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17년 상반기 2차례 그랜드세일에 이어, 10.30일(월)부터 부실저축은행이 보유한 신탁부동산 33건(감정가 총 3,555억원)에 대하여 공개입찰(제3차 그랜드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랜드세일은 금년 3월에 처음 도입된 것으로 투자자들의 공매정보 접근성‧투자 편의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개별적․비정기적으로 공매하던 신탁부동산을 한데 모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매방식이다
지난 ’17년도 1‧2차 그랜드세일에서 다양한 부동산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 등을 통해 약 1,800억원 규모의 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3차 그랜드세일에서도 소규모 투자가 가능한 상가, 아파트부터 골프장‧리조트 사업부지에 이르는 다양한 부동산이 매물로 나와 실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목적으로도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아트자이 상가(3개호)는 인근에 지하철 서초역(2호선) 및 남부터미널역(3호선), 버스정류장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여 투자자의 관심이 많으며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평일번가 상가(2개호)는 부평역 인근 역세권 으로, 주변에 상업용 건물 및 업무시설이 소재하여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며 역 주변 소형주택 개발 등으로 인구유입 추세가 예상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