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희망 동포세계 9호(2011.12.10. 발행 통번 259호)가 나왔습니다.

[동포세계]

중국동포 희망 동포세계 9호(2011.12.10. 발행 통번 259호)가 나왔습니다.

2011년 12월이 되었습니다. 송년회다 망연회다 하며 모임들이 많지요, 각종 세미나, 학술대회도 많은 때입니다. 어느 때보다 술도 자주 접하고 노래방도 자주 가게 되는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이란 거죠, 이런때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것이 건배사, 송년회 시즌 건강 지키기, 올해의 베스트, 새해맞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 많은 생각을 갖게 됩니다.

동포세계신문이 이런 욕구를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번 호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것은 지난 11월 30일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재중동포, 조선족 그리고 한중관계’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입니다.

이 학술대회에서 중국동포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나오셔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고, 새로운 화두도 던저 흥미진지한 대화의 장이 되었던 것같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냐구요... 동포세계신문을 보시면 압니다. 

중국동포 희망 동포세계신문 259호 지면 안내

1면 [사진] 동포단체를 초청한 박원순 서울시장

        [노트북을 열며] 중국의 화교화인정책과 한국의 재외동포정책

        [기사] 방문취업 사전 신청자 20만명 예상

        [안내] kb국민은행 외환송금센터 운영

              한국산업인력공단, 방문취업 만기 귀국자 대상 취업창업 무료교육 실시

2면 [사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기사] “중국동포 거주지, 해가지면 무법지대” 가리봉동 사람들 “어이없는 KBS보도” 반응

        [기사] 경기도 공무원, 북-중 접경지 국외통일 연수, 연길 대성중학교에 매월 장학금 후원

        [기사] 다문화정책을 반대하는 세력에 점유당한 국제결혼이주여성 구제 위한 국회토론회장

        [금주의 한국언론에 비친 중국동포 이미저모]

3면 [사진기사] 경기도 귀한동포연합회 中동포 80명, 12월 5일 kbs 가요무대 참관

        [송년회 시즌] 안전하게 송년회식을 즐기는 법

4면 [연재칼럼] 선문대 김영란 교수의 ‘현대판 중국 읽기’[4] 중국의 현대화와 토지 국가소유제

        [코리아글로브 화요대화마당] 2012년 한국-중국 2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중국인에 대해서 바로 알자”

      [삼국지 고사성어] 去住兩難

5면 [이달의 한국생활 새정보]

        [분석] 국적회복동포 1세들 접수상황을 분석해 보니

        [안내] 재한연수향우회 송년모임 안내

6면 [특집] 재외동포재단 주최 ‘재중동포, 조선족 그리고 한중관계’

        “2012년은 한중수교 20주년, 연변자치주 성립 60주년 … 조선족 정책을 재검토해야 할 시기”

      중국의 화교화인정책이 주는 시사점은?

      [칼럼] “한국의 법률과 제도를 준수합시다”/주청룡

7면 연변도련님 정해운씨의 행복한 연변생활 이야기들[2]

8면 [고충상담사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버지 명의로 된 임야를 내 앞으로 돌리고 싶어요”

        “과거에 친척초청이 문제 없었는데, 왜 불허인가요?”

        “유족 동의 없이 경찰 맘대로 부검을 해도 되는 건가요?”

       [한자의 이해 연재] 서영근 교수의 “漢字야, 놀자1”

9면 [전면광고]

10면 [사진] 천년의 향기를 마신다 /김상률

          [정보] 한국언론이 소개한 해돋이 10대 명소

11면 [난 이렇게 생각한다] 경기도 안산 귀향민경로당 이명희 회장

          “단체는 단체로서 특성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로 합치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연속 인터뷰]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재한조선족연합회>를 찾아서

                    조직부장 채정숙 씨 “한국에 돈 벌러 왔지만 우리집 쉼터에서 정과 사랑을 더 많이 번 셈이죠”

12면 [생활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