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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지맥(백두) 계명지맥 1구간(지릅재=>대미산=>신매고개)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20 21.12.20 22:5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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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1 09:08

    첫댓글 운영자님 내외분 추운날씨에 계명지맥 1구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겨울답지않은 날씨라
    산행하시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내요~
    힘드신 산행기에 홀로걷던 추억을 되색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내외분 항상 안줄산을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1.12.21 17:16

    이번 계명지맥에서도 길안내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2.21 10:13

    날이 춥고 맑아서 사진들이 멋집니다.걸어가기도 벅친 길에 산패 정리도 하시고.두분이 부러운 산행을 하십니다.
    가시는 산길마다 무탈하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12.21 21:51

    그렇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미세먼지 하나없는 맑은 날씨었습니다.
    단 둘이서 무박으로 산행을하기 때문에 바쁠일이 없습니다.
    산패는 누가 설치한 것이든 보기에 안좋으면 보수를 합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2.21 10:59

    그동안 힘든 시간도 보내시면서 다시 계명지맥에 드셨나 봅니다.
    분기점은 신선지맥 산행 시 진행한 발자취로 대신하다 보니 신매고개에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도 하셨군요
    가장 추운 날 올라 풍경과 조망은 좋았는데 다음날 폭설로 계획한 금수지맥은 포기하고 일찍 올라 오신 듯 합니다.
    저도 저 지릅재에서 분기점까지 다시 다녀오느라 많은 시간이 걸려 결국 신매고개엔 어둠이 내려 앉은 시간에 힘들게 내려 온 기억이 있네요
    늘 두분이서 오붓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정겨우면서도 부럽기만 합니다.
    늘 안전하게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1.12.21 17:26

    계명지맥이 대미산까지는 꽤나 오르내림이 있더군요.
    다음구간이 조금더 길기는 합니다만 한번이면 될거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동절기라 계명은잠시 접어두고 남쪽으로 내려가볼려구 합니다.
    여러모로 좋게 바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2.21 15:51

    3주만에 재개한 산행이니
    먼저 살살 몸부터 풀라는 뜻으로 다음 날 산행을 막으려 눈이 내린거라 긍정적으로 해석해봅니다.

    지난 모임 때 허리가 불편하다시던데
    천왕봉님 허리는 괜찮은지요?

    항상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산행하시는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화이팅

  • 작성자 21.12.21 17:33

    오랫동안 쉬기도 했지만 날씨가 엄청추울거 같아서 두꺼운 캠프라인 신발을신고 갔더니 적응이 안되서 고생을좀 했습니다.
    거의 2년동안 경등산화를 신었거든요.

    천왕봉이 허리는 일상생활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정도입니다.
    항상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2.21 17:57

    계명지맥 첫 구간을 시작하셨네요.
    북바위산에서 일출을 목격하시면서 산행을 이어가셨습니다.
    추위가 점점 심해지니 예전과 달리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저만의 생각?..)
    집안에 불미스런 일로 맘고생 심하셨네요.
    이어지는 안전하고 건강 유념하시는 산행되시길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2.21 21:57

    사실 제수씨의 소천 소식을듣고 충격이 컷습니다.
    우리가 벌써 갈 때가 되엇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계획데로 됐으면 계명지맥이 끝났어야 하는데요.
    한주 밀리게 되었으니 나머지는 언제 갈지 모르고요.
    이번주에는 계획데로 고흥으로 내려 갈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 21.12.23 11:57

    부뜰이운영자님!
    제수씨의 소천 소식을 듣고 황망하셨을 줄로 압니다.
    천왕봉운영자님도 더욱 황망하셨으리라 보이고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이번엔 계명지맥을 2구간으로 준비하고 가셨는데 눈때문에 1구간에 멈추셨군요.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주 부턴 여수지맥으로 가신다고요.
    연화공원묘지였던가요. 거기엔 또 장인어른 묘소도 있다문서요.
    지나시는 길에 인사드리고 소주 한잔 부어드려야 되겠네요.

    여수지맥의 끝이 백야도 들어가는 백야대교 앞 힛도마을이니...
    거기서 또 천왕봉님 고향인 금오도도 가깝네요.
    백야도에서 돌산도 끄트머리 방답진이 있다는...
    화태도까지는 화태대교가 연결되었던데 백야도에서 금오도까지도 다리가 놓였을까요.

    여수지맥 하시면서 장인어른 산소도 찾아봬야 되고, 처갓집도 둘러보실려나... 바쁘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12.23 16:00

    사람이 태어나면 어차피 간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른들도 계신데.
    환갑도 안되서가니 안타깝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수지맥은 완벽하게 계획이짜여 있고요.
    장모님은 김포 아들네집 근처에계시구요.
    여수에는 처형께서 고향을 지키고 있어서 내려가면 들러보아야 합니다.
    여수지맥은 조금더 있다가 하구요.
    오늘저녁에 고흥지맥을 만나러 보성으로 내려갑니다.

  • 21.12.23 10:37

    계명지맥 1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악산 조망이 뛰어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12.23 16:03

    날씨가 좋아서 북바위산에서 그림같은 일출과 조망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2.23 17:04

    산행기에 앞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며 위로합니다.

    삶이란 알수 없는 것
    인명은 재천이라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살아있을때 최선을 다해 즐겁게 누리며 살려고 합니다.

    계명지맥 1구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눈이 원망스럽지만 현명한 판단이셨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

  • 작성자 21.12.26 22:00

    부리나케님 감사합니다.
    산행에는 큰 지장이없겠지만 지방도로에서 차량이동이 불안해서 산행을포기 했습니다.

  • 21.12.23 19:18

    신선지맥의 들머리를 잘 잡은 덕분에
    분기점에서 지릅재까지는 시간과 힘을 절약하셨네요.
    후답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지릅재에서 뫼악재까지의 출입통제 이유가
    복주머니 보호차원이라는 정보도 아주 유익하네요.

    출발시간을 10분 늦게 하는 바람에
    일출시간에 살짝 늦었습니다. 그래도 멋진 일출 풍경입니다.

    계명지맥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한가득입니다.
    산과 더불어 삶을 영위하는 멋진 산사람의 모습을
    부뜰이님 부부의 산행 흔적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12.26 22:05

    계명을쉽게 해보자고 꼼수를 썻고요.
    항상 들머리리선 꼼지락거리게 되네요.

    주말 잘 보내셨겠지요.
    우리는 목욜날 지녁에 고흥으로 갔다가 오늘아침에 왔습니다.
    항상 좋게만 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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