긴축 수단들을 시행하라는 압력에 개입하였다.
룩셈부르그에서 만나 회의를 하고 있는 재무장관들이 직면한 당장의 문제는 몇 주 내에 그리스가, 그 결과가 유로권에 재앙 같은, 디폴트를 피하는 80억 유로의 구제 금융 지급금이다.
월요일 회의는 2010년 5월에 승인한 그리스에 대한 1천 1백억 유로 구제 프로그램의 부분으로서 지급금을 승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구조적 변화를 관찰시킬 그리스의 능력에 대해 계속적인 의구심이 유럽 위원회, 유럽 중앙 은행과 IMF의 이른바 트로이카의 관료들 사이에 집중적인 논의를 하게 만들었다.
아테네를 방문하고 있는 이들 기관들의 대표들은 자금 방출을 권고하여야 하지만 어떤 결정도 이번 주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스가 할 일은 그들이 하겠다고 그들이 말한 것을 실시하는 것이다” 라고 익명을 요구하는 룩셈부르그의 유로권의 외교관이 말했다.
재무 장관들은 4천 4백억 유로 구제 자금을 확대하여 통화 위기 자금의 능력을 키우는 것을 논의하였다. 위기 해법에 또 다른 장애가 되고 있는, 핀란드가 그리스에 대한 대출 담보를 요구하는 것도 의제에 있다.
아테네는 일요일 발표하기를 2011년 예산 적자는 GDP대비 8.5%로 계획되어 있으며 작년 계획된 것인 10.5%보다 낮지만 국제 대출자들이 요구하는 목표 7.6%보다는 높다고 했다.
그리스 정부는 2012년 긴축 예산의 초안에서 적자는 깊어지는 경제 침체로 돌렸으며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스 재무장관인 Evangelos Venizelos는 그리스가 “기관들에 대한 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어려운 수단들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벨기에, 프랑스는 덱시아 은행 돕기를 약속
2011년 10월 4일, Bloomberg
프랑스와 벨기에 정부는 브뤼셀에서 2차 정부 구제 금융이 필요할 것이라는 우려로 주식이 폭락한 덱시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고객들을 보호하려는 모든 수단들을 취하고 모든 덱시아 대출을 보장할 것이라고 프랑스 재무장관 Francois Baroin과 벨기에 재무장관 Didier Reynders가 이날 말했다. 벨기에 내각은 오늘 브뤼셀에서 만나 은행에 대한 선택안을 검토할 것이다. 양국 정부는 이 은행에 대한 2008년 구제 금융에서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
무디스, 이태리 신용 등급 3단계 하락
2011년 10월 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04/us-italy-moodys-debt-idUSTRE7936R420111004
무디스는 화요일 이태리의 등급을 3단계 강등하였으며 부채가 많은 유로권 나라들에 대한 차입 조건에서 물질적 증가를 본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이태리 등급을 Aa2에서 A2로 강등하고 등급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여 2년 내에 추가 강등 가능성을 내비쳤다.
버냉키, “미국 경제는 비틀거리기 직전” “연준은 준비 태세”
2011년 10월 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04/us-usa-fed-bernanke-idUSTRE79337C20111004
비틀거리기 직전인 경제를 돕기 위해 추가 단계를 연준이 준비하고 있다고 연준 의장 버냉키는 화요일 미국의 허약한 경제를 평가하면서 말했다.
빈약한 고용, 가라앉은 신용과 유럽에서 금융 위기를 인용하면서 버냉키는 의원들에게 장기 예산 적자를 삭감하는 데 매달리느라 너무 급속하게 단기간에 지출을 줄이지 말라고 촉구했다
미국 중앙 은행의 정책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잘 억제되고 있음을 고려하고 있으며 높은 실업 상태에서 9월에 착수한 새로운 부양책에 이어 통화 조건을 추가 완화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분명히 하였다.
“위원회는 면밀히 경제 진행 상황들을 계속 지켜볼 것이고 가격 안정의 맥락에서 더 강한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적절한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버냉키는 의회 합동 경제 위원회에서 말했다.
그의 발언은 2주 전에 연준 공개 시장 위원회가 전망을 지켜보고 “적절한 수단들을 채택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것보다 확고한 것이다.
그 이후 유로권 국채 위기의 결과는 미국 기업들과 소비자 신뢰를 손상하고 성장 하락을 이끌었다. 사업 활동 주기를 감시하는 ECRI는 지난 금요일 미국 경제가 또 다른 침체에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적 완화로 알려진 또 다른 채권 매입이 준비 중인가 질문하지 버냉키는 논평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경제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안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런 것을 시행할 즉각적인 계획은 없다”고 그는 말했다.
연준의 추가 지원 전망에 미국 주식은 상승했다.
골드만 삭스의 경제 전문가인 Andrew Tilton은 유럽 위기에서 오는 감염은 상당히 위험하고 미국 내 신용 가용을 빠듯하게 하는 위협을 하고 유럽으로 수출을 약하게 한다고 했다. “충격은 미국 경제를 2012년 초까지 침체의 가장 자리로 하강시킬 듯하다”고 그는 말했다.
최근 미국 경제 지표들은 우울한 8월 이후 일부 지표들은 개선을 보이고 있지만 또 다른 침체의 두려움을 떨쳐낼 만큼 충분하지는 않는 복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 예상 전망에서 9월엔 미미한 6만 개의 고용을 예견하고 버냉키는 개선에 대한 희망이 거의 없다고 증언했다.
“신규 실업 수당과 고용계획의 조사를 포함한 최근 지표들은 앞으로 일자리 성장이 더 활기가 없을 것 같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그는 의회 합동 경제 위원회에서 말했다.
재정 경고
버냉키는 말하기를 정부의 긴축은 올해 상반기 평균 성장이 1.0%미만인 세계 경제를 심각하게 끌어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중요한 목표는 경제회복을 방해할 수 있는 재정적 조치들을 피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올해 초 높은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스며들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버냉키는 주장하기를 가격 압력은 상당기간 동안 통제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 배경은 연준이 4천 억 달러 단기 채권을 팔고 장기 채권으로 사겠다고 발표했던 때인 9월에 연준이 통화 완화 정책을 시행하기에 보다 쉽게 했을 것이다.
버냉키는 새 정책이 장기 금리를 0.2% 가량 낮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수년 래 최저인 1.83%이며 모기지와 회사채 차입 비용을 대단히 싸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실물 금과 은에 대한 수요는 증가
2011년 10월 4일, Goldmoney
실물 금과 은 시장들은 점점 선물과 옵션이 거래되는 파생상품들인 종이 금과 은 시장들과 분리되어 가고 있다. 최근 로이터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은화 수요는 28% 증가하여 1억 130만 온스(약 3,160톤)이다. 게다가 최근 로얄 캐나다 조폐청은 연간 30%, 2천 5백만 온스씩(약 780톤) 는다고 예상한다.
귀금속에 대한 투자는 멈추어지지 않을 듯하다. 커져가는 위기와 증가하는 시스템 위험의 시기에 최선의 안전 자산으로서 금과 은은 매력적이다.
종이 금과 은 시장에서 경쟁 대신에 투자자들은 점점 실물 보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부채 문제의 영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몇 년 전만 하여도 유로의 장래 존재에 대한 의문은 생각할 수 없었지만 오늘날 공공 논의는 대단히 바뀌었다. 유명한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최근 내부 분석에서 지적하기를 선진국들은 이전 좋았던 성장으로 돌아가려면 그들 부채를 줄이는 각고의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했다.
작년 은화 수요량 증가는 놔두고 2010년에 금괴와 금화 수요량은 전년도에 비하여 48% 늘어나 1,148.4톤이 되었다. 국제 통화 시장에서의 높은 변동성과 인플레이션 진행은 이런 추세를 부추겼다.
실물 귀금속을 매입함으로써 투자자들은 통화 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인플레이션에 의한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헷지를 하고 있다. 1930년대 대공황때처럼 디플레이션에서도 귀금속은 좋은 가치저장 수단이다.
일련의 디폴트에 대해서도 귀금속은 안전을 보장한다.
지난 5천 년간 금과 은은 모든 경제 시스템에서도 살아남았으며 혹독한 인플레이션 때에는 지폐를 대신하였다.
그래서 로얄 캐나다 조폐청은 낙관적이다. 실물 은에 대한 수요는 높고 재생되는 은의 공급은 대단히 낮다. 최근 세계 원자재 시장의 투자자들은 귀금속 시장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5월 이후 실물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이 정보를 확인해주고 있다.
투자자들은 그들 실물 금과 은을 대대적으로 팔려고 하지 않는 듯이 보인다.
아테네 삭감 반대 파업으로 충돌
2011년 10월 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05/us-greece-strike-idUSTRE79449L20111005
수요일 아테네 중심가에선 파업을 벌이는 수천 명의 국가 부분 근로자들이, 국가 파산을 구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정부가 말하는 삭감에 반대하여 행진을 하자 진압 경찰은 젊은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사하였다.
젊은이들은 신타그마 광장에서 대리석 포장도로를 깨서 최루탄을 발사하는 경찰을 향해 던졌다.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고 광장과 인근 도로에서 시위대들을 추격하였다.
몇 달 만에 파업으로 비행기는 묶였고 학교는 문 닫았으며 정부 관청도 문 닫았다. 노조 지도자들은 이 파업을 정부에 의해 이미 2년의 세금 인상과 임금 삭감이 부과되어 실시된 비상 긴축 정책을 무산시키자는 운동의 시작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스의 악화되는 부채 위기는 유로 통화와 국제 금융 시스템에 위기를 주고 있다. 정부가 2011년 적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발표를 한 후 이번 주에는 그리스 재정에 대한 개혁이 새로운 긴급함을 띠게 되었다.
수천 명의 공무원, 연금 수령자들과 학생들은 북을 치고 “부채를 삭감하라”와 “부자들이 지불하라”는 기를 흔들며 평화적으로 모였다. 그들은 의원들이 재정 위기에 대한 국민투표를 논하고 있는 의사당 밖의 광장으로 행진하였다.
유럽연합과 IMF에 의해 요구되고 있는 새로운 수단들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정부는 이번 주에 2011년 적자 목표에 20억 유로 못 미친다고 발표하여야 했으며 세계 금융 시장들을 요동치게 했다. 여론은 그리스 시민들 5명 중 4명이 몇 달 내에 막대한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예상하고 있다.
“우리는 이 정부가 끝났으면 한다. 그들은 우리를 속였다. 그들은 부자들에게 과세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겠다고 약속했었다,”고 시위에 참가한 39세의 기술자인 Sotiris Pelekanos가 말했다. “우리가 파산하는 것에 대해선 관심 없다. 이미 우리는 파산했다.”
그리스의 주요 노조인 ADEDY와 GSEE는 수 십 만명의 근로자들이 파업에 참여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를 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근로자들을 죽이고 있다,”고 ADEDY의 부대표인 Ilias Vrettakos가 집회 연설에서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아니라 부자들로부터 돈을 걷어야 한다.”
민간 부분 근로자들은 파업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10월 19일 더 큰 총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스 민간 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헌법에 의해 해고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는 국가 공무원들의 특혜에 분개하고 있다.
은행들 보호에 난리법석
이번 주에 그리스 정부가 2011년 적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자 2년래 최대 금융 지원이며 7월에 승인한 1천 90억 유로 구제 금융의 실행가능성에 의문이 일었다.
협상을 다시 해야 한다면 그리스 국채를 들고 있는 유럽 은행들은 심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유럽 연합 관료들은 2008년 세계 금융 시스템을 얼어붙게 했던 위기의 재발로부터 은행들을 보호하느라 부산하다.
그들은 11월 중순까지 추가 80억 유로 구제 금융 집행을 할지 여부의 결정을 연기하여 그리스 정부가 약속한 개혁을 이행하도록 협상자들이 압박을 가할 시간을 더 주었다.
트로이카의 고위 관료 한 사람은 로이터에 말하기를 집행은 승인되겠지만 개혁을 이행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스 정부가 입증하여야 한다고 했다.
더욱 나쁜 소식은 수요일 그리스 통계청이 앞서 생각했던 것보다 1년 앞선 거의 4년 전에 침체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한 것이다. 정부는 이제 말하기를 경제가 또 다시 2.5% 후퇴할 것이라고 말한다.
노조들은 침체는 정부 임금 삭감과 세금 인상 및 해고로 더 길어지고 깊어진다고 말한다.
“정부는 당황하고 있으며 정책이 없다.”고 Thessaloniki 항만 노조원 Fani Gourgouri가 말했다. "조치들은 빈곤만 늘게 할 뿐이다. 그들이 해고 대신 일자리를 만드는 개혁으로 진행해나간다면 우리는 기꺼이 비용을 감내해야 하고 긴축에 ‘예’라고 답해야 할 것이다.”
Taleb, “세계 문제는 2008년보다 심각”
2011년 10월 6일, Bloomberg
베스트 셀러 “검은 백조”의 저자인 나심 니콜라스 탈렙은 말하기를 현재 세계 금융 시장 혼란은 미국과 같은 나라들이 더 큰 부채를 안고 있기 때문에 2008년 때보다 더 나쁜 것이라고 했다.
“분명 우리는 더 큰 문제에 직면하고 있고 우리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라고 뉴욕 대학의 교수이기도 한 그는 지난 세계 금융 위기 동안의 혼란을 언급하며 키에프에서 오늘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문제의 구조는 아직 이해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3년 반 동안 건설적인 것을 한 것이 하나도 없다. 과감한 것을 지금 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유럽 부채 위기는 깊어지고 미국 경제는 하락의 신호를 보이는 가운데 세계 상황에 대한 우려는 심해지고 있다. S&P는 의회의 지출 삭감 혹은 기록적인 예산 부족을 채울 충분한 세수인상의 실패를 비판하며 처음으로 8월에 미국 신용 등급을 강등하였다.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어제 필요하다면 추가 통화 확대정책을 밀고 나갈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탈렙은 오바마 대통령의 “우리 자녀들이 지불한 부채를 미국에 떠안기는 것”을 비난하면서 나라들이 균형 예산을 유지할 것을 촉구하고 정부 부채에 의한 성장은 진짜 성장이 아니라고 말했다.
“누군가는 잘못 빌려주고 있고 누군가는 잘못 빌리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민간 부채를 공공 부채로 바꾸는 것은 실수이다.”
미국은 “재정 현명함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그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탈렙은 1697년 호주에서 검은 변종이 발견될 때까지 모든 백조들은 흰색이라는 널리 퍼진 서구의 믿음에서 유래한 검은 백조 라는 용어를 유행시켰다.
그는 주장하기를 통계 분석가들이 내다보는 것보다 더 자주 시장에 대대적인 충격을 주는 예상 못한 사건들이 일어난다고 하면서 재난들에 대비하는 높은 비용의 헷지를 정당화하였다.
트리세, 유로 양적 완화 결정하고 퇴임
2011년 10월 6일, Forbes
유럽 중앙 은행 총재인 쟝 클로드 트리세는 양적 완화의 일종인 추가 자산 매입을 발표하였으며 금리는 1.5%에서 변화 없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유럽 증시는 상승했으며 위기에 처한 프랑스-벨기에 은행인 덱시아는 벨기에 정부가 이 은행의 부분 국영화를 모색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유럽 국채 위기가 심해지고 은행 자금 시장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트리세와 유럽 중앙 은행은 7월 금리 상승에 대한 비난을 받았다.
유럽 중앙 은행은 금리 인하와 추가 완화 정책에 대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1.5%에 묶기로 결정하였다.
트리세는 기자들에게 말하기를 2011년 2분기 성장이 0.2%로 추락한 가운데 자신은 높은 불확실성과 심화되는 부정적 위험을 이해하고 있다 했다.
그러나 트리세는 향후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2% 이상 유지된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트리세의 큰 행보는 유럽판 양적 완화인 새로운 자산 매입이다. 유럽 중앙 은행 총재는 유럽 은행들을 위한 2년간의 자금 조달 기금들과 201년 중반까지 단기 차입 기금들을 유지한다는 약속과 더불어 4백억 유로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유럽 중앙 은행 총재에서 8년간 근무를 마치면서 트리세는 기자들에게 최근 4년간 “허리케인을 부르는 폭풍우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11월 1일 이태리의 마리오 드라기가 트리세의 자리를 잇는다. 드라기는 금리 하락과 위기에 처한 유럽 경제에 대한 추가 지원을 내놓으라는 압력에 직면할 것이다.
트리세가 말한 것처럼 심화되는 부정적 위험은 유럽에서 최근에 나타났듯이, 그리스 상황은 악화되고 있으며 정치적 장치들은 해결을 위해 시간만 늦추고 있다. 이들 해결책들의 하나인 유럽 금융 안정 기금은 대단히 논란이 많다.
트리세는 정부들이 절박한 시스템 문제를 적절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유럽안정기금의 확대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으며 그렇게 하는 것은 유럽 중앙 은행의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다른 논란 거리인 은행 자본 확충은 트리세가 다루었는데 그는 은행들에 현금을 보유하고 수익을 챙기고 지본 확충하며 처분 가능한 공공 부분의 준비금들을 활용하라고 촉구하였다.
프랑스-벨기에 은행인 덱시아는 유럽 은행들을 위협하는 문제들의 대표적인 경우이다. 급등하는 차입 비용에 직면한 덱시아는 유럽의 투자자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다. 벨기에는 이 은행의 지방 부분을 국유화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는 가운데 프랑스와 벨기에는 은행 대출을 보증할 수밖에 없었다.
덱시아는 룩셈부르그 지점도 매각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리스와 같은 유럽 변방의 채권에 노출되면서 은행들은 지불 불능이나 유동성에서 압박을 받는 위험에 처해 있다.
무디스, RBS와 로이드 등 영국 은행들 신용등급 강등
2011년 10월 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07/britain-banks-moodys-idUSL5E7L70H620111007
영국 재무 장관이 영국 은행들은 유럽 부채 위기에 잘 대처하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디스는 금요일 부분 국영 은행인 로이드와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을 강등했다.
로이드와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에 대한 강등은 이미 연초 무디스에 의해 예고되었던 12개 영국 금융 기관들의 보다 확대된 강등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무디스는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에 대해 Aa3에서 A2로 두 단계 강등, 로이드에 대해선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하였다.
무디스는 또한 Santander UK, Co-Operative Bank, 전국 건물 협회와 7곳의 중소 규모 영국 건물 협회의 등급도 강등했다.
로이드와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과 더불어 4대 은행인 버클레이와 HSBC에 대해선 무디스가 신용강등을 하지 않았다.
“정부는 중요한 금융 기관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지원을 할 것으로 무디스는 본다”고 성명에서 말했다.
“그러나 재정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더 작은 기관들은 파산하도록 내버려둘 가능성이 높다. 강등은 은행 시스템이나 정부의 재정 능력이 악화되는 것을 반영한 것은 아니다.”라고 무디스는 덧붙였다.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주식은 아침 거래에서 1.8%하락했고 로이드는 2.6%하락했다.
피치, 이태리와 스페인 신용 등급 강등
2011년 10월 7일, Reuters
http://news.yahoo.com/fitch-downgrades-spain-2-notches-warns-more-cuts-163549947.html
피치는 금요일 이태리 국채 등급을 1단계, 스페인 등급은 2단계 강등하면서 유로권 부채 위기의 악화와 두 나라에서 재정 저하를 언급하였다.
강등은 이미 경제 규모가 더 작은 그리스에선 혼란을 통제하느라 애쓰고 있고 이태리에선 유사한 위기가 닥칠 것인 유로권의 커지는 취약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피치는 이태리 등급을 AA-에서 A+로 스페인을 AA+에서 AA-로 낮추었다.
유로권 세 번째와 네 번째 큰 경제 규모의 두 나라는 추가 강등이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태리와 스페인은 유로권의 부채 위기에 휩싸여 있으며 그들 정부 채권이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의 할인율로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유럽 중앙 은행에 채권 매입을 의존하고 있다.
“위기에 대한 해결책은 정치적으로 기술적으로 복잡하며 제 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피치는 성명에서 말했다.
피치의 이태리 등급은 몰타와 슬로바키아와 같은 수준이다.
이태리 10년 만기 기준 금리는 5.5%가량이며 스페인의 5% 수준을 넘어서서 시장의 이태리에 대한 불편함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비상 토론: 부채 위기는 2008년 위기보다 더 악화될까?(2)
Tran-script: Emergency Global Forum: Will This Debt Crisis Be Worse Than 2008? (Edited, as needed, for clarity)
2011년 9월 19일, Martin D.Weiss
http://www.moneyandmarkets.com/xxx-47265
Martin: Kevin, 잠깐만, 이는 당신이 좋아하는 사안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Kevin: 유럽에서 곧 돈을 인쇄하는 것을 우리는 보기 시작할 것이다. 그들은 버냉키로부터 배운 것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금을 사랑하는 것이다. 금은 하락하는 달러 혹은 하락하는 유로에 대한 헷지가 더 이상 아니라 일반적으로 하락하는 모든 통화에 대한 헷지이다.
금은 투자자들을 보호한다. 그들이 갈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게다가 금은 하락하는 통화들에 대한 헷지일뿐 아니라 어떤 위기에서도 안전을 위한 투자로서 이제 떠오르고 있다. 내 생각에 이는 금에 대한 급등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아왔지만 투자자들이 금으로 몰려드는 것을 우리가 볼 때 이는 진정한 변환이 될 수 있다.
Martin: 그래서 만약 중앙 은행들이 세계 금융 시스템을 지난 번처럼 구제하려고 한다면 금은 어떻게 될까?
Kevin: 금은 2008년 이후 그랬던 것처럼 높이 상승한다. 투자자들은 양질의 투자처로 몰려들 것이고 그것이 경화 자산들이 되었다. 물론 금은 투자자들에게 접근성이 가장 좋다.
Martin: 시스템 구조에 그들이 실패한다면?
Kevin: 투자자들이 금으로 갈 최상의 이유가 된다. 금과 다른 귀금속으로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이다.
달러가 한 때는 그랬는데 이제 우리는 달러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유로의 미래 역시 불확실하다. 그래서 분명히 투자자들이 금으로 갈 것이다.
Martin: 이 문제의 핵심이고 이것 때문에 Jack Crooks을 초청하였기 때문에 유로의 장래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로 하자.
Jack, 당신은 출범부터 유로의 파열을 예상해왔다. 당신의 예상들이 지금 전개되기 시작하는,유로에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는가?
Jack Crooks: 나는 이를 최상의 경우와 최악의 경우를 두고 이야기해보겠다. 최상의 경우에 모자에서 토끼가 나온다.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독일은 더 많은 돈을 약속하고 주요 자금담당이 되고 유로권 재정 관점에선 지배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유로는 달러에 대하여 1대 1까지 하락할 것이다.
이렇게 보아야 한다. 그들은 이것을 구하고 유로는 반등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로권 국가들은 디플레이션으로 -일부는 불황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유럽 중앙 은행은 선제적으로 금리를 다룰 것이고 내 생각에 다음 회의 때 금리를 낮출 것이다. 그래서 수익률 기대치는 유로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고 유로에서 상대적인 성장 기대는 바뀔 것이다.
우리는 유로가 하락하는 것을 보고 있다. 이 상황에서 하락하는 유로는 유럽의 나라들에 나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어쨌든 성장을 일으키기 위해 수출에서 낮은 유로를 필요로 한다.
Martin: 최악의 경우는?
Jack: 최악의 경우는 파열이다. 누구는 유로권을 떠날 것이고 그리스가 1순위로 보이지만 포르투갈, 스페인 혹은 이태리도 될 수 있다. 만약 한 나라가 떠나면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런 경우 유로는 무너지고 모두들 이전 화폐들로 돌아간다. 모든 것을 다시 교역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통화 거래인들에게 나쁜 것은 아니다.
Martin: 이 시점에서 유로는 얼마에 거래가 되는 것일까? 여러분은 그것을 평가할 수 없겠지만 내가 예상하건대 달러보다 낮을 것이다.
Jack: 그럴 것이다. 그런 일이 생긴다면 달러에 대하여 최소 80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기억할 것은 유로가 처음 출범할 때인 1999년에 100에서 110사이에 움직였다. 이는 달러 대비 82로 급격히 내려갔고 그 이후 달러 대비 강세장을 이어왔다. 82로 떨어진다고 해도 이는 그런 적이 있었던 환율이다. 분명 파열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으며 파열 전보다 분명 더 내려갈 것이다.
Martin: 다음 중요한 질문은 모두들에게 대한 것이다. 이런 위기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려면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Mike, 우리는 여기서 안전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당신은 우리의 Safe Money 보고서를 쓰고 있다. 설명을 듣자.
Mike: 투자자들은 세 가지를 긴급히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가치에서 하락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노출을 줄여야 한다. 부동산은 이미 하락했지만 더 하락할 수 있다. 대부분 미국 주식들은 특히 금융주들은 하락했지만 더 하락할 수 있다. 가장 취약한 것들을 없애라.
둘째, 돈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라. 안전한 곳은 이전에는 국채였다. 그러나 국채는 더 이상 유일한 안전 자산이 아니다. 금도 필요하다.
셋째, 여러분이 팔 수 없는 부동산과 주식은 역 ETF로 헷지를 하라. 그런 방식으로 여러분은 은행들을 포함하고 유럽을 포함한 세계의 어떤 지역이나 부분에서도 하락에 대한 수익을 역 ETF에서 얻을 수 있다.
Martin: 당신이 Safe Money보고서에서 하고 있는 그것이다.
Mike: 그렇다.
Martin: 그리고 Kevin, 당신은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Kevin: 비슷하다. 다른 수단과 더 큰 레버리지가 다르다. 내 견해로는 이런 극적이고 혁명적인 변화를 매일 보는 것은 아니다. 이른 일생에 한 번 아니면 두 번 살았을 때 볼 그런 것이다. 그래서 가용할 수 있는 돈으로 이런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제한된 위험으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것을 얻어내야 하지 않겠는가?
Martin: 추천하는 것은 무엇인가?
Kevin: 내가 보고 있는 ETF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이들은 내가 레버리지로 활용하고 있는 수단이 아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기를 원하지 않는 겁 많은 투자자들에겐 출발하기에 좋은 것이다. 먼저 자신을 보호하는 것부터 투자자들은 시작하고 이들 경화 자산들에 들어가기를 나는 원한다.
금괴에 연계된 가장 인기 있는 ETF인 GLD를 보기를 나는 권한다.
농산물 원자재에 대한 것인 MOO를 권한다. 이번 주에는 농작물 흉작에 대한 많은 보도들을 보았다.
주요 주식 부분에서 역 ETF를 들여다보기 바란다.
(생략)
Martin: 여러분에게 감사한다. 향후 몇 주 동안 큰 일이 벌어지면 온라인으로 다시 보기로 하자.
대담에 다시 감사한다.
2) 종이 금 매도에 실물 금 매입 열풍
Lots of Physical Buying while Paper Sells Off
2011년 9월 26일, Kathryn A Derbes (KDerbes 귀금속 CEO)
http://www.financialsense.com/contributors/kathy-derbes/2011/09/26/physical-buying-paper-sells-off
경로를 유지하여야 한다: 종이 금의 매도에 많은 실물 금을 사고 있다.
수 십 년간의 재정 관리 부실, 자본 배분의 실책, 과도한 부채의 누적으로 세계 곳곳에서 심각한 금융 위기가 전개되고 있으며 불환 화폐들의 궁극적 파멸이 그 최종 청산을 시작하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일들이 급속히 일어나면서 시장들은 혼란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하는 것과 가까운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의문들로 인한 엄청난 변동성을 겪고 있다.
앞 길은 많은 굴절이 있을 수도 있는 반면에 이 최종 이야기는 세계적 부채의 대대적인 배출 후 불환 화폐의 끝을 가리킬 수 있다.
우리는 원인과 영향의 복잡한 체제를 밝혀내고 일부 가능한 여정을 그려보려고 한다.
최종 우리의 추구는 우리가 최종 통화가 될 것으로 믿고 있는 금과 은에 영향을 미치는 힘들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세계 곳곳의 지폐들에게서 일어나는 것들을 우리가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이 우리의 단순한 견해이다. 더 중요한 것은 다가오는 날들, 주들과 월들에 우리가 어디로 향하는가 단서를 알아내는 단서를 줄 사태들이 일어나면서, 열심히 지켜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
단기 유동성 대 대차대조표 문제들:
2008년에 대형 미국 금융 기관들과 함께 문제들을 일으켰던 단기 유동성 사안들은 이제 유로권의 은행과 보험회사들을 감염시키고 있다. 미국 연준의 대응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TARP, TALF, QE1, QE2, 현금 보상 그리고 지금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의 형태로 경제에 유동성을 주입하는 것이었다.
은행들은 하락하는 부동산 가치를 포함한 자신들의 대차대조표 사안들을 아직도 다루어야 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우리는 윤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준은 은행들의 자본 확충을 위한 그들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개별 유럽 국가들은 자신들의 윤전기를 유로에 가입했을 때 포기하였으며 이제 단기 유동성 문제에 부딪혀 그들은 구제를 위해 유럽 연합으로 향하여야 한다.
유럽 연합은 지난 주에 연준, 스위스 국립 은행, 영란 은행과 일본 은행과 더불어 대대적인 협력으로 그 일을 했다. 올해 말까지 그들은 단기 자금들이 필요한 유럽 은행들에 무한정한 달러를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이런 노력은 은행 유동성의 단기 두려움을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지급 불능의 실질 문제들을 해결하지는 못했다. 지급 불능은 액면가 근처로는 현재 갚을 수 없는, 너무 많은 의문이 있는 국채(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와 이태리)를 소유하여서 일어난 대차대조표 사안이다.
유럽에서 단기 유동성 사안이 있는 한편, 분명한 것은 그들 대차대조표 사안은 건강한 금융 부분으로 회복되도록 다루어져야 한다. 아까운 시간이 신뢰할만한 응집력 있는 해결책 없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현재 시장을 시들게 하는 그 사안은 주식 시장들이 세계적 붕괴로 반란을 일으키기 전에 그들 은행 시스템에 자본을 확충하고 그들 부채 사안들을 다룰 충분한 시간을 중아 은행들과 재무 장관들에 줄 것이다.
분명히 할 것은 과도한 부채에 대한 해결책은 더 많은 부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해결로 가는 시간을 줄 수 있지만 돈을 인쇄하는 것이 해결책은 아니다.
부채 청산은 일어날 것이다. 결국 건전한 통화 시스템은 이루어져야 한다. 건강한 경제는 성장하고 번영하는 신뢰할 수 있는 통화에 의존한다.
금과 은에 대한 영향:
이는 우리를 금과 은으로 데려온다. 은은 봄에 시작하였고 금은 여름에 시작한 두 금속에서 급 상승은 불환 화폐들은 위험에 처해 있고 중앙 은행들에 대한 신뢰는 급속히 하락하고 있다는 힌트를 주었다. 은의 단기 과매수 상황과 하락하는 경제 성장에 따른 산업용 수요의 감소에 대한 우려는 급격히 은이 하락하게 만들었다. 지난 주 금의 하락(은도 마찬가지)은 연준의 협조 부족과 모든 것을 팔고 현금을 만들어야 하는 잠재적 용융에 의해 일어났다.
금과 은 그리고 주식들은 올해 현재까지 상승을 모두 까먹었으며 이것들에 투자한 사람들은(개인들, 연금, 펀드와 헷지펀드) 손실을 겪고 있다.
지난 주에 주식 시장과 상품 시장에서 레버리지 축소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증거금을 대기 위한 현금 확보가 시작되었다. 올해 아직도 상승한 것으로 되어 있는 금은 올해 남은 기간에 순 상승을 예상하는 한편으로 자금의 출처가 되었다.
주식과 상품 시장에서 레버리지 축소는 향후 몇 주 몇 달 동안 귀금속에 대한 추가 압력을 계속 줄 수 있지만 귀금속을 보유하여야 하는 근본 이유는 사실 점점 강해지고 분명해지며 중요해지고 있다. 세계적인 주식 시장 용융(예상이 아니라 가능성을 지적)의 여파로 금과 은이 더 하락할 수 있지만 우리는 많은 하락을 이미 경험했다고 믿는다.
우리는 이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 금과 은에서 종이 매도가 강화되는 동안 실물 금 매수 역시 강해졌다. 스프랏 마니의 리자 스프랏은 금요일 “우리는 실물 은이 완전히 소진되었으며 일시적으로 재고가 없다.”라고 발표했다.
시장이 빠듯하여(공급 부족으로) KDPM에서 은화에 대한 우리의 모든 웃돈은 금요일 인상되었다. 우리는 은을 구하여야 하지만 수요가 다시 단기적으로 공급을 압도하고 있다. 사자세가 거세지고 낮은 공급으로 우리는 금과 은에 대한 웃돈이 다시 인상되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경계심을 갖는 것이고 현실에 맞추기 위해 우리의 단기적 생각을 시정하는 것이다. 우리의 장기적 믿음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점점 강해지고 있다. 우리는 결국 금과 은 본위제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들 금과 은은 혼란의 시기에 우리의 자산을 보존해줄 가장 최선의 수단들인 것이다.
지금 현상들은 단기적으로 레버리지 축소가 계속될 수 있으며 그리스, 포르투갈 혹은 아일랜드가 디폴트 되는 것에 의해 촉진될 수도 있다.
아니면 유럽 은행들이 효율적으로 유동성을 재확보 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예금을 잃을 수 있고 이태리, 프랑스 혹은 유럽 다른 곳의 은행들 중 하나 이상의 은행 파산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금을 200일 이동평균선을 시험하게 할 수 있다. 은은 이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였으며 최종 하락을 더 볼 수도 있다. 현 시점에서 두 금속의 이런 급락은 더 많은 돈의 인쇄라는 정책 입안자들의 대응으로 단기에 끝날 수 있다.
이것은 일어날 일들의 순서가 아니라 가능성들을 우리가 추려보는 것뿐이다.
만약 주식 시장들이 붕괴되고 조치가 필요하게 되면 위기에 대한 중앙 은행들의 반응은 이전처럼 더 많은 지폐들을 인쇄하는 것이 될 것이다. 역사상 최대의 금융 위기에 직면할 때 그들이 그간의 경로를 바꿀 것이라고 우리는 믿지 않는다. 중앙 은행가들이 깨닫지 못한 것은 그들이 문제라는 것이다. 자유 시장에서 그들의 개입은 결국 바로 잡히게 될, 지속할 수 없는 불균형을 일으켜왔다.
만약 세계적 중앙 은행이 돈 인쇄를 하기로 한다면 귀금속들은 안정을 찾고 다시 이번 10년간의 강세를 다시 이어갈 것이다. 한편 이번 하락이 여러분 인내력을 시험하더라도 변동성이 여러분 결의를 시험하게 해선 안 된다.
의문인 것은 금과 은의 안정성이 아니라 금융 부분의 건강인 것이다.
이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불환 화폐는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대단한 변동성을 겪을 것이지만 경로를 유지한 채 있어야 한다.
지폐들이 최종 그들의 청산을 맞이할 때 여러분은 여러분을 보호할 금과 은을 필요하게 될 것이다!
3)임박한 경제 위기에 대한 12가지 발언들
(Prophets Of Doom: 12 Shocking Quotes From Insiders About The Horrific Economic Crisis That Is Almost Here)
2011년 9월 30일, Economic Collapse
우리는 유럽에서 금융 위기에 가까이 가면서 여러분이 부채 거품이 터지는 것을 거의 들을 수 있다. 서구 세계 전체에 걸쳐서 정부들과 주요 은행들은 급속히 지급 불능이 되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제 금융 돈을 투입하여 허공에서 공을 돌리는 자글링 재주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더 많은 구제 금융에 대한 정치적 의지는 고갈되고 있으며 문제가 된 주체들의 수는 매일 늘어나고 있다. 이제 서구 세계는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부채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유럽은 그리스를 살리기 위해 엄청나게 힘든 시기를 보냈고 몇몇 더 큰 유럽 국가들은 큰 금융 위기 직전에 놓여 있다. 게다가 급속히 청산의 날에 다가가고 있는, 세계 전역의 대단히 큰 금융 기관들의 숫자가 늘고 있디.
세계 금융 시스템은 적자의 바다에 빠져 있고 수 백 척의 배들이 침몰 직전에 있는데 어떻게 이들 모두를 구제하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여러분들이 읽게 될 것들은 일들이 그렇게 오래 갈 수가 없고 무서운 금융 위기가 오고 있다는 것을 고위 금융과 정치 내부자들이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부채, 레버리지와 위험의 토대 위에 세계 금융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이제 우리가 만든 이 종이로 된 집은 무너지기 직전이다.
정치와 금융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일어날 일을 알고 있다. 때로는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매체들과 더불어 솔직해질 것이다.
앞서 글처럼 유럽은 금융 붕괴 직전에 있다. 만약 일들이 악화되면 일들은 몇 주 내에 완전히 무너져 내릴 수 있다. 그러나 공중에서 자글링 재주를 부리는 것이 끝날 때까진 몇 달 더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제 유럽에서 은행 시스템은 접합부분에서 부서지고 있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오늘날 서로 연계되어 있어서 대형 유럽계 은행들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는 미국과 아시아 역시 연쇄 파장을 겪게 될 것이다.
2008년 금융 위기는 대공황 이후 가장 깊은 침체로 우리를 내몰았다.
다음 금융 위기는 세계를 더 심하게 타격할 수 있다.
다음은 거의 가까이 온 무서운 금융 위기에 대하여 경고하는 내부자들의 12가지 충격적인 발언들이다.
#1 죠지 소로스: "금융 시장들은 헤아릴 수 없는 정치적 결과들을 갖는 또 다른 대공황을 향하여 세계를 내몰고 있다. 당국자들은, 특히 유럽에서, 상황 통제력을 상실했다.”
#2 PIMCO CEO 모하메드 엘-에리안: "이것들은 프랑스 은행들에 대한 어떤 기관의 인출 사태의 신호이다. 이것이 계속되면 대단히 심하고 무질서한 방식으로 은행들은 그들 대차대조표에서 레버리지를 줄일 수 밖에 없다. 소액 예금자들은 기관투자가들을 따라 출구로 빠져나갈 유혹을 받게 된다. 유럽은 이렇게 해서 전면적인 은행 위기로 내던져지고 국채 위기는 악화되며 또 다른 경제 침체를 일으킬 것이고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을 심히 악화시킬 것이다.”
#3 Attila Szalay-Berzeviczy, 이태리 최대 은행인 유니크레딧의 증권 부분 책임자:
" 유럽 정부들과 유럽 중앙 은행의 희망 없는 뒷북 조치가 며칠이나 그리스의 용기를 북돋을 수 있을까 하는 점만 남았다.”
#4 공공 재정에 대한 독일 기관의 책임자인 Stefan Homburg: "유로는 그 끝이 다 왔다. 단일 통화의 붕괴는 이제 피할 수 없을 듯하다.”
#5 유럽 의회 의원 Nigel Farage: "금융 시스템에서 최악이, 아마도 대격변이 오는 듯하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금 가격은 현재로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
#6 Carl Weinberg, High Frequency Economics의 수석 경제전문가: "현 시점에서 우리의 기본적인 생각은 그리스가 수 주 내에 디폴트 한다는 것이다.”
#7 골드만 삭스 전략가 Alan Brazil: "부채는 더 많은 부채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미국에서 재무부 부채 성장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자금을 대주지만 일자리 성장에 영향을 줄만큼 충분하지 못하다. 미국은 세계 기축 통화를 계속 가치 하락할 수 있을까?”
#8 국제 노동기국 전무 Juan Somavia는 G20 국가에서 최근 전체 실업은 2천 만 명 더 늘어서 2012년 말까지 4천 만 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9 도이체 방크 총재 Josef Ackerman: "수 많은 유럽 은행들이 그들 은행 장부에 보유하고 있는 국채를 시장가로 재평가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10 Alastair Newton, 노무라 증권의 전략가: "유로권으로선 중요한 시점에 들어가고 있으며 지금부터 연말까지 파열의 일부 위협은 위기 시작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11 Ann Barnhardt, 바른하트 자산 운영사 사장: "끝났다. 여기서 돌아갈 길이 없다.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모든 것의 총체적이고 완전한 붕괴이며 인류는 출발점에서 시작한다. 이 붕괴가 큰 전쟁 없이 전개된다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대단히 실수하는 것이다.”
#12 ECRI의 Lakshman Achuthan: "나는 침체라고 할 때 이것은 스스로 생존하기 시작하는 과정으로 그것은 여러분이 소리치고 여러분이 큰 금액의 수표를 발행할 수 있지만 이를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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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견해로는 다음 금융 붕괴의 진앙은 유럽에서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미국은 괜찮다는 것은 아니다. 실상은 미국이 지난 침체에서 회복되지 못하였으며 또 다른 침체로 들어가고 있다는 많은 신호들이 이미 나와 있다. 유럽에서 큰 금융 붕괴는 새로운 경제 위기로 우리를 내던지는 것을 가속시킬 것이다.
여러분을 정말 놀라게 할 것을 알고 싶다면 여러분은 Philippa Malmgren 박사가 무어라고 하는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Philippa Malmgren 박사는 Principalis 자산 운영사의 창설자이고 사장이다. 그녀는 또한 이전 부시 경제팀의 위원이었다.
Malmgren은 주장하기를 독일은 도이치 마르크로 돌아가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그녀는 독일이 새 화폐를 인쇄하는데 대단히 바쁘다고 주장한다. 향후 몇 달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목록에서 그녀는 이렇게 결론지었다.
"독일은 도이치 마르크를 재도입한다는 것을 발표한다. 그들은 이미 새 통화를 지시하였고 인쇄를 서두르라고 요청했다.”
이것은 누가 말하든 상당히 의미 있는 주장이다. 여러분은 백악관에서 일했던 어떤 사람이 확고한 근거 없이는 이런 주장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독일이 유로를 떠나기로 결정을 했다면 여러분은 진정 역사적인 것이 될 유로의 파열을 보게 된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유로는 제 기능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유로의 종식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유로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로를 사용하는 모든 정부들이 부채를 계속 낮추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서구 세계의 금융 시스템은 정부로 하여금 더 높은 부채를 지게 고안되어 있다.
사실 유로는 시작부터 파국을 보게 되어 있었다.
이제 우리는 청산의 날에 다가가고 있다. 우리는 역사상 최대 부채 거품에 살아왔으며 그 거품은 끝나고 있다. 권력들이 이를 다룰 수 있는 여러 방식들이 있지만 그들 모두가 더 큰 금융 불안정으로 이끌고 있다.
결국 우리는 서구 세계가 수 십 년간 누려온, 부채가 촉진시킨 그 번영이 환상이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부채는 가혹한 주인이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고통과 고난을 항상 가져다 줄 것이다.
부채를 지는 것은 쉽지만 벗어나기는 어렵다.
서구 세계가 이 부채의 악순환을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대대적인 경제 위기를 좀 더 미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부채를 일으켜서 좀 더 “멀리 길 위의 깡통을 차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 여러분은 더 많은 부채로 부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향후 몇 년간은 부채가 얼마나 나쁜 것인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도미노가 무너지기 시작할 때 우리는 수백 만 사람들의 금융을 파괴하는 금융 눈사태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동안 여러분은 빠져 나오기를 바란다.
4) IMF자문 위원, “2-3주 내에 세계 금융 시스템 용융 가능성 있다.”
(IMF advisor : Global Financial Meltdown In 2 To 3 Weeks)
2011년 10월 6일, Gerald celente channel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2011/10/imf-advisor-global-financial-meltdown.html
(BBC Newsnight에서,) IMF자문인 Robert Shapiro박사는 “만약 믿을만한 방식으로 이를 다룰 수 없다면 나는 2,3 주 내에 세계 은행 시스템 전체에서 용융을 보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클린튼과 오바마 대통령의 자문이었고 현재 IMF 자문위원인 Robert Shapiro는 유로권 국채에서 시작하는 세계 은행 시스템의 순차적인 용융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영국에 영향을 주고 최종 세계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킬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만약 믿을만한 방식으로 이를 다룰 수 없다면 나는 유럽의 은행 시스템 전체에 용융을 일으킬 국채에서 우리는 용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벨기에 은행(덱시아)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들, 독일에서 가장 큰 은행들, 프랑스에서 가장 큰 은행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영국으로 건너가고 아일랜드로 간다.
이는 세계 금융 시스템이 서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곳으로 확산된다. 이 모든 은행들은 미국, 영국과 일본 그리고 세계 곳곳의 상당한 모든 은행들에 대한 거래 상대방이다.
이는 2008년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된다는 것이 나의 견해이다.”
"... 우리는 국채에 대비하여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디폴트 스왑의 상태를 우리는 모르고 있으며 또한 영국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 디폴트 스왑 상태도 모르고 있다. 영국 은행들이 아일랜드 국채 문제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가도 우리는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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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댓글을 쓰실 분들은 카페의 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간 충분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댓글을 통한 질문에 대하여 제한적인 답변을 드리는 것에 여러분의 이해를 바랍니다.
아고라 경제방 글의 주소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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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홍두깨 선생님은 가을하늘 보러가시고,저는 집에서 영양 보충하고,,,,,천고마비. 난 말이다. ㅋㅋㅋ
즐거운 가을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가 홍두께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그가 올리는 글 내용 때문이라기보다 변함없는 꾸준한 성실성 때문이다.
님도 그 중 한사람 같은데요?............
유럽이나 미국은 이미 부도난 경제를 틀어안고 유동성악화로 금값을 올리기 점점 힘들어 질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금은 발빠르게 유럽과 미국을 탈출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감사합니다...
비록 암울한 소식이 도배를 해도 울 님들 희망을 갖고 좋은 날만 가득하세요
홍두깨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샘 항상 감사드려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귀한 글 고맙습니다. 홍방주님 만세~! 없는 돈은 부자들이 다 충당 해야 겠지요? 그게 곧 정답인것 같은데용? 재화를 획득 하는 수단들이 대부분 정의 반하니까는 응당 다 뱉어 내야 할 듯 .... 금융위기의 초래도 했으까는 ... 월가의 시위는 무의미 합니다... 돈이 안나니까요 피켓든다고 빼앗긴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레알~ 아메리칸 스타일로 가야할 듯 ... 즉 ........." 총으로 겨누면서 돈내놔 씁쌔야 " 모드로 가야지 월가의 강도들에게서 재화을 되 찾아 올 수있죠잉. 홍방주님과 금방여러분의 건강과 평화와 안녕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