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검색하다 발견한 내용입니다.
실종아동찾기협회 홈페이지에서 실종아동 중 흉터가 있는 57명의 실종아동에 대하여 나열하며
아래과 같이 마루리 되어 있습니다.
-- 실종아동 정보 57명에 관한 실종지역, 이름, 특징 등 나열
이상의 실종 아동을 찾는 글은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www.fmca.kr)에 기재된 아동 및 장애우 등이다.
특이한 점은 실종 아동은 몸이나 얼굴에 흉터 들이 많았다.
관상학적으로 흉터의 뜻은 흉할 흉()을 써서 흉터가 있는 사람은 운명도 길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아니면 흉터는 보통 평생 가기 때문에 안 없어지므로 흉터를 주된 신체적 특징으로 기술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
예전에 KBS의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에서도 점이나 흉터 등의 신체 특징을 정보로 하여 가족을 찾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보통 화상 흉터나 사고 흉터, 손톱자국, 수두자국, 수술 후 흉터 등이 많이 있다.
예전의 기술로는 흉터를 없애지 못하니 흉터란 지문처럼 생체의 큰 정보를 주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흉터는 S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부디 이상의 여러 실종자들이 가족친지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가길 빌며 실종으로 인한 마음의 흉터까지도 없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http://blog.paran.com/scartreatment/45611757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였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상처가 만남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소희는 상처가 난 기억없어 상처마져도 부러워요.
그런가요, 최근에 제 얼굴에도 흉터가 생겨 보기가 흉합니다.
ㅎㅎ 훗날 대표님얼굴이 가물거리면 흉터 보고 알아 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