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GT125[BLUE CORE]
한줄 시승기: 스즈끼 어드레스125, NEX125 와 엔진출력특성이 거의 99% 싱크로 됩니다,
하긴 야마하gt125 출력이 96kg 대에
마력11.4ps/토크10.4Nm 이니, 제원상 깡패입니다요.[실제로 야마하에서도 베리 파워풀! 엔진이라고 대차게 이야기하긴 합니다]
어쩌면 더 스즈키125cc 스프린터보다 가속이 더 빠를지도....
따라서 느낌상으론 하프페이스 헬멧보다는 풀페이스 헬멧이 어울리는 몇안되는 스쿠터 입니다!!
개인적으로 125cc 스쿠터는 답답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되나, 잘나가서 나쁠건 없죠. ㅎㅎ
승차감은 좀더 탄탄한 느낌으로, 의외로 스프린터 스쿠터의 성격이 강합니다.
시승하기전 지인들과 손님들이 한국에 처음 상륙한 야마하GT125가 신기한지 이곳 저곳 꼼꼼히 살펴봅니다.
앞모습인데, 이번에 나온 야마하GT125는 야마하에서 무슨 작정하고 디자인 한것 같네요,.. 저역시 여지껏 이런 디자인의 125cc 스쿠터는 본적이 없어요.
상시점등 방식의 LED 라이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특이한 점은 좌우 포지션 램프가 항상점등되어있어, 도로에서 차량이 백밀러로 보았을경우 확실히 바이크다! 라고 인지하기 좋습니다. 즉 안전에 의외로 포지션램프가 큰 역할을 한다는거죠.
일반 동급스쿠터들이 대부분 채용하고 있는 할로겐램프는 행여나, 배터리가 방전될까? 전구의 열이 너무나는데 수명이 줄어들까? 누르스름한 빛이 보길싫어! 하는 불만을 일시에 소멸시켜버리는 순정 FULL LED 라이트를 채용, 구입후 따로 비싼비용의 LED램프를 구입할 필요도 없거니와, 경찰의 라이트 단속시에도 순정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큰소리 칠수있는 큰 장점이 야마하GT125에는 있어요!!
다부지고, 럭셔리한 야마하GT125 측면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배터리가 프론트 카버 안쪽에 위치해 있어, 시거잭이 작업할경우 간단히 짧고,깔끔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저희 같은 정비사에게는 더없는 장점이죠^^;
뒤로 날아갈듯한 텐덤바는 알미늄제질로, 강성과, 질감이 아주 좋습니다.
테일등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라,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동사의 T-MAX530 과 비스무리~ 합니다 ㅎㅎ
좌측레버, 측 뒤브레이크 레버 쪽 사진 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고장없는 기계식 파킹 프레이크가 장착됩니다. 내리막 주차시 파킹 브레이크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립죠,..
이사진은 헤드라이트 상향등까지 모두 점등시에 사진입니다, 라이트 아래부분 센터가 상향조사 부분입니다.
프론트 카버 중앙에 에폭시 제질의 GT 로고가 고급스럽움과 이녀석의 성격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GT의 의미란 장거리를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할수 있는 차량을 성격을 뜻합니다.
125cc 스쿠터따위가 무슨 네이밍이 밑도 끝도 없이, GT125냐? 라고 반문할수 있겠지만, ㅎㅎ 타보시면 알수있습니다.
왜 그런지를,..
핸들 커버상단에 자랑스럽게 블루코어라고 적혀있는 로고의 뜻은, 연비향상과 최속증가,파워또한 출중하다는 야마하의 특별한 기술이 담긴 엔진이란
뜻 입니다.
전세계
스쿠터시장에서
야마하의 충분히 검증된 블루코어엔진을 적용,
신세대 디자인과 신뢰도
높은 신형엔진이 장착된 모델이 바로 GT125 입니다!!
세계적으로 스쿠터 시장에서 야마하의 블루코어 엔진과 혼다의 ESP 엔진이 요즘 성능적으로 맞짱뜨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예로 야마하 n-max 와 혼다 pcx 가 현재 시장에서 다이다이 깨는것과 같죠,
혹자는 스쿠터엔진은 혼다가 지구최고다!! 라고 부르짓고있지만, [사실 저도 거기에 반박할생각 추오도 없음!-매장에 현금주고 매입한 혼다
줌머X 신형도 있음,..제발좀 사주세요,,,] 어디 야마하 스쿠터 엔진 고장났다는 소리들어본 사람? 있으면 연락처 좀 갈르져 주셈. 물어보고 그
모델 수입안하게,.. ㅎ
한눈에 직감적으로 보기 편한 메타 디자인으로, 한가지 특이한 점은 현재 점등은 되어있지 않지만은 우측에 조그만한 녹색불 ECO 램프입니다,
주행하다보면 점등되었다 꺼졌다 하는데, 점등시가 가장 연료 효율이 좋은 상태라고 표시가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고연비를 위한 메이커들의 피나는 노력이 엿보이는 장치 입니다.
도난방지를 위한 셔터락은 요즘 기본이죠?
이너박스중간 부분에 위치한 봉지걸이 입니다, 스쿠터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매우 편리한 필수 옵션 입니다.
여긴 이너박스 왼쪽의 포켓 박스 입니다, 간단한 음료수나, 폰,담배,지갑,장갑등 편리하게 담아둘수 있어, 용량은 작은듯하나 경험상사용해보시면 의외로 아주 활용도가 있는 수납공간 입니다.
우측에도 좀더 작은 오픈형 포켓박스가 있습니다.
시트위에 올려놓은 순정 키 입니다, 키디자인도 은근히 멋스럽네요 ㅎㅎ 시트재질은 미끄럼방지 엠보싱 타입 입니다.
접이식 알로이 텐덤 발판 입니다, 접었다 폈다하는 절도감이 아주 우수합니다.
사이드 스텐드 모습인데, 내리면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는 엔진 킬 기능이 탑제되었구요, 접었을 경우 텅!!하는 소음을 없애기 위해 방진 고무가 장착되어 있는 꼼꼼한 마무리가 있습니다.
특이하게 전자식 인젝션 방식인데, 킥스타터가 달려있습니다, 혹시 모를 배터리 방전시에 시동을 킥으로 걸수있다는건, 강제 시동이 불가능한 스쿠터에서 크나큰 보험같은 장치 입니다.
기본형 리어 서스펜션으로 아쉽게도 강성 조절장치는 없습니다, 승차감은 좀 탄탄한 느낌으로 2인승차시에도 테일 다운으로 하체가 방치턱에 벅벅 끌리는 일은 절대 없을것 같네요..
밋션 오일 주유구 입니다, 제원표를 찾을것도 없이 100cc 라고 정확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 이런거 좋아해요,..ㅎㅎ
리어브레이크는 드럼방식입니다, 계속사용하다보면 조금씩 브레이크 너트를 조을 경우가 생기는데, 손으로 편리하게 조정할수있는 나비 너트가 기본입니다. 즉 공구가 필요없어, 굳이 바이크샵에 ,브레이크좀 조아주세요, 라고 가지 않아도 라이더 스스로가 쉽게 조정 할수 있죠.
여긴 번호판등 사진 입니다.
리어 윙커와 브레이크 램프가 일체화 된 디자인으로, 행여나 전도시에 돌출형 윙카 보다는 파손의 위험이 없겠네요.
보디 커버에 자랑스럽게 메탈 엠블럼으로 GT 라고 떡하니 붙어있습니다.
실제로도 괜히 야마하에서 GT,GT, 하는게 아닙니다. 확실히 그러한 성향이 아주 강한 스프린터 스쿠터가 GT125 입니다!!
머플러 커버인데, 카본처럼 보이나 당연히 물론 카본은 아니구요^^; 카본스러운 그냥 플라스틱 머플러 커버 입니다.
여긴 발판 즉 플로어판넬 사진 입니다, 오돌토돌 미끄럼 방지 디자인 입니다, 타고 내리면 플라스틱 재질이라 기스도 나겠지만, 순정 옵션으로 다양한 컬러의 고무매트도 타이어존에서 현재 보유판매중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ㅎ
위에서 본 플로어판넬 디자인입니다, 정확이 약간 패인 부분이 정차시 발이 땅에 착지하므로, 지상고가 높은 편에 속하는 야마하GT125에서는 편리한 디자인입니다.
프론트 윙카의 측면 디자인입니다, 윙카작동시 측면에서도 감지가 가능한형태의 디자인 입니다.
1포트의 평범한 캘리퍼이나, 차체중량이 가벼워 제동력의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스로틀 케이블은 당김쪽 와이어와, 풀림쪽 와이어 2라인 타입으로 원가가 상승하는 단점은 있으나, 안전을 위해서라면 필수죠.
그립과 그립엔드 사진으로, 솔직히 엔드는 단순한 플라스틱 캡으로 안습 입니다.., 하지만 핸들 발란서는 야마하 순정옵션이 있으니, 언제든 교체가 가능합니다.
시트를 열면 보이는 간단한 기본 공구입니다.
시트수납은 하프페이스 1개정도만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조금더 용량이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현지어로 되어있는 사용설명서 입니다.
백밀러는 순정디자인도 야마하GT125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따로 사외품을 안사도 될정도 입니다. 야마하 순정이라 그런지 품질도 뛰어난 수준.
좌우 어퍼커버 양쪽에 퓨엘 인젝션이라고 자랑스럽게 써 놓았네요, 요즘은 프리미엄 스쿠터는 대부분 인젝션 타입이라, 예전 처럼 겨울에 시동 안걸려 낑낑 대는 모습은 거의 볼수가없는 추억이 되어갑니다 ㅎㅎ
-타이어존-
055-362-5524/016-883-3810/ 카카오 id:tamiya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