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해노회 제167회 정기노회를 앞두고 부산 시찰회가 거제 동부교회에서 회원5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였음니다 . 시찰장 박재흠목사 사회로 개회된 이날 임원개선은 전서기 허성한목사
(복된교회)가 시찰장으로 승게되고 회계 김은선 장로(성동교회) 는 유임 서기는 투표로 조성현 목사
(동신교회)로 선임하고 회무처리를 마치다... 이날 시찰회는 장로회와 함께 부부동반 수련회를 겸하여개최된
관게로 곧이여 '거제비취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총 인원 80명의 목사 장로 부부들이 이고장의 자연산 생선회로
점심을 푸짐하게 들고 장승포항 터미날로 이동.. 말로만 들어오던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자연 휴양림으로
덥힌 "只心島"에 도착 동백나무등 각종 상록수로 꽉 들어찬 자연의 처음모습이그대로 살이있는듯한 아름들이
동백나무 숲사이로 뚤린산책로를 따라 섬을일주하고 돌아오다..섬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푸른바다는 우리의
꽉메인 마음을 더없이 열어주는것 같아 다시 와보고 싶은 좋은 곳으록 기억 되리라....
시찰장 박재흠 목사 예배 인도
전 노회장 김철모장로 기도
장승포항 지심도행"터미널"에서 기념 찰영
지심도에 도착 선착장에서
지심도에서 멀리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
아름들이 동백나무숲들
군데 군데 세워진 민박 시설들
큰 나무를 배경으로 기념 찰영도
나무로 덥힌 어두운 산책로를 지나면 멀리 확 트인 푸른 바다가...
옛 일본군들이 사용한 고사포 포대가 그대로
동신교회 식구들만 따로 멋지게 찍어 주세요 ...
이송연 장로님의 추억의 고장 지심도에서 지금도 이곳에 사는 옛날 제자의 학부형을 맛나....
첫댓글 남해의 고도 只心島 ( 일명 동백섬) 하늘에서 보면 마치 마음심자 처럼 섬 모양이 생겨 지심도라고 命名 하였단다 섬 전체의 나무70%가 상록수 동백나무로 서식되고 일년 내내 프르름과 12월부터 4월까지 온 섬을 붉게 물드린 동백꽃 절경은 필설로 표현 할수없다 일본군고사포부대가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가 종전이돤 후 이곳에 주민 100여명이 살뿐 외부와 단절된 벽지 고도 였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뀌어 이곳에 정기선이 다니고 매스콤에 보도되어 국내 각처에서 물밀처럼 쇄도하고 있다 이섬에 9.8 동부교회에서 시찰회를 마치고 회원 59명이 장승포에서 배를 타고 신비의 섬 지심도를 탐방하였다모두들 즐거운 비명과 탐성으로...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