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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층은 공사중이지만 2층, 3층은 짜임새 있는 전시장입니다.
1층에서 접수안내를 받아 2층 오르는 계단을 오르면 벌써 타악기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악기는 원래 타악기 부터라는 듯이........
어렸을 때 처음보고 느끼는 게 중요하지요. 어린이들을 동반했을 때 누구나 여기서 소리를 내봅니다
정면 스크린 앞에는 그 유명한 스타인 웨이 대형 그랜드피아노..... 이렇게 부르는게 아니고.....
그 다음도 스타인 웨이 그랜드 피아노
자세히 구조를 훑어 봅니다
목제부분도 아주 예술품이지요
연주가 되느냐고 문의하니 조율만 덜 되어있을 뿐이지......................... 실제 연주가 가능한 피아노라는군요
포르테 그랜드 피아노
럭셔리한 ~~ 프라움입니다. 고급카페를 개조했다고 해요~` 눈앞에 펼쳐지는 강변도 멋지고....
다양한 서양악기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악기를 만드는구나 하고 신기해했었는데
악기제작회사의 협찬을 받은 모양이다
워낙 목재는 습도에 예민한 재질이다 보니 물컵도 등장한다
샘플이 같이 진열되어 있으니 이해하기가 쉽지요
동영상으로 현악기 제작과정 전과정을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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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곳도 있군요. 피아노가 정말 다양하네요..
다음 벙개때 한번 가보아야겠네여~~
남양주에 사는데 한 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